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 배달문화 확산과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아이스팩 사용량은 급증하고 있다. 육류 1kg 주문에 서너 개씩 들어있는 아이스팩을 버리지도 못하고 모으다 보면 어떻게 버려야 할지 난감해지는 경우가 많다.아이스팩 냉매로는 물과 겔(고흡수성 수지) 2종류가 사용된다. 이 중 친환경 아이스팩은 냉매가 ▲물 ▲물과 전분 ▲소금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용물과 포장재를 분리배출 할 수 있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 그러나 겔 형태의 아이스팩이 환경오염의 주범이다.현재 겔 아이스팩의 약 80%는 매립ㆍ소각되고 있으며 약 15
기대수명 100세를 넘는 우리 아이들에게 오로지 자신의 가치, 자신의 꿈을 위해 투자하는 1년을 선물하면 어떻게 될까? 학교 스케줄에 기대지 않고 자신의 하루, 자신의 1년을 계획하고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을 쌓아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면 어떨까?급변하는 미래사회에 걸맞은 교육 변화를 위해 한 번쯤 생각해 보지만 대한민국 교육 풍토에서 결코 이룰 수 없는 꿈이라 여긴 교육실험 10년의 결실을 축하하는 축제가 지난 7월 1일 열렸다.국내 첫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로 ‘한국형 갭이어 롤모델’이라 불리는
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여름 휴가를 앞두고 자연 속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추천할 만한 여름휴가지가 소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수원메쎄에서「2023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 및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환경부는 여름 휴가 및 방학 기간을 맞아 8월 말까지 8개 소속ㆍ산하기관과 함께 친환경 여름 체험 과정인 ‘소담휴(休)’를 운영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제7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총 5개의 우수 해양관광상품을 선정, 발표했다.올 여름 휴가는 농촌에서 ‘촌(村)스러운 여름휴가’로
환경친화적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시대 친환경 실천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국립수목원은 오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BioBlitz Korea 2023」을 개최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7월 12일까지 ‘토양·지하수 어린이 여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 31일까지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물류 인식 제고를 위한 에코 드라이빙 캠페인을 개최한다. 한편, 환경부는 도시생태복원사업의 내실화와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지침서’를 개정해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창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무대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폴리텍은 ‘제7회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위한 참가팀을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8월 31일까지 ‘2023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Startup Water 2023)’ 공모를 시작한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청년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한 를 운영한다.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8월 7일까지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참가자
한여름 극심한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슬기로운 피서법이 제안됐다. 농촌진흥청은 소규모 여행을 선호하는 ‘4060 여성’ 맞춤형 농촌여행 상품 15선을 소개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7월에도 와 를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종목으로 개최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여름 캠프 참가자를 7월 1일부터 모집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
2000년대 초부터 자연미술 수업을 꾸준히 해오며 교사 연수, 기관 연수, 대학 특강 등을 통해 자연미술을 알리고 있는 이성원 미술교사가 《자연미술-자연과 일상이 예술이 되고 위로가 되다》(학교도서관저널, 2023, 208쪽)를 펴냈다. 2010년에 발간한 《자연미술이 뭐지?》(환경부 우수 환경 도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아침독서운동 등 추천도서 다수 선정)에 이어 자연미술에 관한 두 번째 책이다. 《자연미술-자연과 일상이 예술이 되고 위로가 되다》, 이 책은 저자가 아이들과 함께 해온 자연미술의 생생한 현장 기록이자 자연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방학을 알차고 가치있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체험활동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여름 방학 및 하계 휴가기간을 맞아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 전승마루에서 가족 및 일반인 대상 무형유산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국립공원 청년학교’ 참가자를 오는 7월 11일까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초등 4-6학년 또는 동일 연령(11-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다람쥐는 식량이 떨어질 겨울을 대비해 숲속 이곳저곳에 도토리를 숨겨두지만, 기억력이 좋지 않아 연구 결과 땅에 묻은 도토리의 95% 이상 찾지 못한다고 한다. 이처럼 잃어버린 도토리들이 싹을 틔워 참나무를 숲의 주인공으로 만든다.“다람쥐가 의도했든 아니든 풍성한 숲을 만든 것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이 지구에 보내는 다정하고 평온한 메시지가 되었으면 합니다.”일상생활에 필요한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직접 기획‧생산하는 브랜드이자 제로웨이스트샵 ‘디어얼스’를 경영하는 권용진 대표가 다람쥐와 도토리를 로고로 쓰는 이유이다. 그
환경분야 전문지식과 인식을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학습마당이 다채롭게 열린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오는 7월 19일부터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환경부는 각종 환경교육 정보를 한데 모아 사용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국가환경교육 통합플랫폼’을 지난 19일부터 시작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격주 목요일마다 한강물환경연구소(경기 양서면 소재) 내에서 진로체험 과정을 운영한다. 한편, 국립생태원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멸종위기종을 주제로 한 팝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