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독자들의 100% 투표를 통해 2021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과 음반을 선정하는 행사인 에서 《조국의 시간》(한길사)이 1위를 차지했다.지난 12월 6일부터 12월 27일 정오까지 진행된 독자 투표에서는 판매량 분석과 전문 MD들의 선별 과정을 거쳐 선정된 20종의 후보 도서와 20종의 음반을 대상으로 총 245,875건의 투표가 이루어졌다. 이 중 《조국의 시간》은 최다 득표인 총 16,113표를 얻었다. 올해 5월 출간된 《조국의 시간》은 201
34년 만에 전면 개정 출간한 유시민의 가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인터넷서점 알라딘이 10월 28일~11월 3일 집계한 주간 베스트셀러 목록에 1위를 기록했다.유시민의 는 누적 판매량 100만 부가 팔린 스테디셀러로, 1988년 초판 출간 이후 2008년 개정판이 출간되었다가 2017년 절판되었다.이번에 새롭게 출간한 는 출간 이후 30년 넘게 축적된 정보를 보완하고, 사건에 관한 해석을 바꾸는 등 제목과 목차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내용을 새로 썼다. 주
외국 국민의 한국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는 외교활동인 공공외교를 우리 국민이 좀더 친근하게 느끼고,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이 10월 28(목)부터《제4회 공공외교주간》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 또 온라인(www.pdweek.or.kr)으로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외교부가 후원하고, 美USC공공외교센터 및 주한대사관 46곳을 비롯한 총 47개국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10월 14일~20일 집계한 주간 베스트셀러에서 김초엽 소설집 가 예약판매 개시 하루 만에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는 김초엽 작가의 전작 이후 2년여 만에 나오는 두 번째 소설집이다. 김초엽 작가의 첫 소설집인 은 출간 이후 2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김초엽의 새 소설집 에는 제11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인 , 2021 올해의 문제소설 등
tvN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인기를 끌면서 대본집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1권과 2권이 예약 판매 기간 중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대본집은 배우 신민아와 김선호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가 수록된 한정 초판으로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B컷들과 작가 수첩에만 있는 촘촘한 등장인물들의 서사까지 공개되어 화제다. 주 구매층은 20대로 전체 구매의 44.2%를 차지했다. 대본집은 11월 8일
9월 24일 천안 국학원에서 김병준(67)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났다. 대한민국에 만연한 문제의 근원이 국가주의 운영체계라고 진단한 그는 대선 출마를 결심하였다가 출마자가 늘어나자 자신의 메시지가 묻힐 것을 염려하여 포기한다.대신 『국가, 있어야 할 곳에는 없고, 없어야 할 곳에는 있다』를 펴내 출마자와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자유주의의 해법으로 김 전 위원장이 제시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정치가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국민이 이 나라를 세계의 중심에 갖다 놓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천안 국학원
알라딘 인터넷서점은 와 박상영 신작 소설 가 예약 판매 기간 중 9월 4주 주간 베스트셀러 10위 이내에 진입했다 밝혔다. 또한 한강 작가의 새 장편소설 가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는 출간 전 예약판매만으로 베스트셀러 7위에 올랐다. ‘반전의 시작을 알리는 시장의 징후를 포착하라’라는 메시지를 담은 에는 코로나19에 휘청거렸던 2021년에 대한 분석과 2022년에 대한 전망이 담겨
베스트셀러 작가 신광철 한국학연구소장이 9월 27일 충남 천안 국학원(원장 권나은)의 국학을 연구 및 교육, 홍보하는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신광철 소장은 한국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역사·철학에 관심을 갖고 연구와 저술활동을 해왔다. 한국인의 심성과 미학적인 독특함, 기발함을 찾기 위해 우리나라 국보를 비롯하여 한옥에 대해 연구하고 자료를 수집하여 글을 써,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을 비롯하여 한옥에 관한 책을 다수 펴냈다. 올해 《소설 환단고기》1, 2를 동시에 펴낸 바 있다. 신광철 소장은 이날 국학원을 방문하여 “한국인이 자랑스러운
서울시국학기공협회 권대한 회장은 16일 오전 서울시체육회 41개 회원종목단체에 팬데믹 웰빙 가이드로 불리는 건강도서 ‘오늘부터 수승화강’을 전했다. 이날 책은 종목단체협의회 회장인 이강석 전무이사(럭비종목)를 통해 야구, 농구, 양궁 등 회원종목단체의 회장, 전무이사, 사무국장 등 임직원 95명에게 전달되었다.권대한 회장은 “올해 서울시국학기공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서울시민의 건강을 국학기공이 책임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가위를 맞아 먼저 서울시체육회 내 종목단체 회장, 사무국장 등 임직원에게 건강 핵심 원리를 담은 책을 선물했다.”
일반 담배의 위험성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전자담배는 어떤가?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가 전자담배를 피워도 될까? 이 경우에도 간접흡연이 문제가 될까? 아이에게 위험하다는 의견이 있고, 일반 담배보다는 낫다는 의견도 있다. 과학적으로는 전자담배는 최근에 등장했기 때문에 그 영향에 관한 연구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라면 전자담배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이에 관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소아·청소년 전문 심리치료사이며 육아 컨설턴트인 티나 페인 브라이슨 박사는 이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