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한민족의 역사 의미와 소중함을 느끼고 선조들의 정신과 철학을 체득하는 광복절 경축 전야제가 14일 서울 세종로공원 야외무대(정부청사 옆)에서 열렸다.서울국학원은 제72주년을 맞아 광복절 경축 전야제 및 국민강좌, 무명독립군 추모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학회원, 정문헌 바른정당 사무총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이 참석했
지난 6~10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진로비전캠프가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열렸다.4박5일간 함께할 청년 멘토들과 인사를 나누며 가벼운 분위기로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키워나갔고, 자신감 있게 자기를 표현하는 멘토들의 모습을 보고 긴장을 풀었다. 청년멘토로는 벤자민학교 졸업생과 영국 런던대, 미국 예일대, 홍콩대 등 국제 유수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첫째 날은 자신의 '몸'과 '마음' 그리고 '뇌'에 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몸
지난 6~10일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공교육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자유학년제를 경험하는 학업병행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비전캠프를 개최했다.이날 학생들은 국제 유수대학의 유학생 멘토와, 벤자민학교 졸업생 멘토들이 함께해 4박5일간 학생들과 함께했다. 캠프 마지막 날 캠프에 참여했던 서울 강일중학교 3학년 고현서(16, 여) 양과 충남 온양중학교 3학년 송승영(16, 남) 군을 인터뷰했다.이번 캠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무엇인가요?고현서(이하 고)▶ 캠프 오기 전에는 자존감이 낮아
국학원은 제72주년 광복절 기념 전야제와 제169차 국민강좌를 1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세종로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이 행사는 국학원, 서울국학원이 주최하고 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관하고 서울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지역 단월드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시민에게 역사, 평화, 통일운동에 동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른 역사의식을 통한 민족화합과 통일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으로 8월 5일 일지 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선도문화, 뇌교육, 지구시민, 지구시민의 미래'를 주제로 선도명상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강연자 5명이 인류가 직면한 난제들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번영의 상태로 가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서의 뇌
대학, 성적, 결과 세 가지만 온통 머릿속을 채웠던 대한민국 고등학생이 가슴 뛰는 자신의 꿈을 찾은 경험으로 콘서트 무대에 섰다.신채은 양(현재 인천 옥련여고3)은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첫 졸업생이다. ‘세상을 바꾸는 힘, 뇌-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그는 벤자민학교 1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뇌교육은 제게 꿈을 향해 날개를 펼쳐주는 내비게이션 같은 존재”라고 했다.항상 ‘저질체력’이라고 놀림받던 채은 양은 자신만의 벤자민프로젝트로 마라톤
“학교에 학교건물이 없다면 어떨까요? 또 학교 건물 안에서 일어나는 교과수업, 교과서, 시험, 성적이 없다면 어떨까요? 그러면 그 학교 아이들은 어떻게 배울지 궁금할 겁니다. 아이들은 자기 자신에게 문제를 내고 스스로 문제를 풀어가면서 자신과 세상을 배워갑니다. 그리고 아주 행복하다고 합니다.”우리나라 최초의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의 말이다.김 교장은 ‘세상을 바꾸는 힘, 뇌’ 에서 ‘뇌교육 기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소개했다. 그는 “미래 전문가들은 인류 역사에서
청소년들이 살아갈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은 자기 자신을 인지하는 메타인지능력, 그리고 타인과 공감하고 소통하여 협업할 수 있는 능력을 공통적으로 손꼽는다.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 자신에게 필요한 미래역량을 키우는 캠프가 열린다.우리나라 최초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12일과 13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2017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올해 첫 캠프이다.벤자민인성영재캠프는 1년간 스스로 꿈과 진로를 찾아 도전하며 삶의 목표를 찾아가는 벤자민학교
일본뇌교육협회는 8월5일 교토대학에서 제4회 글로벌 멘탈헬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500여 명이 참가한 이 세미나는 교토시, 교토시 교육위원회, 교토신문, 요미우리 신문, 그리고 국제뇌교육협회, 글로벌사이버대학, 지구시민(Earth Citizens Organizaition)이 후원했다.아울러 교토 시장, 아카시 시장, 오사카 중의원 의원이 축전을 보냈으며 정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으로 브레인아트 전시회를 열고 있다. 행운을 그리는 홍익작가 묘음 안남숙 화가의 작품을 ‘명상으로 희망의 빛을 그리다’라는 제목으로 선도문화연구원 전시장에서 8월1일부터 15일까지 전시한다. 8월 6일(일) 오후 2시에는 전라북도 모악산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안남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