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학원(원장 전현선)은 2018강원도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강원국학운동시민연합과 함께 11월 17일 베니키아 춘천 베어스호텔 의암홀에서 제2회 강원도 선도문화 학술대회를 라는 주제로 개최했다.춘천 중도 유적 발굴 이후 적지 않은 학술대회 및 시민강좌가 개설되었고, 그 과정에서 만주지역사와 한반도 중부지역사와의 관련성 문제가 주된 이슈로서 제기되어왔다. 이러한 가운데 강원국학원에서는 만주지역, 특히 백두산 지역사와 한반도 맥국사의 상호 관계, 또 최근 동북
(재)선도문화진흥회는 9월 16(일) 서울과 대전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대전 금강 로하스대청공원 서편광장에서 열린 선도문화축제에 대전, 충남북 지역 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린 선도문화축제에는 서울 경기 지역 회원 1,5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참가자들은 그림으로 보는 우리 상고사 이야기 전시물을 보고, 오라 체험, 천부경 타로로 보는 오늘의 운세, 페이스 페이팅, 투호, 소
우리 고유의 선도문화를 체험하는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이 서울 등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재)선도문화진흥회는 9월 9일(일) 부산을 시작으로 9월 16(일) 서울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올해로 5회를 맞는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은 모든 국민이 밝고 환하며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개최하는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의 하나로 선도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축제이다.부산어린이대공원 야외광장에서 9
중국답사 여행기 3일차 일정은 내몽고 지역 홍산후 유적지 – 홍산국가삼림공원 – 삼좌점 석성 유적지 – 이도정자 유적지 박물관 – 오한기 박물관 – 숙소인 오한국빈관(AOHAN STATE Guest House) 도착하는 것이었다. 3일차는 일출에 붉게 물든 홍산을 보기 위하여 새벽 4시에 출발할 예정이었다. 일출과 함께 보는 홍산은 붉은 산이라는 정체를 더 실감나게 해 줄 수 있었다.그런데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더니 새벽 2시30분 푹죽 소리에 깨어났다. 처음에는 도시 한 가운데에서 총격전이라도 일어난 줄 알았다. 우리 숙소인 호텔에
“어머니, 보고 싶어요.” “배가 고파요.” “고향에 가고 싶다.” 강제징용으로 끌려갔던 우리 노동자들이 탄광 막장 벽에 쓴 글은 강제노역과 굶주림에 시달리며 인권을 유린당한 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한다. 대일항쟁기 강제징용자는 600만 명에 이르며 200만 명이 돌아가셨다. 그러나 추정 100만 명, 밝혀진 것만도 40만 명이 넘는 희생자 유해가 일본과 중국, 태평양 군도에 방치되어 고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광복73주년을 맞아 15일 정오 광화문 북측광장에서는 민족운동단체와 7대 종교 및 민족종교계가 뜻을 모아 ‘8‧15광복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이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광복을 맞이한 감격스러움과 못 보고 떠난 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가슴으로 절절히 느껴진다. 그래서 ‘길이길이 지키세’라고 약속한다."우리는 무엇을 지켜야 할 것인가?" 올해 73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민족 정신문화와 국학 그리고 민주시민 교육의 메카로 알려진 사단법인 국학원의 권은미 원장을 만나 ‘우리가 지켜야 할 것’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곧 광복절입니다. 올해 국학원은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7월 21일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심백강 박사(민족문화연구원 원장)를 초청하여 “한민족의 위대한 정신과 고조선의 찬란한 역사”를 주제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개최했다.심백강 박사는 '주례', ‘사고전서(四庫全書), '조선왕조실록' 등 국내외 문헌자료와 고고학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우리의 상고사를 고증했다. 우리나라의 사서를 통해서가 아니고 중국의 기록을 통해서 한민족의 왜곡된 상고사를 체계적으로 밝히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했다.심 박사는 이날 강좌에서 “중국 기록인 ‘산
“우리는 남북한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을 적극 지지합니다. 한민족의 중심가치인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한 평화통일을 원합니다!”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국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염원을 나타내는 목소리가 광화문 광장에 울려 퍼졌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한반도의 평화가 인류의 평화이다”라는 주제로 남북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지지 및 평화통일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학원이 주최하고, 국학원 및 (사)우리역사바로알기(대표 이성민), 한민족원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여 남북한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평화통일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한반도의 평화가 인류의 평화이다’라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오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세종대왕 상 앞)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국학원이 주최하고, 전국민족단체협의, 우리역사바로알기, 세계국학원청년단 등 50여 회원단체가 참여한다.이날 행사는 4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지지하고 남북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평화통일을 촉구하고, 남북한은 한민족으로서 국조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을 바탕
충북 내덕동 복지관에서 국학기공 수업을 하는 강사와 회장 등 4명이 3월 24일 국학원을 방문해, 국학투어를 했다.충북국학원 김다혜 사무처장의 소개로 국학원을 찾은 이들은 우대한 국학원 행정이사 안내로 상고사를 주제로 한 전시관을 돌아보았다. 이들은 홍익인간, 천부삼인(검, 거울, 방울), 치우천황, 강화도 마니산의 천제단이 원방각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질문했다.47대 단군 설명에서는 특히 3대 갸륵 단군 할아버지의 가림토 문자에 “이렇게 자랑스러운데 이제야 알게 되었다”고 놀라워했다.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