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후체제 협상에 주요 근거자료가 될 특별보고서 채택을 위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의장 이회성) 제48차 총회가 10월 1일(월) ~ 5일(금),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지구온난화 1.5℃’특별보고서의 최종 승인을 주요 의제로 하는 이번 총회는 195개 회원국, 옵저버 국제기구와 IPCC 의장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회의는 IPCC가 주최하고, 기상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관하며, 환경부와 외교부가 후원한다.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Intergovernmental Pa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오찬 후 첫 정상회담을 한다.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오찬 후 첫 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임종석 준비위원장은 17일 오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내일 오전 8시 40분 성남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께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임 준비위원장은 첫날 “성남공항에서 별도 행사는 계획돼 있지 않고 오전 10시에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하면 공항에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3차 남북 정상회담에 청와대가 국회 의장단과 여야 대표를 초청했지만, 문희상 국회의장 등 국회의장단과 야당 중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은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평양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은 1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를 정상회담에 초청한다고 밝혔다.임종석 비서실장은 “2018 평양 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동안 진행될 평양 정상회담에 문희
2000년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지 1년째 되는 날인 2001년 6월 15일 인류의 평화를 모색해 온 세계의 여러 인사들이 서울에 모였다. 제1회 휴머니티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서 였다. 이 행사에 패널로 참석한 인사들 가운데 오랫동안 편집국장을 지냈고, 당시 퓰리처위원회 위원장이자 컬럼비아대학에서 언론학을 가르치던 시모어 타핑 교수가 기자회견 때 한 말이 생각난다.“나는 언론인으로서 수많은 전쟁과 분쟁의 현장에 있었고, 대학에서도 종교 갈등과 민족 분쟁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그러한 경험들을 통해 내가 내린 결론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5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태평로1가)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에서 한민족 정신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 파워코리아 데일리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은 고객가치경영 경쟁력을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차별화된 고객 만족을 안겨주는 인물과 기업, 기관 등을 선정해 수여한다.각 기관의 DB 및 분야 전문가들의 추천과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유망, 우수업
(사)우리역사바로알기 이사장과, 국학운동시민연합의 대표인 이성민(70) 대표는 젊은 시절 못지않게 활동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사)우리역사바로알기 사무실에 나와 보고,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꼭 참석한다. 매년 1월 초에는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을 다녀오는 이 대표는 올해도 참성단에 올랐다. 지난 4월25일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반도의 평화가 인류의 평화이다”라는 주제로 남북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지지 및 평화통일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지지성명서를 청와대에 전달하였다. 영원한 현역으로 왕성하게
남북 민족단체가 “남북정상 판문점 선언”에 따른 남북 공동 성명서를 5월 15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발표한다.이 남북정상 판문점 선언에 따른 남북 민족단체 공동서명서 발표는 사단법인 국학원, 독립유공자유족회, 한민족운동단체연합이 주관하고, 남측은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북측은 단군민족통일협의회가 주최한다.이번 성명서 발표는 북측 단군민족통일협의회가 남측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에 전통문을 보내 남북공동성명을 5월 15일 발표할 것을 제의하여 추진됐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남측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는 "북미
지난 25일 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한 남북정상회담지지 및 평화통일 촉구 기자회견에는 참여단체 회원 및 일반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사전 공연으로 화랑복장을 한 국학원청년단이 기공공연을 펼쳤다. 공연단의 일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강북학습관 장민서(19) 양은 참석 소감을 묻자 “통일을 위해서는 우선 국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통일에 대한 관심도, 기대도 많이 떨어졌는데 모든 사람이 관심을 가지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협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뚜렷한 소신을 밝혔다.민서 양은 “지금 고3 친구들은 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 기원 및 남북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은 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하고, 국학원 및 (사)우리역사바로알기(대표 이성민), 한민족원로회(회장 이수성)가 주관했으며, 전국민족단체협의회 등 50여 단체가 참여했다.이날 300여 참석자들과 결의문을 낭독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한 국학원 김창환 사무총장(45, 변호사)을 만났다.김 사무총장은 남북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평화협정의 중심이 반드시 남북한이어야 한다는 것이 국학원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지난 25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남북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지지 및 평화통일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에서 국학원은 ‘한반도의 평화가 인류 평화이다’를 주제로 하여 정쟁, 이념을 벗어나 한 뜻으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할 것을 촉구하고,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한 평화통일을 위한 제안을 내놓았다.이날 지지성명서를 발표한 국학원 권기선 부원장은 통일의 중심축을 홍익정신에서 찾아야 한다고 했다. 권 부원장은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발전해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