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이화세계!” “대한민국 생일을 축하합니다!” “개천정신은 인류 평화의 철학” 개천절 오전 10시, 광화문 북측 잔디마당에는 단군과 웅녀, 선녀를 비롯해 전통복장을 한 시민들이 개천 축하 피켓을 들고 설레는 모습으로 모였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과 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이성민)이 주최한 ‘개천문화국민대축제’ 중 첫 행사로 광화문대로를 지나 보신각까지 거리퍼레이드에 국학원 회원 및 시민 600여 명이 참여했다.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이롭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거리퍼레이드, 2부 보신각
지난 9월 28일 제주도 서귀포항 인근에서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대표 박명희)가 주최한 제33차 해안정화 활동이 펼쳐졌다. 바다 속 쓰레기를 줍는 스윔픽과 해안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에는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해안정화 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을 만났다.스윔픽 활동에 나선 지구시민운동연합 소속 그린다이버 동아리인 BOE(the Breath Of Earth)를 이끄는 정희수(43) 회장은 부인 고명숙(43) 씨, 딸 정재희(신성여중2) 양, 정재연(인화초6) 양과 함께 참석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대표 박명희)는 지난 9월 28일 제주 서귀포항 인근 바다와 해안에서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삶’을 주제로 바다 속과 해안을 정화하는 33차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천혜의 섬 제주도는 최근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자체 쓰레기보다 많은 양의 쓰레기가 외국에서 유입되고 있으며, 그중 패트병, 비닐 등 플라스틱 생활폐기물과 어업관련 쓰레기도 심각하다.이에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는 2016년 4월부터 매월 올레길 정화활동과 바다정화활
지난 8월 14일~22일까지 뉴질랜드에서 진행된 ‘한국‧일본 벤자민학교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에 참여했다. 낯가림이 심한 내가 뉴질랜드에 가서 언어가 다른 일본인 친구들, 낯선 한국 친구들과 9일간 함께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이번 캠프에 가겠다고 선택한 이유는 나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나는 스스로에게 칭찬보다는 자책과 반성만 하다 보니 자신감이 없었다. 그런데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서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명상을 체험한 후, 내 감정을 알아차리
지난 29일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9 제주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이 개최된 가운데, 참가자들이 행사장 외부에 마련된 다양한 브레인스포츠 체험부스를 찾았다.체험부스에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 국내 최대 명상기업으로 전 세계에 K-명상을 전하는 (주)단월드,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주)BR뇌교육,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 애월 아빠들, 건강한 차이야기 등 뇌건강 및 브레인스포츠 관련 기관 및 기업 등이 참여했다.외부 부스에는 ▲뇌파측정 ▲오라 촬영 ▲뇌가 좋아하는 BHP명상 ▲척추건강을 통한 건강
‘명상이 스포츠가 되다. 명상이 생활이 되다’를 주제로 지난 29일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는 ‘2019 제주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 각 지부 노인회장 100여 명과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 중소기업 대표 및 기관 대표 등 300여 명을 비롯해 제주도민 3,300여 명이 참석했다.‘명상’을 비롯해 뇌활용 생활스포츠인 브레인스포츠를 통해 육체적인 건강과 정서적 안정,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뜻 깊은 축제로, ▲1부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 국학기공대회 ▲2부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 본행사로 나뉘어 진행
지구시민운동연합 울산지부는 25일, 울산광역시 동구에 있는 일산해수욕장에서 해안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울산지부 동구봉사단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울산학습관 6기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해 일산해수욕장의 해변을 따라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후에, 자기자신을 만나는 기체조와 명상의 시간을 함께 했다.두 시간이 넘게 진행된 해안 환경정화활동에서 참가자들은 폐현수막으로 만든 주머니에 쓰레기를 담아 또다른 폐기물을 만들지 않았고, 쓰레기가 가득 차면 마대자루에 옮겨담았다는 것에서 의미가 깊다.해안정화활동을 함께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10월 3일(목)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전국 16개 지역 국학원과 10개 시ㆍ군 지회에서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를 주제로 개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서울에서는 개천절인 10월3일 오전 10시30분부터 국학원 회원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리퍼레이드, 보신각 타종 등 경축행사를 한다. 이날 국조단군, 선녀 등으로 분장한 국학회원들이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세종로공원, 보신각까지 거리퍼레이드를 하며 제4351주년 개천절을 경축하고, 서울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지난 22일, 춘천시 대룡중학교(교장 이경숙)에서 '소양강을 살리는 EM흙공던지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지구시민봉사단과 대룡중학교 학생, 춘천시민 40여 명이 EM흙공 3천여 개를 만들었다. 이날 만든 EM흙공은 대룡중학교 창고에서 3주간 발효한 후에 10월 12일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서 소양강으로 던질 예정이다.이날 참석한 대룡중학교 학생들은 "작은 행동으로 지구가 살아난다는 것이 감사하다.", "날씨가 추웠지만 EM흙공을 만드는 시간이 기분이 좋았고, 지구를 지켜주
뇌활용 생활스포츠인 브레인스포츠를 통해 신체와 뇌의 상호관계 속에서 육체적인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축제가 ‘평화의 섬’ 제주에서 열린다.제주 브레인스포츠조직위원회(위원장 박명희)는 오는 29일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5층 탐라홀에서 ‘2019 제주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브레인스포츠는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개발한 뇌활용 생활스포츠이다. 박명희 2019 제주브레인스포츠 조직위원장은 “일반적인 스포츠가 경쟁을 통한 성취에 가치를 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