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올해 11월까지 우리 인구의 70%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아 집단면역이 형성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격적인 백신 접종을 앞두고 우선접종 대상자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2일 코로나19 중앙재안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백신 우선접종 대상에 대해 아직까지 확정된 바 없다.”며 확정시기를 “1월 말쯤”으로 밝혔다.1월 중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별도의 대국민 발표를 통해 최종적인 접종 우선대상자 및 구체적인 접종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한편, 지난 11일 질병관리청 중
지구시민연합경북지부 영천지회(지회장 배서현)는 1월 16일 밑반찬을 만들어 장애어르신과 한부모가정에 전하는 2021년 첫 사랑의 반찬배달봉사활동을 했다.이날 지구시민 영천지회 배서현 지회장을 비롯해 이정현 사무국장, 이숙이 위원, 서하윤 이사, 천미숙 팀장, 박지우, 차희영, 박성희, 신선희, 김옥연, 정미진 회원 등이 참여해 밑반찬을 만들고 배달했다. 지구시민회원들은 바로 만든 밑반찬을 장애어르신과 한부모가정에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도록 위로했다.영천지회 배서현 지회장은 “코로나19로 3주간 반찬봉사를 하지 못하여 추위와
법무부는 1월 19일 교정시설 내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 대책을 마련해, 각 교정기관에서 즉시 시행토록 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집단감염 원인에 대한 자체 분석을 토대로 과밀수용 해소, 3밀 환경 개선 등 교정시설 내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아울러, 1월 20일 발표된 서울동부구치소 집단감염과 관련한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보완이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 대책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먼저, 단기 추진 방안으로, 감염병 확산 가능성이 높은 수용환경을 고려하여 감염병 유입 예방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관련 환자 발생은 감소세로 전환되었지만 개인 간의 접촉에 의한 감염 확산이 이어지고 있어 모임과 약속, 이동을 줄이는 노력이 여전히 중요하겠다”고 강조했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월 20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1월 14일부터 오늘까지 한 주간 하루평균 국내 환자 수는 445명으로 완만한 감소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수도권의 주말 이동량은 11월부터 1월 첫 주까지 매주 감소세를 보여 왔다. 다만, 최근 다시 이동량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은
방역당국은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 발생 1년을 맞아 “우리나라는 OECD 국가 가운데 인구 10만 명당 환자 수는 세 번째, 사망자 수는 두 번째로 낮은 성과를 거두었고 2020년 경제성장률은 OECD 회원국 가운데 최상위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국민 모두가 합심하여 이룬 결과이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월 2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오늘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1년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과 정부가 합심하여 숨 가쁘게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국립공원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1년간 추진한 방역활동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탐방수요가 집중되는 4계절 주요 기간에 맞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비대면 탐방을 유도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및 저밀접 탐방이 잘 지켜지도록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두 기관은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최근까지 국립공원 내 감염 예방을 위해 탐방객이 집중되는 주요 시기별로 방역활동을 강화해
20일 코로나19 대응 1주년을 맞아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1년을 돌아보고 향후 대응 방향을 밝혔다.전해철 장관은 “지금까지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국민이 협력해 방역에 전념해 왔으나 앞으로는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신접종이 순조롭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송, 보관, 접종, 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질병청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백신접종과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12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단’을 가
2020년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최초 발생 이래,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과 우리 경제의 외연을 지키면서, 전세계적인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국제협력과 연대 노력을 전개해왔다.외교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을 통계(1월 18일 기준)로 정리했다.첫째,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해외에서 확진된 재외국민에 대한 영사조력을 체계적으로 제공하였다. 또한 ‘재외국민 귀국지원 전담팀(TF)(팀장 외교부 제2차관)’을 구성해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적극 지원하였다.o 재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 발생일로부터 1년이 되는 1월 20일, 경북 안동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생산현장을 점검했다.SK바이오사이언스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7월, 코로나19 백신 원액 제조 및 충진에 대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고, 보건복지부와 3자 간 코로나19 백신 생산 및 공급에 관한 협력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위탁생산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서도 공급할 예정
가수 문송희, 모델 겸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 이원준이 광고 모델료 전액을 마스크로 기부했다.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가수 문송희가가 두 번째 싱글 ‘짱짱짱’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을 하여 인연을 맺은 모델 겸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 이원준과 함께 '잔카 마스크' 모델로 서울 강남 '마인모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또 문송희는 이원준이 직접 운영하는 헬스클럽에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지키며 두 가지 콘셉트로 촬영을 마무리하였다.문송희와 이원준은 광고모델료 전액을 마스크로 기부하고 코로나로 힘든 요즘 주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