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탈북민을 위한 대한민국 전통문화 및 바른 국가관 알리기 교육’을 (사)국학원 천안교육원에서 10월~11월 두 차례 시행했다.작년 매회 1박2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 19 유행으로 인하여 1일 프로그램으로 1차 교육은 10월 13일(화), 2차는 11월 11일(수) 열렸다. 이 교육은 천안시가 후원했다. 국학원은 탈북민을 위한 한민족 전통문화 이해하기, 전통무예 체험,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역사, 평화통일을 위한 한반도 상황 이해하기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탈북민의 우리 사회 이해를 도왔
“안녕! 민찬아, 나는 너를 오랫동안 알고 지냈어. 너는 여기 오기 전에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너 자신을 미워했고 원망했지. 하지만 여기서 너 많이 달라진 것 같아. 너한테 집중해서 항상 최선을 다해 도전했고 네 선택을 존중했어. 가장 달라진 건 너는 너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거야. 엄청 성장했다고 생각해.”지난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주최 ‘2020 지구시민 글로벌리더십 2차 캠프(이하 지구시민캠프)’에 참가한 김민찬 학생이 캠프 중 자신에게 쓴 편지이다.마음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단기 4353년(서기 2020년) 개천절을 기념하는 개천문화대축제를 10월 24일(토)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했으며, 홍익인간 정신으로 국민대화합을 이루고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축하공연을 펼친 천신무예 예술단의 '천부신공'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단기 4353년(서기 2020년) 개천절을 기념하여 개천문화대축제를 10월 24일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홍익인간 정신으로 국민대화합을 이루고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개천문화대축제는 국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시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매년 개천절 경축 국민축제를 전국적으로 개최해온 국학원은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개천절 경축행사를 양력과 음력 개천절 사이인 10월 24일 유튜브 중계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했다.개천문
서울강남2지역국학원은 지난 18일 충남 천안에 있는 국학원 전당으로 K-자연 명상을 떠났다. 이날 행사에는 22명의 명상인들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국학원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뇌 체조를 시작으로 넓은 잔디밭에서 기공 댄스를 통해 동적인 자연명상을 체험했다. 또한 국학원 강당에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철학을 아우르는 국학에 대해 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단군의 자손, 천손임을 알게 되고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이어서 참가자들은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투어하며 역사인물을 통해 역사
서울 강남지역 국학회원들이 10월 17일 천안에 있는 국학원에서 역사문화탐방을 했다.이날 역사문화탐방에는 서울 강남지역 국학회원 16명 외에 인천 국학회원 2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국학원에서 우리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알려주는 역사 강의를 듣고 우리나라 역대 왕조의 건국시조, 외적을 물리친 장군, 독립운동가 등의 동상이 있는 한민족역사문화공원, 120세 계단 등을 답사했다.또한 홍익인간정신을 비롯하여 우리 민족의 문화에 깃든 천손사상 등을 배웠다.
단기 4353년 개천절을 맞았습니다. 국조 단군왕검께서 우리 민족의 첫 국가 고조선을 건국한 날입니다. 우리 민족의 생일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국조단군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국내에서 가장 큰 국조단군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곳은 충남 천안 목천읍에 위치한 국학원 내 한민족역사문화공원입니다. 독립기념관에서 흑성산을 넘으면 도착하는 바로 그곳입니다.코로나19로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에도 귀향을 자제하는 이때, 21m 높이로 조성된 국조단군할아버지를 사진을 통해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높고 푸른 가을하늘 아래 ‘평화의 섬’ 제주에서 자유학년제 청소년들이 성장의 날개를 달았다.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9박 10일간 ‘2020 제주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 첫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3차례로 나누어 25명~30명 내외로 모집해 첫 캠프에는 27명이 참가했다.지구시민캠프는 출발부터 여느 캠프와 달랐다. 학생들은 칫솔 하나, 치약 하나, 수건 한 장 각각 개수를 세어 25개까지만 짐을 가져올 수 있었다. 지
지난 27일 태풍 ‘바비’가 지난 후 국학원과 한민족문화공원의 전경이다. 현재 이곳은 녹음이 짙은 여름의 끝자락을 지나고 있다.국학원은 지난 2017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올해 태풍 바비는 다행히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지났다. 곳곳에는 무궁화와 옥잠화 등 아름다운 꽃들이 피었다.
코로나19 언컨택트 시대를 맞이해 사이버대학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뇌교육 특성화 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020학년도 신·편입생 후기 2차 모집을 8월 17일 마감한다.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교육융합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콘텐츠학과 ▲방송연예학과 ▲융합경영학과 ▲동양학과 총 10개 학과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개설한 뇌교육 4년제 학위과정을 기반으로 독창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