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기업 ㈜단월드가 사단법인 국학원이 수여하는 2021홍익문화상 기업부문 수상자로 6월 11일 선정됐다.국학원은 6월 11일 단군탄신일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고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하여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익인간상을 제시하고자 을 제정했다.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열리며 오는 6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로 생중계한다.2021홍익문화상 선정위원회는 홍익문화상 기업부문에 단월드를 선정한 이유로 1980년 무료 공원수
“제 인생무대에서 제가 주인공이란 걸 알게 해준 것도 브레인명상이고, 40여 년 직장생활을 건강하게 할 수 있었던 비결도 브레인명상이죠. 정년퇴직 후에 하고 싶은 가슴 벅찬 꿈도 찾았죠.(하하)”올해 65세인 김명자 씨는 20대부터 한 직장에서 일해 왔고 지금도 현역으로 일하고 있다. 리조트에서 회원관리와 직원관리를 하는 그는 지역사회에서 용인국학원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국학 스타강사의 꿈도 키우고 있다.최근 ‘한국인이 한국인답게’국학강의 중 임시정부 수립관련 유튜브 영상을 촬영했다. 김명자 씨는 “중학생인 손자들에게 보내줬더니 너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개선과 생활비 지원에 앞장 선 가수 션과 유한재단이 28일 국가보훈처 감사패를 받았다.국가보훈처 황기철 처장은 2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가수 션, 오후 4시 서울 동작구 유한재단에서 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했다.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가수 션은 지난해 광복절과 올해 삼일절에 비대면으로 진행한 마라톤에 참가해 81.5km, 31km를 각각 완주했다. 마라톤 완주를 통해 모금한 3억 3천만 원 후원금 전액을 주거환경 개선 비영리 국제단체인 ‘한국헤비타트’에 기부했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3.1절을 기념하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 이하 스타벅스),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김종규)과 함께 5일 오전 10시 덕수궁 중명전(서울 중구)에서 독립문화유산 보호 후원행사를 개최하였다. 백범 김구의 친필 휘호인 ‘천하위공(天下爲公, 가로 140cm, 세로 40cm)’은 1948년(대한민국 30년)에 제작한 것으로, ‘천하가 개인의 사사로운 소유물이 아니라 모든 이의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스타벅스는 2020년 서울 환구단점을 새단장하면서 삼일절·광복절을 기념해 제작한 통컵(텀블러)과
일본강점기 항구도시로 일본인들의 거주가 많았던 인천광역시의 3.1운동을 어떻게 시작되고 독립운동은 어떤게 진행되었을까?인천국학원(원장 정현선)과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김영일)은 삼일절 102주년을 맞아 1일 오전 10시 인천광역시청 중앙홀에서 ‘인천독립운동사’ 판넬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의 삼일절 공식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 ‘온라인 3.1절’로 소개되었다.현장에는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및 학생, 인천국학원 회원 등 5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조치를 하고 참석했으며, 유튜브 채
대구국학원(원장 이소미)은 대구지방보훈청 후원으로 1일 대구국학원 강당에서 3.1운동 102주년 기념 ‘한국인이 한국인답게-3.1운동 함성으로 K-스피릿 살아나라!’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는 35명만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참석하고, 유튜브 채널 ‘대구국학원'을 통해 오후 3시 정각에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회원 및 시민들과 함께 기념했다.이소미 대구국학원장은 개회사에서 “대한 국민은 오직 나라의 독립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홍익정신, 공생 정신으로 비폭력 3.1만
충남국학원(원장 최선열)은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기념식 ‘3.1운동 함성으로 K-spirit 깨어나라!’를 개최했다.3월 1일 오전 충남국학원에서 열린 기념행사는 먼저 행사의 취지와 의미를 소개하고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선언서낭독, 독립운동가 어록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충남국학원에서 이동녕선생동상까지 거리페러이드로 진행됐다. 충남국학원은 취지문에서 “현재 지구촌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세계적 유행으로 많은 사람이 고통받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은 어김없이 102주년 3.1절을 맞이하였다.”라면서 “3.1
부산국학원(원장 박애자)은 3.1운동 제102주년을 맞아 3월1일 오전 용두산 공원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3.1운동 정신을 이은, K-스피릿 빛나라!‘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열렸다. 기념식은 김명규 부산국학원 부원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에 이어 기념사, 대국민성명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부산국학원은 또한 대국민성명서에서 “3.1운동은 일본을 그릇된 길에서 벗어나게 하고, 중국으로 하여금 일본으로부터의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이며 동양평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3월 1일 오후 3시,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3.1정신 계승하여 인류평화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 102주년 3.1절 기념 국민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은 3.1절 태극기 댄스 공연,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독립투사들의 어록 낭독, 자랑스러운 선조님들께 올리는 감사의 편지 낭독, ‘3.1절 노래’ 제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3.1운동의 정신은
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3월 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3시까지 청남대 세미나실 및 임시정부기념관(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삼일절 10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삼일절 역사투어 ’1919위대한 유산‘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 최선열 충북국학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에 마련된 청남대 임시정부역사관에서 삼일절 102주년 기념행사를 할 수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최 충북국학원장은 “최근 사회관계서비스망(SNS)을 통해 이어지는 노골적인 중국의 동북공정의 일환인 문화공정, 역사공정, 일본의 역
전북국학원은 3월 1일 오후 1시부터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3.1절 학술세미나'를 유튜브 생방송으로 개최했다. 이승희 전북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지구촌에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로 모두 힘겨운 시간이지만, 3.1절의 뜻깊은 정신을 이어받아 조금만 더 힘을 내고, 공생의 정신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근 중국에서 김치공정, 한복공정을 통해 우리나라를 왜곡하고 있고,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망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나라의 역사가 짓밟히지 않기를 바라며 국학원, 국학운동시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1운동 제102주년 기념행사를 ‘한국인이 한국인답게-3.1운동 함성으로 K스피릿 살아나라!’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유튜브 국학원 채널(https://youtu.be/De-VmR8pJao)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먼저 오프닝으로 이 시대의 국학이 갖는 의미, 국학운동의 의의를 소개하는 동영상 상영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국학원 등이 릴레이 태극기몹 영상으로 기념행사의 문을 열었다.국민의례에 이어 권나은 국학원은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사를 통해 “1919년 3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