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에서 자신을 꿈을 찾는 수많은 도전으로 완전자유학년제(갭이어)과정을 밟는 청소년들이 온라인을 통해 한자리에 모였다.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1월 29일 ‘2022 한일 벤자민 인성영재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일 양국의 재학생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이 워크숍을 이끌어갔다.워크숍에 앞서 한국 측 김나옥 교장은 인사말에서 “인성영재들이 1년 동안 성장하여 한국과 일본의 희망이 되었다. 지금 큰 생존의 위협에 놓여있는 지구를 위해서 서로 존중하고 함께 사는
“전 세계적인 바이러스 질병뿐 아니라 기후변화와 환경, 계속되는 전쟁과 분쟁, 예측할 수 없는 인공지능의 위협. 단 한 가지만으로도 인류가 공멸할 수 있는 문제들이 겹겹이 둘러싼 상황을 해결할 열쇠는 우리 모두가 본래 갖고 있는 본성이고 타고난 감각인 ‘공생’의 회복입니다”24일 〈공생〉다큐 1편 ‘마음의 힘’을 공개한 제작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당일 오후 8시 뇌건강 종합 채널 ‘일지의 브레인TV’ 초청 특별강연에서 한국 구독자와 만났다.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강연에서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 이승헌 총장은 지구
2009년 한국의 한 방송에서 70대 노인을 대상으로 시간여행 실험을 했다. 경기도 한 마을에서 20년 전인 1989년 환경으로 꾸며놓고 TV도 신문도 그 시대의 것으로 하고 참가자들은 20년 전의 사진이 붙여진 이름표를 달고 일주일간 생활했다.실험 후 검진 결과 손의 악력, 팔다리 근력, 시력, 청력, 혈압, 콜레스테롤 등 모든 면에서 젊어졌고, 심지어 지능도 높아져 의사들을 놀라게 했다.1년 후인 2010년 영국 BBC가 30년 전 인기스타와 뉴스앵커 등 대상으로 같은 실험을 했을 때 거동이 힘들던 왕년의 인기 스타는 무대에서
유라시아문화라는 거시적 관점으로 우리나라 동해안지역 초기 신석기문화 재조명한 학술대회가 열렸다.유라시아문화학회(학회장 정경희)는 강원국학원(국학원장 임선홍)과 공동으로 11월 19일(토) 춘천 베어스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유라시아 고대의 우주관과 강원지역의 신석기문화〉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강원도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이자 (재)롯데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강원국학원은 한민족의 역사, 문화, 철학이 담겨 있는 '인간사랑, 나라사랑, 지구사랑'의 홍익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 인류가 현재 직면한 범지구적인 문제의 해법은 무엇이고,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뇌건강 종합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TV’는 오는 24일 목요일 오후 8시 다큐 〈공생〉 제작을 기념해 제작자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을 초청해 〈공생〉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인 이 총장은 지금 이 시대 공생이 필요한 이유, 공생의 가치와 의미, 그리고 실천법을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현재 인류는 전 세계를 강타한 팬데믹 뿐 아니라 기후 변화, 지금도 계속되는 전쟁과 분쟁 등 범지구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뇌교육대학 단과대학 승격 및 인성전문 보육교사 국가자격 양성을 기념해, 유아 뇌교육 릴레이 무료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뇌교육학과, 키즈뇌교육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모든 엄마의 인성 보육교사 프로젝트’ 타이틀로 11월 3째주부터 12월 2째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의 '유아 인성전문 보육교사 프로젝트'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유아 뇌교육 전문가들의 릴레이 특강이 진행된다.‘1강: 뇌를 알면 아이가 보인다- 뇌가
《오늘을 위대하게》(일지 이승헌 지음, 한문화, 2022)는 ‘일지희망편지’를 책으로 만나보기를 희망하는 수신자들의 요청으로 3,000여 통에 이르는 그간의 편지 중에서 100편을 가려 묶은 선집이다.‘일지희망편지’는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전하는 홍익의 메시지이다. 2007년 9월 22일 개인 누리집인 ‘일지넷’을 오픈하여 회원이 1만 명에 달한 그해 11월 9일에 처음 발송하기 시작하였다. 이승헌 총장은 일지희망편지로 현대인들의 영혼을 깨우는 메시지를 전해왔고 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가 있는 뇌활용헬스프모로션학부를 뇌교육 단과대학으로 승격했다고 밝혔다.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여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작년에는 뇌인지훈련학과 신설하여 학부 체제를 갖추었다. 단과대학으로 승격된 뇌교육대학은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 등 2개 학과, 1개 복수학위 체계를 갖추게 된다. 교육부 공인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이 정규커리큘럼에 편성되어
학교를 마치고 직장에 취직하면 생명이 위협받는 사회.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 대한민국 사회 이야기이다. 얼마 전 ‘파리바게트’ 나 ‘파리크라상’으로 잘 알려진 SPC그룹의 계열사인 SPL의 경기도 평택시 소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가 이를 잘 보여준다. 제조업이 아닌 다른 곳에도 별반 다르지 않다.방서현의 장편소설 《좀비시대》(리토피아, 2022)는 사회초년생들이 온몸으로 겪는 악몽같은 현실 세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신예 작가의 첫 장편소설, 그 외침이 묵직하다.이십 대 젊은이 연우와 수아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2023학년도 인성전문 뇌교육 보육교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11월 2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천안 본교에서 뇌교육대학 소속 뇌교육학과와 영유아 뇌교육 전문기업 ㈜키즈뇌교육 상호간에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이 협약식에는 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과 키즈뇌교육 임윤희 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여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는 2023학년도부터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을 추가로 갖추게 된다. 특히, 현장에서 어린이집 원장 경력을 갖춘 뇌교육 전문가들이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목을 직접 강의하며, 뇌교육 도입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UBE)는 부설 인성교육연구원이 발간하는 학술지인 ‘인성교육연구’가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KCI)의 2022년 학술지 평가 결과, KCI 등재지로 선정됐다고 11월 4일 밝혔다.UBE 부설 인성교육연구원이 2016년부터 매년 2번씩 발갈하는 ‘인성교육연구’는 체계 평가 및 내용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올해 한국연구재단 KCI 등재지로 선정됐다. 인성 교육 분야 국내 첫 등재지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2020년 등재 후보지가 된 이후에는 인성교육연구 학술지
‘국중대회(國中大會)’로 개최했던 한민족의 제천의례를 우리 민족 고유의 사상, 선도(仙道)에서는 어떻게 보았을까? 선도에서 제천의례는 일차적으로 수행으로서 의미를 갖는다.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대학교 교수의 논문 “한국선도의 수행법과 제천의례”에 따르면 가장 대표적인 선도수행법이자 선도의례가 바로 ‘제천의례’이다. 정경희 교수는 이를 ‘선도 제천의례’라고 부른다. 이 논문은 선도의 삼원사상으로써 선도 수행법을 풀이하며, 대표적인 선도수행인 제천의례를 삼원사상적 수행법의 관점에서 고찰한다. 이 논문을 토대로 선도에서 본 제천의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