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조은희 구청장) 방배유스센터(오신일 관장)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함께하는 2021년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참여분야 운영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방배유스센터는 ‘청소년리포터즈 YOUTH아이컨택트 활동’(이하 청소년리포터즈 활동)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청소년리포터즈 활동은 청소년이 주도하는 지역사회문제 탐색·조사·홍보할 수 있는 디지털 시민성 향상 프로젝트로 5월 1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이 활동은 15~20회에 걸쳐 진행하며 모집인원은 1
위드코로나시대 청소년 해외봉사활동이 온라인으로 전개된다.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4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2021년 ‘꿈과 사람 속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공개모집을 한다.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은 9개 기관별로 15명씩 구성되어 6월부터 10월까지 아세안 5개국인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을 대상으로 온라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9개 모집 기관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말레이시아),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필리핀),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캄보디아), 시립마포청소년센터(캄보디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진학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위한 온‧오프라인 입시설명회가 열린다.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4월 말부터 10월까지 전국 16개 시‧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총 29회 실시할 예정이다.입시설명회에서는 시‧도교육청 협조로 학교 진학담당 교사로 강사진을 구성해 강연 및 상담 컨설팅을 지원하고 지역 내 대학도 참여해 대학 소개 등 유용한 입시정보를 제공한다.주요 정보로는 △2022학년도 대입 전형 주요사항을 비롯해 △검정고시 출신자를 위한 대학별 특별전형 및 학과 소개 △개인별 적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면서, 식사시간에도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자녀가 스마트폰 중독은 아닐지 고민하는 학부모도 증가했다.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전국 학령전환기 청소년(초등4, 중1, 고1) 130만 명을 대상으로 ‘2021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한다.조사내용은 청소년들의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정도 자가진단이며, 이를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과의존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절절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며 미래학교의 모델을 제시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제15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대안학교 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2018년 첫 수상이후 2019년과 2021년 3번째 대상의 쾌거를 올렸다.코로나펜데믹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모든 학생들이 학교를 제대로 갈 수 없었던 지난 해 학생들에게 절실했던 것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무언가를 스스로 계획하고 끝까지 해 보는 힘, 자신의 몸과 마음을 스스로 관리하고 조절하는 힘, 환경의 변화를 보면서 긍정적으로 사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THE CREATIVE’ R&D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13회째를 맞은 ‘더 크리에이티브(THE CREATIVE) 2021’은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여 혁신적인 발상과 과감한 도전으로 위기를 극복하면서 산업 분야와 세대 간의 경계를 넘는 창조적인 경영 사례와 브랜드 전략 2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다. 이번 행사는 중앙일보·중앙SUNDAY가 주최하고 JTBC·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중소벤처기업부·식품의약품안전처·동반성장위원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의 독립투쟁에서 수많은 여성들이 남성과 함께 구국 항일투쟁에 나섰지만 금방 떠오르는 인물은 유관순 열사 정도이다. 그만큼 알려진 인물이 드물고 오랫동안 잊히고 인정받지 못했던 것이다.서울 종로구 학고재 갤러리에서는 《싸우는 여자들, 역사가 되다-역사를 뒤흔든 여성독립운동가 14인의 초상》이 오늘 4월 3일까지 열린다.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과 이남우 국가보훈처 차장은 4일 오후 학고재 갤러리를 방문해 해당 전시를 관람할 예정이다.1936년 만주에서 태어난 여성주의 1세대 작가인 화가 윤석남(만 82세)의 작품으로,
일본 정부가 진심어린 정식 사과는 커녕 지난해 독일 베를린 소녀상 철수 압력, 최근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미쓰비시 교수 존 마크 램지어 논문 등 국제사회에서 역사 지우기에 혈안이 된 가운데 안타깝게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한 분이 세상을 떠났다.일본군‘위안부’피해 생존자 중 최고령인 정복수 할머니가 지난 12일 설날 오전 별세하여 연휴 기간 관련 단체를 비롯해 각계에서 온라인 추모가 이어졌다.여성가족부 정영애 장관은 지난 12일 “지난 10일 나눔의 집에 방문할 때 입원해 계셔서 회복되시길 바랐는데 별세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며 “이
설 명절을 맞아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달 27일 제안한 범정부적 나눔 운동인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이 각 부처에서 전개되고 있다. 지난달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원회, 여성가족부 등 다수 부처가 참여한 가운데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방역인력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교육부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교육부공무원노조의 동참으로 성금을 마련했다.해당 성금으로 지난 여
설 연휴기간 청소년과 여성, 다문화가족 등 돌봄이 필요한 계층을 위한 민생안정서비스가 제공된다.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쉼터, 자립지원 등에 입소한 가출청소년 약 1,800명에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패딩 등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130여 개 청소년 쉼터를 24시간 개방 운영해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긴급생활보호와 심리상담, 가정 및 사회복귀를 지원한다.설 연휴에도 일을 해야만 하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에서 만 12세 이하 아동의 돌봄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가능하며 설 연휴에도 휴일요금의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