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엘살바도르를 변화시킨 ‘교육한류’의 주역, 한국발 뇌교육(Brain Education)의 미래가치를 제시하고, 21세기 미래자산인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을 모색하는 국제포럼이 개최된다.유엔공보국(UN-DPI)정식지위 NGO인 국제뇌교육협회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오는 10월 11일 12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서울 여의도)에서 ‘2018 뇌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21세기 멘탈산업, 뇌교육명상‘과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 일본,
4차 산업혁명 시대, 이제는 정보화시대에서 인공지능시대로 바뀌어 가고 있다. 정보화시대에는 아는 것이 힘이고, 암기와 시험을 기반으로 한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해 왔지만, 인공지능시대에는 알아내는 것이 힘이다. 현재의 공교육이 양성한 화이트칼라가 사라지고, 학력과 관계없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뉴 칼라(New collar)가 출현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새롭게 다가오는 문명 속에서 자녀를 미래인재로 양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키워야 할까? 지난 15일,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협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는 대구뇌교육협회(협회장 이
쓰나미와 같은 사회변혁이 예고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세대를 위한 성공적인 교육전략과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최고의 교육전문가들이 진로전략을 제시한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는 대구뇌교육협회(협회장 이서영)와 함께 오는 15일 오후 2시 대구교육대학교 인문사회관 세미나실에서 ‘미래인재 대구교육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사단법인 학부모총연합회와 대구MBC, 매일신문, 경북일보, 대구신문이 후원한다.이번 대구교육강연회는 청인협이 주최한 지난 6월 서울강연회에 이어 두 번째 개최
2011년 카를로스 카르시아 엘살바도르 유엔 대사의 요청으로 엘살바도르에서 시작된 최초의 뇌교육 프로젝트는 그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디스트릭토 이탈리아 학교 학생 39명과 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08년 미국에 설립된 뇌교육 비영리단체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회장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IBREA Foundation, 이하 IBREA)이 참여했고 엘살바도르 유엔대표부, 엘살바도르 교육부, IMU(Woman’s Institute)가 후원했다.학교가 있는 이탈리아 지역은 산살바도르의 변두리 지역으로 폭력이 일상
특정비영리활동법인 IBREA JAPAN이 8월 5일(일) 후쿠오카(福岡)시 아크로후쿠오카 국제회의장에서 제5회 글로벌 멘탈헬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제는 ‘체력·심력·뇌력을 연결하는 뇌교육’.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글로벌 멘탈헬스 세미나에는 교원, 보호자, 의료관계자 등이 참가하였다. 5회째 맞이한 올해는 큰 전환기를 맞이한 학교교육에 초점을 맞춰 개최하였다.일본의 교육은 크게 바뀌고 있다. 문부과학성은 새로운 학습지도요령 등에서 ‘주체적이고 대화로 깊이 배우는 것’을 중시한다는 방침을 내놓았으며, 학생이 좀 더 능동적으로 배
2006년에 뇌교육자와 뇌과학자가 만나 '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라는 책을 내놓았다. 세계 최초 뇌활용법인 뇌교육을 개발한 한국뇌과학연구원 이승헌 원장과 우리나라 제1호 국가과학자로 선정된 신희섭 박사가 뇌에 대한 이해를 넘어서 뇌를 활용하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원한다면 당신의 뇌를 활용하라'는 메시지를 우리 사회에 던졌다.12년이 지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차 뇌연구 촉진계획- 뇌연구혁신 2030'에서 뇌이해에서 뇌활용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뇌 활용의 시대 진입’을 선포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청소년의 꿈과 끼를 찾는 자유학기제 수업에 뇌 활용 훈련을 위한 청소년 두뇌코칭 과정을 운영할 강사가 양성되었다.브레인트레이너협회(협회장 전세일, 이하 협회)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 충남 천안 국학원 3층 교육장에서 ‘리틀 브레인트레이너’ 강사과정을 개최했다.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가 후원한 이번 집중반 교육은 전국에서 청소년 뇌교육 경력 3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교육의 주강사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윤정 연구원은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소년인성협회)는 브레인트레이너협회(협회장 전세일)와 공동으로 지난 17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2018 전국뇌교육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전국에서 85명의 뇌교육 강사가 참가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학계와 교육현장 전문가들의 강연, 지역뇌교육협회의 현장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어, 뇌교육강사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나옥 회장은 ‘인공지능시대 뇌교육 강사 파워’를 주제로 강연하며, 엘살바도르에서 국가적으로 공교육을 바꾼 뇌교육을 사례로 지금 시대에
청소년의 두뇌활용능력을 향상하는 새로운 대안교육으로 전 세계적 주목을 받는 한국발 뇌교육이 영국 공교육 과정에 본격적으로 도입될 가능성이 열렸다.영국 아동청소년 뇌교육 보급기관인 영국 파워브레인에듀케이션(Power Brain Education UK, 이하 PBE UK)은 2018년 공교육 교육과정 내 뇌교육 적용의 효과성 검증을 위해 연구 프로젝트를 론칭했다.연구 프로젝트 진행을 맡은 애나리사 드류 씨는 “현재 미국에서는 한국 뇌교육을 기반으로 미국 공교육에 맞게 개발된 파워브레인에듀케이션의 교육과정 커리큘럼이 뛰어난 성과를 나타내
수많은 석학들은 이 시대를 두 가지로 정의한다. 하나는 지금 청소년들은 평생을 지구생태계 위협과 공존하며 살아갈 세대이다. 또 하나는 인류태생 이래 인공지능과 공존하고 경쟁할 첫 세대라는 것이다.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 교수(뇌교육융합학부)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 - 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UN지속가능발전목표와 뇌교육’을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인공지능 시대, 인류와 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제와 이를 이루어낼 열쇠인 뇌교육의 관계를 명쾌하게 설명했다.장래혁 교수는 먼저 “우리 21세기를 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