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 수상작: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현수 학생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자민 프랭클린. 벤자민 프랭클린은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람이 되기 위해 일생을 바쳤다. 그의 13가지 덕목. 절제, 침묵, 질서, 결단, 절약, 근면, 진심, 중용, 청결, 평정, 순결, 겸손.프랭클린 자서전을 읽으며 이 13가지 덕목과 나를 비교해보게 되었다. 나는 사람을 대할 때 진심으
"(1931년) 일본이 만주사변 이후 대륙침략을 확대하고 무모한 전쟁으로 아시아 국가에 많은 피해를 줬다."여기까지다.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는 14일 발표할 예정인 '전후 70년 담화(일명 아베 담화)'에 대한 윤곽이 나왔다. 그런데 주변국에 사죄하는 표현은 이것뿐이다.전후 70년 담화의 자문을 맡은 '21세기 구상 간담회'가 지난
- 우수 수상작: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동준 학생벤자민프랭클린 자서전을 읽고 나서 정말 감명 받았다. 그렇게 부유한 환경이 아니어서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그걸 원망하지 않았던 것을 참으로 대단하게 느꼈다. 그리고 형과의 불화로 어린 나이에 아무것도 없이 그냥 홀연히 떠난 도전정신과 용기 등이 너무 존경스럽다.지금의 내 상태도 비슷하다. 학교를 자퇴한
청년실업률은 이미 10%대를 넘어섰다. 취업을 포기한 채 살아가는 청년층인 니트족(NEET족,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비중은 15.6%나 된다. 저출산과 고령화 현상은 날로 심각해지고,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경기 침체 역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나라 살림이 잘 돌아가지
- 우수 수상작: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임소은 학생나는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김현규이다. 내가 이 책을 접한 이유는 우리 학교 앞에 벤자민이라는 이름 석 자가 있기 때문이다. 이분이 대체 누구기에 우리 학교 이름 앞에 있는지 궁금해 자서전을 읽게 되었다. 알고 보니 미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꽤 유명하신 분이었다. 100불
요즘 출판가에서 잔잔하게 독자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책이 있다. ‘솔라바디’란 책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쓴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원래 우리 인간이 가진, 그러나 지금은 거의 잃어버린 엄청난 자연치유력과 그 가치를 이야기한다. 21세기, 놀라우리만치 과학 문명과 의료기술이 발전했다. 그런데도 에볼라 바이러스와 메르스 바이러스 등 신
박근혜 대통령이 여름 휴가 기간에 읽은 책이 화제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의 이다. 박 대통령은 “휴가 중에 여러 책과 보고서를 읽었는데 그중에서 특히 마음으로 공감하는 책”이라며 “우리나라의 우수성과 가능성에 대해서 잘 기술돼 있었다”고 말했다.기자는 지난 2013년 이 책의 출간과 관
- 우수 수상작: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이기용 학생처음에는 벤자민 프랭클린이 어떤 사람이며 어떠한 말과 업적을 남기고 갔는지에 대해 하나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제가 알고 있는 벤자민 프랭클린은 100달러 안에 있는 위인 정도였으나, 프랭클린 자서전을 읽고 난 뒤 이 인물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알려줄 정도의 지식이 생겼습니다.프랭클린은 열일곱 형제 중 열다섯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인성교육진흥법'이 지난 7월 21일부터 시행됐다. 입시 위주의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인성교육이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이런 가운데 학생들의 체육활동과 건강증진으로 인성교육을 하는 학교가 있다고 해서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서울성일중학교(교장 김윤식)는 학생들의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과 학교스포츠
터질 듯 터질 듯 터지지 않은 수류탄….결국 수류탄은 피시식 연기를 내며 꺼지고, 이를 지켜보던 적들은 순식간에 수류탄을 넘어 공격을 시작한다.영화 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장면이다. 시종일관 펑펑 터지며 시원하게 결말을 향해 내달리던 영화에서 갑자기 불붙은 수류탄이 꺼져 버리니 가슴이 턱 막혀버렸다. 영화 은 일제 치하 35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