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염일열)는 11월 30일(수)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2년 함께하는 경기·양주 Dream together’사업 활동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활동하는 매니저를 비롯해 청년활동가, 참여기업이 함께하여 성과를 공유했다.2022년 드림투게더 사업은 경기도가 32개 시·군과 협력해 고용난을 극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고자 실시한 공모 사업인 일자리정책마켓 사업의 일환으로 양주시가 선정되어 진행하는 신규 일자리 발굴 사업이다.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드림투게더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이뤄줄 수 있는 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국잡월드는 만들기 체험관 ‘메카이브’에서 가죽·금속·유리·목공·전통 공예 분야 유망 청년 작가 5인의 클래스를 운영한다. 사회적기업가를 꿈꾸는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소셜캠퍼스 온(溫) 제주」가 개소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지역 전통예술 전공생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개발된 국악 합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앙상블’에 신규 기능과 음원을 추가해 서비스한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23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학교를 마치고 직장에 취직하면 생명이 위협받는 사회.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 대한민국 사회 이야기이다. 얼마 전 ‘파리바게트’ 나 ‘파리크라상’으로 잘 알려진 SPC그룹의 계열사인 SPL의 경기도 평택시 소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가 이를 잘 보여준다. 제조업이 아닌 다른 곳에도 별반 다르지 않다.방서현의 장편소설 《좀비시대》(리토피아, 2022)는 사회초년생들이 온몸으로 겪는 악몽같은 현실 세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신예 작가의 첫 장편소설, 그 외침이 묵직하다.이십 대 젊은이 연우와 수아는
디지털사회의 미래전략을 모색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적인 디지털 혁신 모범국가를 향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미래상과 가치를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디지털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소통‧공감, 디지털 산업 시리즈’ 행사를 개최한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오는 11월 4일, ‘제12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학술회의(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의 미래 기술 조망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의 창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월 11일까지 ‘2022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공식 누리집과 서울 에이티(aT)센터(11. 8-9.)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2 하반기 월드잡토크콘서트Ⅱ’가 10월 18일부터 누리집을 열고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공공직업교육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2023년도 상반기 임용 교수초빙’을 진행한다. ‘2022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문화체육관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와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공모전이 펼쳐진다. 문화재청은 천마총이 발견된 지 50년이 되는 2023년을 맞아 ‘천마총 발굴 50주년 기념 브랜딩(명칭·엠블럼·슬로건) 공모전’을 오는 11월 4일까지 개최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공간정보산업 분야의 창의성 및 경쟁력 있는 유망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참가자를 오는 11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개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문화매력국가로 함께 만들어갈 청년세대 ‘2030 자문단’을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실(인천 연수을)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혁신’에 따른 산업부ㆍ중기부 산하 공공기관(공기업 포함, 이하 동일) 57곳에서 계획하는 인력 재배치ㆍ감축 규모가 약 3,341명에 달하고, 아예 축소되는 정원 수도 약 1,337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정부는 지난 7월 29일 발표한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이하‘혁신가이드라인’)에서 기능ㆍ조직/인력ㆍ예산ㆍ자산ㆍ복리후생 5대 분야를 효율화할 것을 목표로 세우고, 특히 조직ㆍ인력 부분에서‘기능조정에 따른 인력을 감축’하고, ‘비대한 조직ㆍ인
경기도 양주시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디이어 경진대회에서 자동차과가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고용노동부장관상, 한국대학발명협회장상 등 총 4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9월 20일 밝혔다.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디이어 경진대회는 특허청, 국립공주대학교, 한국대학발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 특허청에서 후원했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강원도 철원 남종현 발명역사관에서 열렸다.서정대학교 자동차과는 김동겸 학생이 교
9월 17일 제3회 청년의 날을 전후해 청년들의 여망을 담은 다채로운 청년행사가 펼쳐진다. 국무조정실은 9월 17일 제3회 청년의 날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를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소통행사를 개최한다. 9월 17-18일 이틀간 광화문광장에서 ‘청년정책 박람회’를 열고, 19일부터 23일엔 청년주간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진행된다.국토교통부는 물류분야 구직기업과 취업자를 매칭하기 위해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오는 9월 19일부터 개최한다.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채용설명회부터 면접·채용상담 등 취업으로 이어지는 전 단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는 개교 이래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최고 수준의 현장실무 능력을 겸비한 교수진을 확보하여, 2022~2024학년도까지 3년간 ‘일반재정지원 대학(대학혁신지원사업 약 150억 규모 지원)’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공무원 165명을 배출하였고, ‘최우수 국가 자격증 취득 대학’으로 12년 연속 기능장 40명을 배출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급변하는 산업 발전 추세에 맞춰 관련 학과를 개설하여 미래 산업 변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