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과학연구원은 뇌건강과 인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또한 인간 뇌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연구와 대중교육활동을 통한 인간 본연의 가치 회복에 기여하고자 합니다.”뇌를 활용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뇌교육 심신훈련법을 개발하여 뇌과학분야의 지평을 넓힌 한국뇌과학연구원의 안승찬 연구개발실장은 이렇게 한국뇌과학연구원이 나아가고자 하는 바를 설명했다.한국뇌과학연구원은 직접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많았는데,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유행으로 대면접촉이 제한되다 보니 연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기존 연구 외에
“사춘기는 아이의 뇌 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뇌과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이제 성숙단계에 접어든 전전두엽이 잘 발달할 수 있도록 부모의 기회제공과 가이드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은 12일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8시 각각 90분 간 온라인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 ‘뇌과학으로 우리 아이 머릿속 이해하기’를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는 600여 명의 학부모, 교육관계자가 참여했다.이번 특강을 맡은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은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의 뇌 변화를
“첫 직장에서는 일이 모든 중심이었죠. 지금은 사람들 사이에서 그분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나를 성찰하게 되고 ‘내가 가치 있는 하루를 보내는 구나’를 느낍니다. 그 하루하루가 쌓여서 가치 있는 삶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게 기쁘죠. 저는 많은 분들이 도전해보았으면 합니다.”지난 6일 용인에서 만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배근혜 원장(단월드 용인센터)는 올해 13년차를 맞는 뇌교육지도자로서 느끼는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상황에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7시 두 번의 정규수련에 모두가 참여하진 못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선착순 100명에 대해 미니캠프와 3종의 두뇌검사, 체험수업을 50% 할인해 체험할 수 있는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미니캠프는 ▲스트레스가 높은 대한민국 청소년의 스트레스는 날리고 자존감을 높이는 ‘화풀이 캠프’ ▲공부에 대한 흥미와 몰입력, 공부 자신감을 키워주는 ’공부야 놀자 캠프‘ BR뇌교육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캠프가 해당된다.두뇌코칭을 위한 검사 3종은 ▲아이의 두뇌활용 패턴을 뇌파로 알아보는 ‘집중력 학습성향 검사’ 10▲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
“우리 아이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오는 5월 12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8시 두 차례 90분간 온라인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뇌과학으로 우리 아이 머릿속 이해하기’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청했다.노형철 사무국장은 뇌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청소년기,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성장기 아이들의 정서적, 인지적 뇌 변화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또한, 뇌파 측정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의 머
“80세가 넘으면 네 분 중 한 분이 치매, 2050년에는 300만 명까지 증가, OECD국가 평균보다 3배 빠른 치매증가”초고령화 사회를 앞둔 대한민국에서 100세 시대를 맞는 이들에게 가장 두려운 존재로 떠오른 치매. 게다가 디지털기기의 지나친 사용으로 인한 미성년 치매 발생, 끝나지 않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코로나 우울도 치매유발 인자로 보고되고 있다. 치매를 미리 예방하고 우리 뇌를 청춘으로 만들 방법은 무엇일까?지난 21일 방송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 굿바이 치매, 뇌 청춘을 돌려다오’에서는 대한민국에 닥친 치
성공이라는 결과가 나왔을 때만 즐겁다면 행복한 순간은 매우 짧다. 그러나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다면 모든 순간이 행복할 수 있다. 지난해 청소년 뇌교육 최고과정인 일지영재 도전을 해낸 하지연(경남 진주 진명여중1) 학생은 도전과 과정을 즐길 줄 안다. 지난 7일 진주에서 만난 지연이는 얼굴 가득 웃음이 넘치고 자신감으로 빛났다.예전 지연이는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지만 자기표현이 많지 않은 아이였다. 확실하게 이룰 수 있는 목표만 도전했고 확실한 것만 말했다. 특히 남 앞에 서는 것을 무척 부끄러워했다. “학교에서는 자발적으로 발표
“우리 딸이 결혼합니다. 선생님이 제일 먼저 생각나서 연락드려요.”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가 이승화 원장(BR뇌교육 거제지점)이 처음 지도했던 수정이(가명)의 엄마는 딸의 웨딩사진과 함께 감사 인사를 보냈다.수정이는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뇌교육을 시작했다. 아빠처럼 약사가 되는 꿈을 품고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당시 이승화 선생님은 뇌체조와 명상, 뇌파조절 훈련과 함께 브레인스크린을 활용한 공부법을 가르쳤다.수정이는 긴장한 상태에서 공부하던 습관에서 벗어나 이완된 집중상태에서
어린 시절 공부에 몰입하여 스스로 재미를 터득한 한 번의 경험이 아이에게 자신감과 함께 누가 시키지 않아도 찾아가며 계속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줄 수 있다. 반면, 시켜서 하는 공부들 속에 파묻히거나 남들과의 비교 속에 흥미를 잃으면 공부를 쉽게 포기하게 된다.아동‧청소년 뇌교육 전문기관 BR뇌교육(BR뇌교육)은 초등학생에게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워주는 ‘공부야 놀자’캠프를 개최한다.‘공부야 놀자’캠프는 2시간 과정으로, ▲뇌체조를 통해 뇌감각을 깨어나게 하고 공부하기 좋은 바른 자세를 만드는 ‘스터디 바디’ ▲뇌교육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과 한국전력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오는 3월 31일(수)부터 4월 18일(일)까지 17일간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현대기술을 활용한 뉴미디어 아트의 오늘과 내일을 국내 작가 12인을 통해 선보인다. 관람료 무료. 전시기간 중 최종 수상 작품 3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한다. 오는 4월 9일(금) 오후 2시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며, 예술의전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송출된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