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할 수 없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우리 아이는 과연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할까? 스스로 도전 과정을 선택해 수많은 장애와 한계를 극복하며 나 자신의 가치를 찾고 ‘지구경영자’라는 정체성을 키우는 청소년들의 성장스토리 발표회가 랜선에서 열렸다.“서진아, 연휴인데도 오늘도 연습하러 가야 해?” “아빠, 나는 꼭 일지영재가 되고 싶어. 그것도 7기여야 해, ‘럭키세븐’이잖아.”지난 12월 26일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이 개최한 ‘7기 일지영재 성장발표회’에서 김서진(초6) 학생의 아버지는 딸의 성장을 지켜본 생생한 소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손정욱)은 2021년 추진한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랑 나눔“ 사업에 울산시민 6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2021 울산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운영하였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랑 나눔'으로 경로당 등에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밑반찬을 만들어 올해 총 310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9988주간보호센터 등에서는 체조를 지도해 290명의 어르신들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 책수레봉사단(단장 복남선)은 서울 강동구 소재 ’강일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12월 8일(수) 도서 100권을 기증했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주축이되어 2009년 창립한 책수레봉사단은 도서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 도서관에 도서기증, 운영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8년 연변과학기술대학교, 2019년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 등에 책을 기증했다. 지난해 1월에는 출판저널을 발행하는 책문화네트워크와 함께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국군교도소’를 방문하여 책 300권을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12월 8일(수) 거성시장에 위치한 지구시민 무료급식소(연제구 거제2동)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봉사활동으로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회원 7명이 모였다. 회원들은 7일부터 미리 배추를 절여놓고 김치양념을 준비했으며, 8일에 지구시민 무료급식소에 모여 100포기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담궜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는 9일(목) 오전 11시에 진행될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의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봉사활동에서 도시락과 함께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장산지회는 11월 4일(목),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봉사활동으로 106명의 홀몸어르신에게 도시락을 대접했다. 자원봉사에 참가한 지구시민연합 장산지회 회원들은 전날부터 음식 재료를 손질하였으며, 당일 아침 일찍부터 모여 도시락을 준비했다. 연제구 거제2동에 있는 무료급식소에서 만든 따뜻한 도시락은 정성이 가득 담겨 홀몸어르신에게 전달되었다.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무료급식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거성시장 지구시민 무료급식소에서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 속에 전국 곳곳에서 지역의 방역와 주민 안전에 앞장선 ‘우리동네 영웅’선발이 10월 서울 3명 발굴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행정안전부는 올해 4월 인천‧경기를 시작으로 5월 부산‧울산‧경남, 6월 대구‧경북, 7월 대전‧충북‧충남 8월 세종‧강원‧제주, 9월 광주‧전북‧전남, 그리고 10월 서울에서 각각 3명씩 ‘우리동네 영웅’ 총 51명을 발굴했다.10월 서울에서 발굴한 우리동네 영웅은 △‘착한마스크 운동’에 동참하고 생필품 전달을 한 김숙자 씨 △국군수도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면서 병원 근무가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3지부(인성민 대표)는 지난 9일(토) 오전 9시에 ‘사랑의 반찬봉사’ 발대식을 갖고, 노원구내 복지 사각지대의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몸인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했다.이날 인성민 대표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활동도 어렵고, 몸 또한 불편한 홀몸어르신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응원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취지를 밝혔다.지구시민 회원들은 아침 9시부터 야채를 다듬고 볶고 한마음으로 움직이며, 돼지고기볶음, 애호박나물, 꽈리고추 멸치볶음, 오징어젓갈을 만들었다. 여
서울에서 남편과 함께 건강원을 운영하는 강석화(57) 씨는 건강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즙을 내주는 것 외에 특별히 기체조, 명상법을 알려준다. 먹는 것에 병행하여 기체조,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관리하라는 의미이다. 사실 강석화 씨는 오래전부터 국학기공을 지도해온 국학기공 강사이다. 국학기공은 브레인명상을 생활속에서 쉽게 할 수 있도록 생활체조로 만든 것이다. “1997년 단월드에서 브레인명상을 시작하여 몇 달 지나 심성교육을 받고 동네 공원에 나가 브레인명상을 지도했어요. 남편이 허리가 아파 시작했는데, 3개월 하고 나니
이연석(51) 서울양천구국학기공협회 회장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양천 중앙공원에 나가 브레인명상을 생활체육으로 활용한 국학기공을 일반인들에게 지도하는 강사활동을 했다. 사업을 하며 매주 강사활동을 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그는 이 봉사활동이 즐겁고 보람 있었다. 그의 활동을 눈여겨 본 양천구국학기공협회에서는 임원을 맡아달라고 하여 2009년 그는 부회장이 되어 양천구민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국학기공을 보급했다. 공원이나 경로당, 복지관 등에 국학기공동호회가 생겨나자 2019년에는 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하는 양천구국학기공대회를 개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북2지부 도봉지회는 도봉국학원의 도봉사랑봉사단과 함께 9월 25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봉구청 뒤편의 중랑천에서 'EM흙공 던지기와 지구를 느끼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3명이 함께 하였으며, 중랑천에 수질정화에 좋은 EM흙공을 던지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서 지구와 내가 하나로 연결되는 맨발 걷기와 지구명상을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EM흙공을 던지는 것으로 제가 살고 있는 중랑천이 정화된다고 하니, 보람을 느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맨발로 흙길을 걸으니 처음엔 어색했는데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