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국학원이 개최하는 국민강좌에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국학기공을 지도하는 단골 강사였다. 매년 서울에서 열리는 국학기공대회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정우 서울시국학기공협회 사무국장이다. 서울시국학기공협회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한다. 그는 서울시국학기공협회 사무국장으로 지난해 각종 대회를 치르고, 제5회 국제국학기공대회 주관까지 담당했다. 이정우 서울시국학기공협회 사무국장을 만나 그가 해온 일, 서울시국학기공협회의 비전 등을 들었다.- 반갑습니다. 서울시국학기공협회 사무국장으로 가서 행사까지 많아 무척 바빴을 것 같습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3일, 한국과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일 국제 워크숍을 2박3일 간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양국 학생 50여 명이 참석해 언어와 문화를 넘어서 지구시민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양국 학생들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며 깃발을 만들고 첫인상을 적어보며 어색함을 깼다. 이후 레크리에이션과 팀워크를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하며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시간은 멘토특강이었다. 이날 4명의 청년 멘토들이 학생들에게 긍
김성환 수원시 국학원장은 홍익인간이다. 35년을 경찰로 재직하고 4년 전에 정년퇴임한 그는 수원시 국학원장으로 인생 2막을 뛰고 있다. 그의 첫 인상에서 인자하고 성실한 초등학교 선생님의 얼굴이 보인다. 그 궁금증은 금방 풀렸다. 경찰로 재직하면서 공무원들에게 인성교육을 하고, 관내 노인대학과 교회에서 초청강사로 유명했다고 한다.그리고 비행청소년 인성교육만 아니라, 경찰 최초로 유치장에서 유치인 대상 인성교육을 하고, 유흥업소와 사행성업소의 업주들에게도 인성교육을 했다고 한다. 신호위반을 한 사람에게 딱지를 떼는 것보다, 왜 이런
경북국학원은 국학운동의 일환으로 해마다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등 국경일에 기념행사와 함께 강연회를 개최해 국경일의 의미를 도민에게 알렸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청소년 화랑도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화랑도의 현대적 의미를 모색하는 일을 추진했다. 경북국학원 박혜숙 사무처장(50)은 이러한 일을 추진하는 실무를 책임지고 있다. 박혜숙 사무처장을 만나 경북국학원이 추진하는 국학운동과 2018년의 계획 등을 듣는다.▶ 지난해에 국경일 행사에다 국학교육, 학술대회까지 개최하여 무척 바빴을 것 같습니다.매년
지난해 12월 29일 대구광역시국학기공협회가 국민 생활체육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2016년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4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에서 대구시광역시에서 주목할만한 생활체육으로 발돋움한 국학기공은 이를 기점으로 1억 5천의 예산을 지원받아 2017년 한 해
지난 26일 '제1회 홍천군 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가 강원도 홍천군 남면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국학기공협회와 홍천군국학기공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홍천군체육회와 단월드가 후원했다. 이번 1회 대회에는 너브내, 늘푸른, 무궁화, 금물산 4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펼쳤으며 선수단을 포함하여 홍천군 내 국학기공 동호인 50명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는 지난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17 송년 국학기공 감사의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7개 시도 국학기공협회 임원진들과 전국 국학기공 동호인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학기공의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시청하며 시작되었다. 이후 서울 경복궁 문화센터 국학강사들이 무대로 나와 국학기공 시범을 보이며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뒤이어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의 인사말과 2018년 비전선포가 이어졌다. 권 회장은 “38년 전 국학기공이 중
전 세계 국학기공인의 축제,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가 10월 21일~22일 서울에서 개최됐다.'Be Friends! 건강한 인류, 행복한 세상, 평화로운 지구를 위하여'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국제 대회는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등 13개국에서 12,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석해 국제대회로서 위상을 높였다.사전행사로 열기가 달아오른 제5회 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의 개막제가 21일 열린 서울광장에는 세계 13개국에서 온 국학기공 선수와 동호인들로 가득 찼다. '120'이라는 글씨를
국학원이 올해 뜻밖에 수해를 입었다. 이 재난에 전국 각지에서 직접 수해복구를 하겠다고 국학지도자와 국학회원들이 모여들었다. 또 수해복구 후원금도 답지했다. 국학원은 이 자원봉사자들에 힘입어 수해복구를 앞당기게 되었다. 코리안스피릿은 국학원 수해복구에 자원봉사, 후원금 답지를 2017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지난 7월 16일 두 시간동안 쏟아진 엄청난 비에 충남 천안 흑성산에서 국학원 한민족역사공원으로 토사가 쏟아져 내렸다. 이로 인해 한민족역사문화공원 내 역사위인상들이 흙과 잡목으로 뒤덮였다. 대학원 건물 지하와 1층이 물에
그의 인생에서 두 번의 큰 위기가 있었다. 첫 번째 위기 때 단학수련을 만났고, 두 번째 위기 때 25년 공공기관 생활을 그만두기로 했단다. 전화위복으로 만든 셈이다. 9년째 대전국학기공협회를 이끄는 조성훈 회장. 그는 국학기공으로 건강, 행복을 자급자족하는 대전시를 만들겠단다. 대전국학기공협회 회장으로서 인생 2막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그를 만나본다.▶ 국학기공과의 첫 인연이 궁금합니다. 2002년 직장에서 바른 소리 했다가 인사발령 당해 거제로 가게 되었습니다. 좌천이었습니다. 제 마음에 울화가 컸던지 새 근무지에 도착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