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교육협회는 국제뇌교육협회(International Brain Education Association:IBREA)일본지부(IBREA JAPAN) 형태로 1997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하여, 2007년 1월에는 특정비영리활동법인으로 등록한 후 학교, 기업, 관공서, 문화센터, 양로원, 공원 등에서 뇌교육을 보급하고 있다. 뇌교육에 관한 연구활동을 하고 세미나
지난 12~13일 천안 국학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중앙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1년간 자유학년제 과정을 경험하는 '전담제' 학생들과 공교육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자유학년제 과정을 병행하는 ‘학업병행제’ 학생들이 모인 자리였다.이날 참석한 230여 명의 학생은 멘토특강, 뇌활용 프로그램, 지구시민의식 깨우기 체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했다. 학생들이 어떤 것을 얻었고, 입학 후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지구시민프로젝트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경찰서 불려다니던
나에겐 오랜 세월을 함께 해 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자리에서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이상 나를 지켜보고, 도움이 되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것은 그들이 내가 해 온 국학과 국학운동이 우리나라를 위해서 꼭 필요하고,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이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가끔 그들조차도 내가 하는 일에 고개를 갸우뚱한다. 그럴 때면 개인적으로 마주한 자리에서 꼭 묻는다. 그 중 하나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라는 이름이었다. “왜 학교 이름이 벤자민인성영재학
"제가 지금 입고 있는 한복은 제가 직접 치마를 사서 그림을 그리고 저고리를 디자인해서 만든 한복이에요.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한복이죠. 그만큼 애착이 가는 한복이에요.”지난 13일 한국화 아티스트 신은미 씨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워크숍에서 멘토특강을 했다. 벤자민학교의 멘토인 그녀는 학생들에게 한국화에 관한 내용과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도전의식을 심어주었다. 신은미 멘토는 한국화에 관한 설명을 시작으로 멘토특강을 해나갔다. “우리 국민은 ‘한국화’보다는 ‘동양화’라는 말을 많이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2~13일 천안 국학원에서 중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1년 간 자유학년제 과정을 경험하는 전담제 학생들과 공교육에서 학업을 계속 받으면서 자유학년제를 경험하는 ‘학업병행제’ 학생 2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생들은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지구시민 리더가 되겠다는 각오를 세웠다. 세계시민교육을 강의한 박경하 교사(경기 성사고)는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서 지구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지구와 인류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알아보도록 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뜨거운 모래바람이 부는 중동의 카타르, 그곳에서 상쾌한 힐링 바람을 일으키는 한국인이 있다. 10개월 만에 잠시 귀국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김기화 씨(52세)를 만났다. 출국 전날인데도 선뜻 시간을 내 준 그에게서 카타르와 두바이 등 중동지역에서 한국의 뇌교육이 어떻게 현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들을 수 있었다.그는 나와 25년 지기다. 1990년대 초반에 대학원에서 선후배로 만났고, 내가 뇌교육 지도자 된 3년 뒤에 그도 지도자가 되었다. 4년 뒤에 단월드의 지역대표와 원장으로 만났다. 몇 년 뒤에 미국에서 활동하는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9일 경남 창원 대원초등학교에서 열린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경남지역대회에 참석했다.박 교육감은 축사에서 출전 청소년들을 향해 “선생님 세대는 뇌를 교육하고 훈련해서 더 나은 것으로 가꾸어가는 것을 생각조차 못한 시대에 살았다. 지금은 우리 뇌의 인지능력을 키우고 뇌가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극대화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을 시대이다. 여러분은 먼저 뇌교육에 관심을 갖고 앞서 나가고 있다.”며 격려했다. 박 교육감은 인터뷰를 통해 교육에 관한 신념과 대회에 거는 기대를 전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로 가면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는 오는 12~13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올해 입학한 4기 학생과 학업병행제 학생들의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자기성찰과 꿈 찾기, 지구시민리더 되기’를 주제로 열리며, 4기 학생들과 학업병행제 학생들이 만나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1년 동안 자유학년제 과정을 밟는 전담제 학생들과 일반학교 과정과 벤자민학교의 자유학년제 과정을 병행하는 학업병행제 학생들이 처음 만난다. ▲사회 저명인사의 멘토특강을 통해 자신만의 목표 세우기 ▲성장스토리를 통한 뇌활용 법
1부 지구시민리더가 되려는 청소년들의 이야기 [바로가기]에 이어서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지구경영의 꿈'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한국과 일본,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프로젝트를 마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편집자주]이번 ‘지구경영의 꿈’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스스로 ‘내가 세상과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았나요?배지훈 (이하 배) ▶ 지구를 생각한다, 지구시민. 처음에는 이 말이 크게 와 닿지는 않았어요. ‘나 하나 챙기기도 바쁜
‘2017 아시아청년사회혁신가 국제포럼’이 지난 5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올해 4회를 맞는 ‘아시아청년사회혁신가 국제포럼'은 아시아의 사회적 기업이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설립한 소셜벤쳐 운영자, NGO단체에서 활동하는 사회혁신가들이 모여 혁신경험을 나누고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포럼은 ‘청년이 바꾸는 교육의 미래’를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