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예술단체 ‘장애인인식개선오늘’에서는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을 위한 음원을 제작하였다. 음원 제작은 2021세종도서문학나눔우수도서 박재홍 시인의 시집 《갈참나무 숲에 깃든 열네 살》에서 10편의 시를 선정하였다. 이 선정된 10편의 시에 이연 작곡가의 곡을 붙여 연가곡집(戀歌曲集) 을 제작했다.이 연가곡집에 테너 하세훈, 바리톤 김진우, 피아니스트 이혜진, 작곡가 이연이 참여하였으며 장애인인식개선오늘 대표 시인 박재홍과 장애인인식개선오늘 사무처장 시인 박지영이 함께하였다.장애인인식개선오늘 대표 박재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해 줄 각별한 무형유산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창덕궁관리소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창덕궁 후원 규장각 권역에 있는 서향각에서 독서와 쉼의 시간을 갖는 「창덕궁 깊이보기, 왕의 서재 서향각」 행사를 운영한다.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3년 「국가유산 아카데미교육 – 한국의 전통음식」 교육을 운영한다.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올해 네 차례 기획된 「시민들과 마주 앉아 나누는 신라 이야기, 대담신라(對談新羅)」의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갈고 닦은 외국인들이 한국어 말하기와 쓰기 실력을 마음껏 뽑냈다. 세종학당재단(이하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제577돌 한글날을 기념하는 한글 주간(10.4.~10.10.)을 맞아 10월 10일(화) 한국방송회관에서 ‘2023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결선을 개최했다.‘한국어로 내가 이루고 싶은 꿈, 나의 도전’을 주제로 이날 오전에는 한국어 쓰기 대회가, 오후에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진행했다.한국어 쓰기 대회 결선에서는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1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결선에 진출한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10월 11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 100일 전(G-100)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분위기를 본격적으로 조성한다.이번 행사에서는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강원2024’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서울에서 출발해 전국으로 이어지는 성화 투어의 시작을 축하한다. 지난 10월 3일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는 국내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박희웅)은 오는 10월 25일(수)부터 11월 4일(토)까지 총 4회에 걸쳐 2023년 「국가유산 아카데미교육 – 한국의 전통음식」 교육을 운영한다.「국가유산 아카데미교육」은 우리 국가유산 및 전통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심도 있게 교육하기 위하여 전통문화교육원이 올해부터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교육은 ‘한국의 전통음식’을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이론 강연(3회)과 체험교육(1회)으로 구성된다. 10월 25일(수) 첫 강의인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과 한식의 가능성(박원모, 유
577돌을 맞은 한글날, 한국인의 인식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은 단연 세종대왕이다.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한 민족의 말과 글의 기반이 되는 문자를 만든 창제자와 창제 취지, 창제원리 및 창제 과정이 확인된 유일한 글자인 ‘한글(훈민정음)’의 창제자이기 때문이다.한글의 과학적 우수성 외에도 “우매한 백성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 이를 딱하게 여기어 새로 스물여덟 자를 만든다”라며 지배계층이 아닌 백성의 불편을 살핀 세종의 뜻이 현대 민주사회에서도 존중받는다.그런데 한글날 우리가
프랑스, 미국, 이집트, 베트남, 그리고 한국에서 펼쳐지는 특집 〈글로벌 우리말겨루기〉는 10월 9일 한글날을 시작으로 5주 동안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KBS1에서 방송된다. KBS는 공사 창립 50주년과 〈우리말겨루기〉 20주년을 맞이하여 한류의 확산으로 인한 전 세계의 한국어 학습 열풍을 알리기 위해 특집 를 기획했다.세종학당재단과 협업을 통해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프랑스, 미국, 이집트, 베트남에서 한국어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한국어 실력을 겨뤘다. 양국의 문화를 반영
“개천開天, 하늘이 열렸다는 것은 우리 개개인의 마음이 열렸다는 뜻입니다. 마음이 열리고 서로를 이해할 때 우리는 하나로 화합할 수 있습니다. 홍익은 하나로 화합하고 조화를 이루는 마음입니다. 개천절에 이 자리에 모인 것은 홍익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기억하고 미래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만들어 내자는 의미입니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지난 3일 충남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단기 4356년 개천 천제 재연 및 경축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대전과 충남, 충북 등 시‧도민 1,500여 명은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하며 마
조선의 제22대 국왕, 정조대왕의 지극한 효행이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으로 2023년 가을에 찾아온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하기 위해 을묘년(1795년)에 윤 2월 9일부터 16일까지 총 8일간 진행한 대규모 왕의 행행(行幸)을 말한다. 서울시,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는 10월 8일(일)~9일(월) 이틀간 창덕궁부터 수원화성을 거쳐 융릉까지 정조대왕의 1795년 을묘년 원행(園幸)을 재현하는 역사문화축제 ‘2023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개최한다.올해 행사도 창덕궁에서 융릉
다양한 분야의 사진과 영상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의 바람직한 세상에 대한 희망을 담는다. 산림청은 오는 10월 27일까지 ‘제33회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행정안전부는「2023년 재난사진 및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또 ‘자전거를 가까이! 안전하게! 즐겁게!’를 주제로 오는 11월 10일까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진·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자전거를 가까이! 안전하게! 즐겁게!’를 주제로 오는 11월 10일까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진·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