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쿵떡쿵떡 조랭이〉 운영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4일부터 16일까지 KCDF갤러리와 한지문화산업센터에서 〈쿵떡쿵떡 조랭이〉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공진원에서 개발한 캐릭터 쿵떡쿵떡 조랭이 포토존부터 다양한 전통문화 인성교육 및 전통놀이 관련 콘텐츠를 활용, 최대한 많은 어린이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서울 인사동 KCDF갤러리 지하 1층에서는 △〈쿵떡쿵떡 조랭
올해 어린이날 100회를 맞이하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울문화재단, 서울생활사박물관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날은 1923년 어린이들의 행복할 권리를 위해 전국적으로 처음 개최되었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방정환 선생의 뜻을 담은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 마련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어린이날 100회 기념 도서관 큰 잔치’를 개최한다.도서관에 들어서면 처음 마주하게 되는 2층 높이의 대형 책장은 행사기간 동안 한 장의 원고지로 바뀌어,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예찬’으로 채워진다. ‘100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어린이날 100회를 기념하여 '우리 모두 어린이' 특별전을 7월 17일(일)까지 개최한다.유니세프와 협력하여 열리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도 존엄성을 갖는 민주사회 시민으로서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어린이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회적 공감이 널리 퍼지기를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사진과 자료 132건 184점을 통해 우리나라와 외국의 근현대사에서 큰 기쁨과 슬픔, 감동을 주었던 어린이들의 모습을 조명한다. 전시는 '[ ] 끌려간 어린이, [ ] 바꾼 어린이, [
한국 가곡 100년의 이야기를 품은 ‘한국 가곡 세기의 콘서트’가 열린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4월부터 10월까지 ‘한국 가곡 세기의 콘서트’를 총 6회에 걸쳐 마포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제2의 한국 가곡 르네상스'를 꿈꾸며 기획된 공연으로 서울오페라앙상블, 한우리오페라단, 코리아모던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자경오페라단, 코리아아르츠 5개 민간 예술단이 릴레이로 무대에 오른다. '한국 가곡 세기의 콘서트' 여섯 번의 공연에서 대일항쟁기부터 현재까지 100년에 이르는 한국 가곡을 만날 수 있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오는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전국의 초등학교(동아리) 지도교사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속닥속닥, 문화재를 소개해요! 어린이 문화재 해설 시나리오 작성 공모전'을 주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21년 문화재 안내판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된 대구교대 안동부설초등학교가 안동시와 협업해 설치한 어린이용 문화재 안내판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특히,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문화재 안내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을 통해 어린이 시점에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4월 1일 한국연예인야구협회(회장 박정철)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한국연예인야구협회는 2022년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자선 야구대회 등 향후 다양한 기금 모금 방안을 마련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한국연예인야구협회는 12개 야구단 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배우 김경룡, 김명수, 배유리가 참석했다.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한국연예인야구협회가 1년전 국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의 문화유산을 우리 소리에 실어 전 세계에 전하는 20대 젊은 국악 예인 5명으로 구성된 국악그룹 ‘비단’. “한국의 보물을 노래한다”라는 명확한 콘셉트로 활약한 ‘비단’은 판소리 전공 보컬 김수민, 타악 김지원, 가야금 손예, 대금 김가윤, 해금 서재원으로 최소 10년 이상 국악을 전공한 실력파 멤버로 구성되어있다.지난 9년간 훈민정음과 한복, 역사 인물을 비롯해 30여 종 문화유산을 주제로 노래와 연주를 하고, 그 주제에 얽힌 우리 역사를 함축한 다큐와 뮤직비디오(M/V)를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9개 언어로 제작해 발
“사랑이 왜 이리 고된 가요/ 이게 맞는 가요 나만 이런 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드라마 ‘백성의 마음을 훔친 도적’ OST 《상사화》 中)우리소리에 담긴 애절한 한恨의 정서를 표현하며 독보적인 음색으로 사랑받는 젊은 아티스트 안예은 씨. 그의 노래를 들으면 마치 우리 민요나 판소리를 듣는 듯하다. 한국적인 음색과 자신만의 세계관이 짙은 곡들을 선보여 ‘장르 개척자’라고 불리는 안예은 씨를 전화 인터뷰 했다.안예은 씨의 음색이 우리 소리에 가깝고 매우 독특하다.- 국악을 따로 공부하거나 배운 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5일 오후 7시부터 ‘2022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예술의전당 네이버티브이(TV)’와 ‘예술의전당 유튜브 채널’, ‘한국방송(KBS) 모바일 응용프로그램 마이케이(my K)’, ‘한국방송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2022 신년음악회’는 지난 한 해 각자의 위치에서 일상 회복을 위해 애쓴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과 새해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음악회 1부
750만 재외동포의 숙원인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가칭)’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에 건립을 추진한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가칭)’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에 건립 추진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12월 29일(수) 체결하였다.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는 750만 재외동포 및 국내 체류동포를 한민족 정체성과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고, 재외동포와 모국 간의 상생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