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주 기획-3편]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5월 11일,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출발해 평택까지 가는 일정이었다. 거리는 25km. 이날 드디어 충청도를 벗어나 경기도로 들어왔다. 천안에서 평택으로 넘어가는 다리는 건널 때 모든 친구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처음 전주에서 출발했을 때가 불과 며칠 전 같은데, 이제 한국에서의 최종 목적지인
지난 16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13회 국학원 효(孝) 문화 축제 '한마당 어르신 효(孝) 잔치'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국학원이 주최하고 목천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단월드, (주)HSP라이프, (재)한민족기념관이 후원했다.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춤과 노래, 행운권 추첨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기간 중 ‘2017 체육인대회’에 참석해 “국민백세시대 행복의 첫 번째 조건은 건강, 국민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복지국가를 만들겠다.” 라고 자신의 체육정책을 밝힌 바 있다. 국민 누구나 걸어서 10분 안에 체육시설을 만나게 하겠다는 지표로 지역단위 공공스포츠클럽 도입과 생활체육시설, 공공기관 체육시설 주민 개방을 늘린다는
[국토종주 기획-2편] 나는 누구인가? 국토종주를 하는 우리들은 매일 출발하기 전 숙소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는다. 이때 세월호 사건으로 희생된 261명의 학생들이 그려진 망토도 펼쳐 놓는다. 벤자민학교 1기에 명예입학한 세월호 희생자 고故 이재욱 군의 어머니 홍영미 멘토께서 순례길에 데려가 달라고 주신 망토로, 261명의 영혼이 우리들과 함께
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결정으로 60일 만에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고,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통합과 소통을 강조하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촛불’이라는 민중의 아이콘에 가장 적합하고, 탈권위적이며 잘못된 과거의 관행을 개선하고자 하는 개혁의지가 강하다는 점에서 문재인 정권은 대
지난 4월 인성대통령 선출 대국민 100만 서명운동이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도 당시 대선후보로서 광주 유세 중 직접 길에서 서명에 동참했고, 2주 만에 국민 100만 명이 뜻을 모았다. 극심한 물질문명과 이기주의로 인해 위기를 맞은 대한민국과 지구의 문제는 인간의 고유한 가치인 인성을 회복하는 데서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국가와 민족, 종교와 이념을 초월하
지난 9일 치열했던 장미대선을 거쳐 드디어 '제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다. 탄핵정국으로 높아진 정치적 관심과, 새로운 시대로 가고자 하는 열망 등이 모여 당선된 만큼 국민이 대통령에게 거는 기대도 클 것이다. 이중 대한민국의 전통문화 복원, 식민사관 극복을 위한 올바른 역사교육, 인성 전문 교육 등을 실시해오고 있는 각 지역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교육을 기본에서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교육의 양극화, 경쟁과 차별을 심화하는 현 교육정책을 바꾸고, 선생님에게는 자율과 자치를, 모든 학생들이 행복해할 수 있는 교육혁명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교육은 국민의 기본권이라는 헌법정
[국토종주 기획-1편] 이 길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순례길을 떠나기 전 우리는 여행을 끝마친 한 달 뒤의 나 자신에게 편지를 썼다. 순례를 마치고 성장할 나 자신을 떠올리니 마음이 들떴다. 5월 1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경기남부학습관 26명의 친구들이 '지구경영 꿈'이라는 이름으로 성남버스터미널에 모였다. 대부분의 친구가 국토종
홍익교원연합(회장 고병진)은 지난 3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에서 ‘뇌활용 행복교육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육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인성교육과 행복교육을 할 수 있도록 ‘뇌활용 행복교육’의 보급에 교사가 앞장서자”는 취지로 뇌활용 행복교사 멘토단을 발족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뇌활용행복교육’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의미에 대해 서로 공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