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기술 및 혁신창업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 팁스타운 S5에서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선정기업 등이 참여하는 전용공간(S5) 개소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4월 7일까지 소상공인의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혁신허브” 신규설치 후보지역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월 16일부터 소상공인이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융자를 받아 성장을 촉진하는 우리동네
온라인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교육이나 생활정보가 다채롭게 제공된다. 고용노동부는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의 상반기 과정 심사를 통해 24개 기관, 77개 과정을 신규로 선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고성능 임업기계 운전자 양성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가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를 도입했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운영하는 문화유산 콘텐츠 누리집 ‘문화유산채널’을 새롭게 단장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월 13일부터 농업 분야 일자리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도농인력중개플랫폼’ 대국민
다양한 테마별 지역관광 특화 지역을 육성해 관광을 통한 지역 활성화 기반 조성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K-관광의 버킷리스트로 육성할 2023년 스마트 관광도시 사업 대상지를 공모한 결과 용인시, 인제군, 통영시 등 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또 치유의 K-지역관광산업을 이끌 첫 번째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로 정선군을 선정했다. 해양수산부는 2023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대상지로 경기도 화성시 궁평리마을, 전북 고창군 장호마을, 전남 강진군 서중마을과 고흥군 연홍마을을 선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농촌 돌봄마을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벚꽃이 완연해지는 3월 본격적으로 전국 각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를 개최한다. 창경궁관리소는 3월 5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2시 30분에 문화유산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알아보는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을 운영한다. 또 오는 4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창덕궁의 으뜸전각인 인정전 내부를 관람객에게 공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야간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국가무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6월 4일(일)까지 《시의 정원: Poetic Paradise》전을 개최한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문학에서 영감을 얻은 이매리와 안유리의 미술작품, 전남의 소설가 정지아와 세계적인 미술작가 리밍웨이가 공동 창작한 작업, 그리고 여순사건을 비롯하여 한국 현대사의 비극적인 사건을 다룬 임흥순 작가의 신작을 선보인다. 전시는 사라진 말과 이야기를 중심으로 작업하는 안유리의 영상 작업으로 문을 연다. 해남 출신의 고정희 시인의 ‘프라하의 봄 7:85년의 C형을 묵상함’과 더불어
지역성장의 기반을 다질 핵심고리 창출을 위한 다채로운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3월 24일까지 창의적인 소상공인이 모여 골목상권을 골목산업으로 발전시킬 지역상표 창출팀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각 지역만의 차별화된 관광 아이템 개발을 통해 K-관광의 매력 지수를 높일 ‘2023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Destination Management Organization)’ 21개소를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또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5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서정대학교 HiVE센터는 교내에서 ‘제1회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자체평가위원회’를 2월 28일 개최하고 그간 추진해 온 사업성과 및 2차년도 추진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정대학교 위상배 부총장과 염일열 HiVE센터장, 진진희 HiVE부센터장, 김소남 교육혁신지원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가 내부위원으로 참석하였고, 외부위원으로는 김연분 양주시 평생학습팀장, 최다래 양주시 사회적경제팀장, 김지영 연천군 평생교육팀장, 김남숙 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서경호 잇츠올레 상무, 조윤주 VIP 동물의료센터 기업부설 연구소장
문화예술분야의 창업 및 사업화 등 지원을 통해 K-콘텐츠의 활력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분야 초기기업 사업모델 개발 및 사업화 등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예술기업을 육성하고 자생력을 제고하는 을 추진한다. 또 사회‧환경적(ESG) 문제해결을 동반한 예술분야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대한민국의 미래 K-콘텐츠산업을 이끌 인재양성을 위해 총 150억원 규모의 콘텐츠 인재양성 지원사업
국악과 전통공연 실력자들의 솜씨를 뽐낼 수 있는 무대가 다채롭게 열린다. 국립국악원에서는 국악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국악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3 찾아가는 교실음악회 국악배달통’ 사업에 참여할 연주단체를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국립국악원은 또 오는 4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제43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음악 산업의 변화에 맞는 창작활동을 고민하는 전통 분야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공연예술 분야 콘텐츠(음원/영상) 제작 지원’ 참여자 공모를 진행한다.한편,
배우 지창욱이 2월 15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지창욱은 평소 위기가정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참여, 시리아 전쟁 피해 아동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계층과 지역을 위한 기부와 봉사를 팬들과 함께 해왔다.이번 기금은 지창욱의 뜻에 따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모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