우리얼찾기 100만 서명운동과 3대 국경일(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행사만으로도 바빴을 2013년, 전국 16개 시도 지역국학원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진행하며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 나라의 근간이 되는 가정 살리기 운동인 '힐링패밀리 운동'은 각 지역 국학원과 지역 지자체가 함께 손잡고 다양한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전북에서는 선도문
사람과 나무는 누웠을 때라야 그 진정한 크기를 알 수 있다고 한다. 하늘 향해 솟아오른 나무를 베어 눕혔을 때 그 크기를 알 수 있듯이, 사람 역시 생전에는 잘 몰랐던 그 귀함은 안타깝지만 그가 이 세상을 떠났을 때 알게 된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지난 일주일간 전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킨 한 사람이 있다. 바로 고(故) 넬슨 만델라(Nelson Rolihl
유머러스한 사람, 재미를 아는 사람, 재치있는 사람, 유쾌한 사람.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람의 한 모습이다. 개그 프로그램을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에는 당대 최고의 인기스타들이 출연해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다. 잘나가는 개그맨은 각종 광고와 방송을 넘나들며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그 이유 하나로 놀라운 액수의 돈을 벌곤 한다. '재미있게 살고
2012년에 아이를 낳은 산모 다섯 명 중 한 명은 35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산모 47만 2,747명의 평균 연령은 31.6세였다. 이는 전년도보다 0.2세 상승했고 초산 평균 연령은 31.1세였다. 이 가운데 35세 이상 산모의 비율은 21.6%로 지난 2001년의 8.4%과 비교해 10
최근 산업계에서 '뜨고' 있는 빅데이터 시장규모가 국내에서만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오는 2017년까지 국내 빅데이터 시장규모를 2배 이상 늘리고 5000명 이상의 고급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또 7개 분야에서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10개 이상의 글로벌 전문기업을 육성한다. 미래부는 1
고조선 개국 신화는 여전히 신화적 범주에 속하며 역사적 사실이 아닌 것이 자명하다. 신화가 전하는 내용과 역사적 배경은 엄격히 분리해 서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중앙일보》, 2012년 9월 18일 기사에서 발췌한 이 내용은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밝히는 논리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 싸우기 위해 매년 수백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2013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이들 중 '힐링'과 '명상'을 모르는 이가 있을까. 힐링캠프부터 시작해서 힐링콘서트, 힐링녀(女), 힐링푸드까지.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힐링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명상은 이러한 힐링 열풍을 타고 마음을 다스리는 하나의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렇다면 진짜 '힐링'이란, '명상'이란 무엇일까. 사전을 살펴
" 촬영은 1년 동안 했다. 하지만 이 영화를 위해 나는 지난 30여 년을 준비해왔다. 인생의 참가치가 무엇인지, 그 가치를 어떻게 창조할 수 있을지, 어떻게 자기계발을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 그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담은 것이 바로 다." 힐링 다큐멘터리로 불리며 세계인의 눈과 귀를 주목시
" 영화를 오늘 처음봤다. '생명전자(LifeParticle)'라는 개념도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하지만 감명받은 바가 많습니다. 한계에 닥친 물질문명을 정신문명으로 바꾸려면 한국인은 물론, 세계에서 외국인들도 참여해야 가능하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서 영화를 본 소감을 전하고자 한다." 의 저
역사교과서 논란으로 시작된 '국가관' '정체성' 논란이 2013년 대한민국에 불어닥쳤다. 마땅히 국가가 나서야 할 사안이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철학을 세우기 위한 움직임이 민간에서 먼저 일어났다. 나라사랑 국민교육원(이하 교육원) 기공식이 지난 10월 18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개최되었다. 국학원 부설기관으로 마련된 교육원은 좌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