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문화학회(회장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6월5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으로 '중국 동북공정과 동북아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1년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유라시아문화학회가 주최·주관하고 (재)롯데장학재단, (재)청구고고연구원이 후원하며 서길수 전 서경대학교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주최·주관하는 유라시아문화학회는 동북아고대역사학회를 계승·발전한 새로운 학회 명칭이다.유라시아문화학회 정경희 회장은 “유라시아문화를 단절이 아닌 상호 연대의 시각으로 접근, 유라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5월 7일 제211회 국민강좌에 한국과학저술인협회 회장 이종호 박사를 초청하여 “중국의 화하족과 동이족의 차별성2-중국 동북공정의 허구성을 파헤치다”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국학원 전용 유튜브로 공개했다.이 박사는 먼저 유전자 분석에 따른 동이족과 화하족의 차이를 설명했다. 다른 민족과 구별되는 한국인의 머리뼈 특징은 머리의 길이가 짧고 높이가 매우 높다. 홍산문화, 하가점하층(단군고조선연대) 유적에 나온 뼈를 보면 정수리가 높고 평평한 얼굴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고대 동이족(고동북유형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제210회 국민강좌에 이어 제211회 국민강좌 특집으로 한국과학저술인협회 회장 이종호 박사를 초청하여 “중국의 화하족과 동이족의 차별성2-중국 동북공정의 허구성을 파헤치다”라는 주제로 5월 6일(목) 국학원 전용 유튜브를 통하여 진행한다.이번 국민강좌에서 이 박사는 과학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화하족(한족)과 동이족의 유전적 차이 등 근본적인 차별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러한 민족적 차별성을 바탕으로 우리 한민족은 장구한 세월에 걸쳐 독특한 문화와 독자적인 역사를 이어왔음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제시할 계
최근 믿을 수 없는 기사를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교육기본법에서 홍익인간 이념을 삭제한다는 기사였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법안을 국회의원이 발의를 했다는데 충격을 받았고 더구나 친일 청산을 입버릇처럼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발의하여 또 한번 충격을 받았습니다.홍익인간 이념은 한민족의 건국이념이자 뿌리 정신인데 이 정신을 교육이념에서 삭제하자는 것은 우리의 정체성을 없애자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홍익인간 정신, 고조선 역사 이러한 것들을 신화라며 부정했던 일본과 친일세력의 망령이 되살아나는 것 같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4월 8일 이종호 박사를 초청 ‘과학이 설명하는 한민족(동이)와 중국인(화이)의 차별성’을 주제로 제210회 국민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날 이종호 박사는 한민족(동이)만이 중국에 흡수되지 않았는데, 그만큼 고유성과 차별성이 갖고 있다고 말했다. 먼저 이 박사는 중국의 중점하상주단대공정, 중화고대문명탐원공정을 소개하며 우리와 관련하여 조양 우하량의 유적유물에 주목하여 중국의 역사 공정을 설명했다. 중국은 세계 최고의 문명이 중국에서 시작되었다며 ‘중화5천년’으로 역사를 올려 잡고 이를 만방에 공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한국과학저술인협회 회장 이종호 박사를 초청하여 제210회 국민강좌를 4월 8일 온라인으로 개최, 국학원 유튜브로 공개한다.이날 이종호 박사는 “중국의 화하족과 동이족의 차별성-중국 동북공정의 허구성을 파헤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이종호 박사는 프랑스 베르뻬냥대학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과학국가박사로 선임됐다. 1970년대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소)를 시작으로 해외 우수과학자 유치 정책에 따라 1980년대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에서 근무했다.그동안 과학을 바탕으로 한 우리 문화의 우수성
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3월 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3시까지 청남대 세미나실 및 임시정부기념관(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삼일절 10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삼일절 역사투어 ’1919위대한 유산‘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 최선열 충북국학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에 마련된 청남대 임시정부역사관에서 삼일절 102주년 기념행사를 할 수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최 충북국학원장은 “최근 사회관계서비스망(SNS)을 통해 이어지는 노골적인 중국의 동북공정의 일환인 문화공정, 역사공정, 일본의 역
3.1만세운동 102주년을 맞아 (사)국학원 활동가와 회원 일동은 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3.1만세운동의 정신은 한민족의 홍익정신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다른 민족의 정신과 비교하고 대립하는 정신이 아니고 모든 국가와 인종, 종교를 다 포용하는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철학, 인류와 지구에 희망과 평화를 줄 수 있는 21세기의 위대한 정신문화가 바로 우리 한민족의 위대한 철학이다"며 "동양평화가 세계평화로 가는 계단이라고 선언했던 3.1운동 정신은 일본과 중국이 서로 협력하며 존중하고 나쁜 길로 빠지지 않도록
한국 고대사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키워드 중 하나가 말갈이다. 그것은 바로 만주사에 대한 이해 때문이다. 한반도에 갇힌 역사가 아닌 민족의 원류가 북방으로부터 시작되었고 한반도로 귀착되기 전에 만주가 주된 역사 공간이었다.현재 만주는 역사연구적으로 보면 비어있는 공간이다. 역사의 주체가 누구인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시간의 흐름을 무시한 채 강제로 현재 기준으로 만주를 비롯 동북아지역에 존재했던 민족의 역사를 중국역사로 탈바꿈시켰다.그 만주지역에는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등의 역사가 그 이전부터 오랜 기
우실하 한국항공대학교 인문자연학부 교수가 아트노이드178 초대전으로 첫 개인전 "한글, 우주를 품다!:한글 만다라와 신년화"를 서울 성북구 아트노이드178에서 2월 3일~27일 개최한다. 초등학교 4~5학년 때부터 그림을 시작한 우실하 교수가 환갑이 되는 나이에 아트노이드178의 초대전으로 정식 개인전을 연다. 지난 50년 가까이 그림을 좋아하고 작품을 그리면서 작은 전시회도 열고 몇 번 단체전에 참가하기도 했지만, 이번이 제대로 된 첫 번째 개인전이다.이번 전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열린다. 먼저 우 교수가 오랫동안 머릿속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