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뉴질랜드대사관은 팬데믹 이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코로나19 대응 정책을 시행해 내·외국인 입국을 통제해온 뉴질랜드가 단계적으로 국경을 개방하는 조치를 2월 3일 공식화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조치는 2022년에 단계적으로 이뤄질 5단계 계획을 공개한 것으로, 특히 유학생 입국에 관한 추가 계획을 담고 있다.뉴질랜드는 팬데믹 이후 2020년 10월에는 석박사 유학생 입국 허가 발표, 2021년 1월에는 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유학생 1000명 입국 허가를, 2021년 10월에는 대학 이상 과정 유학생 1000명에 대한 특별 입국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내 대학 최초 ‘명상치료학과’ 개설- 동서의학, 대체의학까지 섭렵한 ‘통합의학의 대가’ 전세일 박사, 교수 초빙“명상은 과거를 치유함으로써 현재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고, 현재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으로 미래를 바꾸는 휴먼테크놀로지가 될 것이다.” 서양의학과 한의학, 대체의학 분야까지 섭렵한 전세일 박사가 지난해 열린 휴먼테크놀로지 심포지엄에서 21세기 급부상하는 ‘명상을 통한 치유’에 관해 발표한 내용이다.국내 대학 최초로 ‘명상치료학과’를 신설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통합의학의 대가’로 유명한 전세일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와 관련 “전파력이 강한 반면 중증화율이 낮은 오미크론 특성에 맞게 속도와 효율을 높여 고위험군 관리에 역점을 두고 위중증과 사망 위험을 막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2월 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강조하고 “확진자 수가 증가하더라도 위중증과 치명률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의료 대응 여력을 유지해 나간다면 성공적으로 이 고비를 넘어설 수 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먼저 “빠르게 확산하는 오미크론에 총력으로 대응하기
한국민속촌(경기 용인)에서 겨울 방학을 맞아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인 ‘태권힐링 체조’를 운영한다.‘태권힐링 체조’는 국기國技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태권도진흥재단과 한국민속촌이 함께 하는 공동 이벤트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의 역사와 발전, 민족정신이 깃든 태권도는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서 전 세계인들도 즐기는 대한민국 고유무예이며 스포츠이다.이번 이벤트는 2월 5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 일 주말에 1일 2회(11시 30분, 14시 30분)로 한국민속촌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재미있게 태권도 기본동작과 발
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는 1월 26일(현지시각) 한인동포가 취업비자나 영주권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멕시코시립 제6병원(원장 라우라 올리바 말라곤)에서 무상으로 1차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측의 협조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멕시코시티 시정부가 운영하는 1차 진료기관으로 병상은 보유하지 않지만 1차 진료가 가능한 병원 시설이다. 진료는 가능한 분야는 내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산부인과, 심리학과, 스포츠 의학과, 방사선과(X-Ray 촬영), 심장학과이다.제6병원 라우라 올리바 말라곤 원장은 한인회의 추천을
우리나라는 1월 3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의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50.3%로 증가하여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화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국내 확진자 50.3%, 해외유입 97.5%으로 나타났다. 권역별 검출률은 호남권이 82.3%로 가장 높고, 경북권 69.6%, 강원권 59.1% 순으로 높았다. 현재까지 국내외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은 델타변이에 비해 2배 이상 높고, 중증도는 델타 변이에 비해 낮으나 인플루엔자보다는 다소 높게 보고되고 있다.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중증도를 평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이하 추진단)이 1주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를 대비하여 2차접종 완료 후 3개월이 경과한 대상자는 적극적으로 3차접종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추진단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군을 대상으로 3차접종 후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을 조사하고 분석한 결과, 3개군에서 모두 3차접종 후 2~3주 경과 시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오미크론주에 대한 중화항체가는 접종 전 대비 10.5~28.9배 증가하였고, 델
코로나19로 인한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전문가 심리지원과 정신 및 신체상해에 치료비로 각각 최대 3백만원(최대 총 6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 정신건강 위기 학생에 대한 조기 개입을 위해 365일 24시간 비대면 상담서비스인 청소년 위기문자 상담망(“다들어줄 개”) 도 지속 운영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의 정신건강과 백신접종 이후 중증 이상반응 등으로 인한 신체건강의 회복을 돕고자 이같은 내용의 '코로나1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직무대리 신용선) 제9기 2021 청소년 기자단 ‘부커부커(Booker Booker)’는 2021년 청소년 관련 취재기사를 작성하고 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기획회의와 특별강연에 참여했다. 이들 기자단은 기사를 작성하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전용공간인 ‘부커부커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이렇게 청소년 기단이 1년 동안 작성한 작성한 기사를 모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한 권의 책으로 묶어 《2021년 제9기 청소년 기자단 기사집 부커부커》를 펴냈다.기사집 내용은 01이 책 읽어봤나? 02 너 그거 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일부 조치를 소폭 조정하고, 나머지 조치는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우선 설 연휴를 고려해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조정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일상회복지원위원회와 관계부처 및 17개 시·도 회의 등을 통해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의견수렴을 하고, 오미크론의 확산을 최대한 늦추면서 오미크론에 의한 유행규모 폭증이 일어나지 않도록 거리두기 조정속도를 조절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현재 접종여부 관계없이 전국 4인까지 가능한 사적모임 인원 기준을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