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남구지회는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10월 7일(수) 저녁 7시 반부터 한 시간동안,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 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남구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강의와 '천연가습기'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특히 '천연가습기'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색지 부직포를 이용하여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천연가습기를 만들고 완성된 작품을 손에 든 주민자치위원들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환한 웃음을 지었다.지구시민운동은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1지부(대표 배병훈)는 10월 5일(월) 지부 교육장에서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 및 착한미생물 이엠(EM)으로 비누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날 강사는 지구 환경의 문제는 어떤 것이 있고, 그 해결을 위한 방법의 하나가 이로운 미생물 EM의 활용임을 이야기 했다. 또한 EM의 원리와 활용법에 대해 강의한 후 지구 살리기 실천의 하나로 천연 EM비누를 함께 만드는 체험을 했다.학생들은 EM의 효능을 알고 EM이 생활 곳곳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에 신기해하며 “지구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10월 6일 상지대학교 교육기부센터 충청ㆍ강원지역센터(이하 상지대 충청ㆍ강원지역센터)와 교육기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 업무협약에 따라 상지대 충청ㆍ강원지역센터는 교육 대상을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에 추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친환경교육과 지구시민교육을 하기로 했다. 상지대 충청ㆍ강원지역센터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개인 등 사회가 보유한 인적ㆍ 물적 자원을 '유치원, 초ㆍ중고등학교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9월 23일(수), 여수시 석창지역아동센터에서 10명의 어린이에게 친환경강의와 EM발효액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의 정연화 강사의 친환경강의를 들은 후, 수질오염을 개선하는 EM발효액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깨끗하게 세척한 용기에 EM원액, 소금, 설탕, 쌀가루를 용량에 맞게 넣고 잘 섞어서 만들었으며, 어린이들은 신기해하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활동한 어린이들은 "냄새가 안 좋아요. 하지만 바다의 고기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고 하니 열심히 만들어 엄마에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지난 26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증평읍 보강천 증평대교 아래에서 '내고장 하천살리기'활동을 전개했다. 증평 보강천 공원 새벽 기체조 동아리 회원들이 동참하여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과 함께 친환경 미생물 EM흙공 만들기를 하였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부터 시작해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하였다참가자 박정은 씨는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찾고 있었는데, 좋은 일을 찾았다. 흙공이 이렇게 하천을 깨끗하게 한다는 것 처음 알게 되었고,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지난 2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이하 광주남부지소)와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고 후원물품을 전했다.이날 광주남부지소에 머무는 10여 명의 위기청소년을 위해 황칠 화장품 세트, 선크림, 보온물병, 넛츠 세트 등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고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형사처분 및 보호처분을 받은 사람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 및 재범방지 활동을 통해 재범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법무부 산하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 이하 부산지부) 회원 8명은 9월 24일(목) 부산광역시교육청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기후환경교육 연수를 받았다.평소 지구시민활동을 하면서 지구환경의 변화에 대한 이해와 위기의 원인, 지구를 병들게 하는 다양한 요인, 그리고 대책 등을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구환경을 위한 에너지절약과 녹색생활실천, 생태적 에너지 전환 실천을 위한 재생 가능한 에너지 체험학습으로 천연재료인 치자로 염색손수건만들기, 자가발전기로 과일주스 만들기 등을
지구시민운동연합 울산지부(대표 조경희)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지구시민 활동가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박한 정리’ 두 번째 활동을 실시했다.바쁜 삶을 사는 많은 현대인은 정작 힐링 공간이 되어야 할 가정의 정리정돈은 늘 뒷전으로 미루게 된다. 이날 신박한 정리 신청자 김순애 씨도 “제 삶에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느껴 신청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김 씨는 시어른의 물건들이 혼재된 주방의 정리정돈을 요청하였다.먼저 주방 물건들을 모두 꺼내서 필요한 것과 버릴 것, 기부할 것으로 분리한 후, 필요한 것들은 사용자의 평소 패턴에 맞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서구지회(이하 서구지회)는 9월 23일(수), 서구 꽃동네 홀몸어르신 여섯 분에게 ‘사랑의 반찬배달’활동을 펼쳤다.추석을 맞아 생필품(김, 견과류, 바나나, 라면, 각티슈, 치약, 칫솔)과 이날은 특별히 지구시민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기부해 준 마스크줄(마스크스트랩)과, 수세미도 함께 넣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랐다. 서구지회 강나겸 팀장은 오랫동안 반찬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어르신들을 만날 때마다 친근하게 ”엄마~“ 라고 부른다.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챙기는 모습이 훈훈하게 다가온다. 강나겸 팀장이 개인
“친구들과 어울릴 때 제 의견은 없고 친구들이 무조건 하자는 대로 따랐죠. 일지영재가 되고 제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친구들과 대화할 때 제 생각을 밝히니 ‘네가 그런 생각을 하는 줄 몰랐어.’라며 이해하고 제 의사를 존중해주었어요. 그러면서 친구들과는 더 친해졌죠.”공부도, 운동도 잘하고 초등학교 2학년부터 학급회장을 해온 박시연(광명초6) 학생은 남 앞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고 내성적인 편이었다. 그러나 4학년 때 청소년 뇌교육 최고단계인 일지영재에 도전하고 일지영재로서 활동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뚜렷하게 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