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석(51) 서울양천구국학기공협회 회장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양천 중앙공원에 나가 브레인명상을 생활체육으로 활용한 국학기공을 일반인들에게 지도하는 강사활동을 했다. 사업을 하며 매주 강사활동을 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그는 이 봉사활동이 즐겁고 보람 있었다. 그의 활동을 눈여겨 본 양천구국학기공협회에서는 임원을 맡아달라고 하여 2009년 그는 부회장이 되어 양천구민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국학기공을 보급했다. 공원이나 경로당, 복지관 등에 국학기공동호회가 생겨나자 2019년에는 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하는 양천구국학기공대회를 개
우리나라 곳곳에서 전통 심신건강법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높이며 기량을 쌓은 생활체육 국학기공인들이 온라인에서 건강축제를 펼쳤다.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29일 부산광역시에서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국학기공대회’를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3개 팀 360여 명의 선수가 영상으로 출전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이날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은 대회사에서 “국학기공은 우리 조상들의 심신건강을 지키는 선도수련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인의 DNA 속에 그대로 녹아들어 있는 한민족의 홍익정신을
한민족 고유의 심신건강법인 국학기공으로 코로나 시대 면역력을 높이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향상하는 전국 각지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랜선에서 만나 건강축제를 연다.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오는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국학기공대회’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한다.이날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 각각 어르신부, 일반부, 청소년부로 나뉘어 열리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국학기공협회에서 총 30팀, 36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각 시도를 대표해 출전한 국학기공 선수들은 그동안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생활체육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생활체육 참여 표어·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 공모전은 생활체육 참여 캠페인 및 생활체육 가치 확산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진행하며 스포츠7330 캠페인의 확산과 더불어 생활체육에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스포츠가 가진 가치를 공유하고자 추진한다.스포츠7330 캠페인은 ‘일주일에 세 번,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자!’는 생활체육 캠페인으로 이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생활체육을 실천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공모
코로나 시대, 개개인의 건강과 면역관리가 중요해진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생활체육 국학기공을 연마해 면역력을 높이고 활기찬 삶을 사는 동호인과 선수들이 온라인 대회를 통해 기량을 겨뤘다.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22일 ‘제17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국학기공 대회'를 비대면 온라인 대회로 개최했다. 대회 영상은 27일 대한국학기공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33개 팀 460여 명이 영상으로 출전해 웅혼한 기상을 펼쳤다.대회장인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은 대
경남국학기공협회(회장 박종영)는 지난 23일 금요일 오전 10시 ‘제14회 경남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를 유튜브 라이브로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경상남도 11개 시군에서 선발된 16개 팀 25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생활체육 국학기공으로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키우며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대회 영상촬영부터 대회진행 전반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최되었다.박종영 경남국학기공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강사, 동호인 등 많은 분 덕분에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회를 개최
근력운동을 많이 한 사람이 몸을 자랑할 때 대개 복근을 보여준다. 근육이 뚜렷하여 왕(王)자가 새겨진 복부, 특히 남자들은 이런 복부를 갖기 바란다. 그런데 복근이 이 이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복근이 약해지거나 적어지게 되면 몸에 여러 가지 안 좋은 영향을 준다. 복근이 약해지면 운동 기능이 떨어진다. 내장기능이 저하된다.또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복근은 복압을 높이는 작용, 몸을 앞으로 굽히는 작용을 하여 이 기능이 약해지면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자세가 나빠지면 요통, 어깨 결림, 디스크, 무릎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던 신남숙 씨는 어느 날부턴가 막연한 불안감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전혀 걱정한 일이 아닌데 걱정이 되고 불안하여 견디기가 힘들었다. 업무로 스트레스에 시달려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퇴근 후에는 이것저것 도움이 될 만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불안은 여전했고, 지친 몸은 물에 젖은 솜덩이 같았다. 몇 개월이 지나 신남숙 씨가 힘들어 하던 걸 본 지인이 단월드 브레인명상을 권했다. 2016년 7월 신남숙 씨는 단월드 대구 칠곡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시작했다.“체력이 바닥이 난 상태였는데, 퇴근 후 센터
김현미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가 원장으로 있는 단월드 대구 칠곡센터에는 브레인명상을 함께하는 가족회원이 많다. 부모와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가 함께 센터에 나와서 브레인명상을 하는 것.그래서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된 후로 카카오톡에 단체대화방을 운영하여 집에서 가족이 함께 브레인명상을 하고 소감을 올려 누구라도 편하게 소통할 수 있게 했다. 센터에 나오지 않더라도 브레인명상을 하도록 격려하여 함께하고 있다고 느끼게 한 것이다. 칠곡센터에 가족회원이 많은 것은 김현미 원장의 역할이 크다. 1999년 단월드에서 브레인명상을 시작한 김현
충청북도국학기공협회(회장 송용해, 이하 충북국학기공협회)는 지난 11일 ‘제16회 충북국학기공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총 13개팀 120여 명의 국학기공선수들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충청북도와 충청북도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했다.송용해 충북국학기공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침체된 시기에 ‘내 몸은 내가 지키고, 내 건강은 내가 지키겠다’는 신념으로 꾸준히 노력해온 동호회원과 국학기공지도자에게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또한 송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