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는 지난 11월 11일(토) 청주시 수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는 회원을 비롯하여 1365자원봉사자, 매년 지구시민 충북지부 활동에 참여하는 한국영재학원 학부모와 학생 등 36명이 참석했다. 이날 담근 김장은 배추김치 20박스, 총 100kg으로 청주시 수곡1동 행정복지센터가 소개한 독거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20가구에 전달했다.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 학생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지금까지와는 다른, 좀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누구든지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어야 한다. 자신이 바라는 꿈을 이루려면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 사람을 우리는 ‘새 사람’이 됐다고 한다.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 태어났다는 의미이다. 이제 우리는 개인이 ‘새 사람’이 되는 시대를 지나, 집단으로, 한 나라의 국민이, 나아가 인류가 ‘새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를 맞았다고 생각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류가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새로운 인류’, ‘신인류’가 되어야 인류에게 희망이 있다. 그러므로 신인류
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센터는 11월 7일 “HiVE사업 기반 양주·연천형 협력 교육생태계를 어떻게 만들것인가?”를 주제로 제2회 SJ HiVE 이슈&진단 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정책포럼은 산·학·관·민·정 공론의 장을 통해 HiVE사업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고, HiVE사업의 이슈 진단을 통해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한 프로세스를 고도화하며, 정책과제 논의를 통해 양주·연천형 협력 교육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이날 포럼은 서정대학교 염일열 HiVE센터장이 좌장으로 전체 포럼을 이끌었
충남 천안시 성거읍에 있는 한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이 탄소 감축을 위한 환경정화식물 키우기에 도전하였다.어르신들은 11월 7일 아파트경로당에서 지구시민연합충남지부가 실시한 ‘환경감수성교육&탄소감축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교육에 참가하여 이 같은 도전을 시작했다. 어르신들은 김성미 지구시민강사의 지도로 건강 체조를 하며 몸과 마음을 즐겁게 했다. 지구를 품는 큰 사랑도 시작은 내 몸을 건강하게, 내 마음을 건강하게, 자신을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강사의 지도에 공감하며 어르신들은 건강 박수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환경교육으
산업 현장의 현황과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다양한 엑스포가 다양한 분야에서 열려 관심을 끈다.국토교통부는 디지털경제의 핵심기반인 공간정보 기술이 만드는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2023 스마트국토엑스포」를 11월 8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같은 기간 고양 킨텍스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사)대한승강기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도 열린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3 산학협력 엑스포’를 오는 11월 1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우
청소년 시기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고 처음 해보는 체험은 큰 성장을 가져온다. 갭이어 과정 중에 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학습관 김하운(19세) 학생은 지난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뉴질랜드에서 진행된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 캠프에 참여했다.하운 학생에게 9박 10일이라는 여정이 너무나 길게 느껴졌고, 아빠를 설득하는 일은 하나의 도전이었다. ‘이렇게까지 해서 뉴질랜드에 가야 하나?’라는 고민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다녀온 그 경험으로 아빠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다음은 김하운 학생의 캠프 체험기이다.“장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장래혁 뇌교육학과 교수가 충남도 초청연사로 ‘소프트파워 시대, 두뇌강국코리아 뇌교육’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학과장인 장 교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역임하였고, 유엔공보국 NGO 국제뇌교육협회 사무국장, 매거진 편집장인 뇌교육 분야 대표 전문가.11월 7일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강에는 김태흠 도지사 외 본청 공무원 700여 명이 참석했다.장래혁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21세기는 소프트파워 시대이며, 그 열쇠는 문화와 뇌이다.
시원한 안타와 홈런, 멋진 수비수의 활약, 관람석의 열띤 응원으로 흥겨운 잠실야구장. 경기가 끝난 후 곳곳에 쌓인 일회용기와 뒤섞인 쓰레기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하지만 올해 프로야구 코리안시리즈 기간 갭이어 과정을 밟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앞장서 ‘잠실야구장 문화체인지’ 프로젝트를 펼쳤다.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반납하는 문화를 정착하려는 이들의 노력으로 조금씩 변화가 일어났다.다음은 세상을 교실로 삼아 자신의 꿈을 찾는 과정을 밟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서울학습관 정수민(18세) 학생의 체험담이다.“내가
온 가족이 건강과 행복을 위해 즐겁게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 대회가 충남 천안에서 열렸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는 황톳길을 조성하고 11월 5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해피로드 맨발걷기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뜨거운 관심이 불고 있는 맨발 걷기를 제대로 알고 몸과 마음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브레인파워를 높여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국민 대화합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맨발로 걸으며 명상을 할 수 있도록 ‘맨발걷기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눈길을 끌었다.이날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11월 4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11월 11일)을 앞두고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은 매년 11월 11일로 6ㆍ25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평화를 수호한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념하고, 이들을 유엔참전국과 함께 추모하기 위한 기념일이다.캐나다군 소속 6.25 전쟁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Vincent Courtenay)'의 제안으로 2007년 시작되었고, 2008년부터는 국가보훈부 주관 행사로 격상하여 매년 UN기념공원에서 '턴 투워드
기후변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함께 참여해 보다 안전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지만 의미있는 행동을 실천할 때다. 안전보건공단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메일함 비우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대국민 실천운동을 진행한다. 환경부는 또 지난 2월부터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메일함을 비우면 지구가 안전해집니다!안전보건공단은 전 임직원
온라인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 활용할 수 있는 누리집과 앱이 잇따라 개편해 공개됐다. 국립국악원은 지난해 국악의 상세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발한 온라인 ‘국립국악원 국악사전’에 을 추가해 최근 공개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바다지도 기반의 안전정보 앱인 ‘안전해(海)’에 밀물 위험 알림 서비스 등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해 11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촌진흥청은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상에 홍보관을 구축하고 도별 대표 농산가공품 전시, 판매와 농촌 여행 및 향토 음식 간편조리세트 상품 등을 소개하고 있다.한국 민속음악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