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은 재미동포인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UCLA) 미술과 클라라 카나이 교수, 전혜경 화가, 헝가리 출신 가브리엘라 화가가 9월 11일 국학원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원암 장영주 국학원 고문의 소개로 국학원을 방문한 이들은 국학원 우대석 행정이사의 안내로 국학원 1층 전시관을 관람하고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둘러봤다.이들은 미처 몰랐던 우리의 역사를 접하고, 홍익 철학의 세계화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반만 년 된 우리의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고 배달국 시대와 단군조선 시대의 위대한 문화, 철학에 다시 한 번 놀랐다고
광주광역시 국학원은 국학을 알리는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명상프로그램을 통해 명상의 생활화를 추구한다. 광주국학원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김경아 사무처장을 만나 광주국학원의 활동상을 들었다.▶광주국학원은 시민 대상 명상힐링 프로그램을 자주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하는지요?국학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선도 수련법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명상수련도 널리 알리고 있어요.광주는 시내 권역에 무등산이라는 어머니와 같은 큰 산이 있어 주중이든 주말이든 많은 시민이 무등산으로 갑니다. 무등산에서 힐링하는 거죠. 광주국학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명상기간으로 정하고, ‘2018(단기 4351)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2018(단기 4351)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는 전라북도 전주 오펠리스 웨딩홀과 모악산 일대, 전북도립미술관, 선도문화연구원,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 등지에서 열린다.“생활 속의 명상으로 건강한 삶, 행복한 가정, 좋은 나라, 평화로운 지구촌을 창조하는 지구시민들의 축제!”라는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7월 15일에 일지 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개막식은 지구인
봄과 여름의 경계인 듯 화창한 26일 토요일, 자연과 호흡하며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걷기 대회가 서울 종로구 인왕산 둘레길과 강서구 내발산동 수명산 인근에서 열렸다.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인왕산 둘레길을 따라 펼쳐진 ‘한민족 대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종로구 지구시민 걷기대회’는 서울국학원과 서울국학기공이 주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종로지회가 주관했다.3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사직공원 내 단군성전 앞에서 출발했다. 단군성전을 운영하는 사단법인 현정회 이건봉 이사장은 “국조단군의 홍익정신을 알리는 국학원, 국학기공, 그리고 지구시민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처 후원 2018현충시설활성화사업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호국역사탐방’으로 5월 19일 윤동주문학관과 최규식·정종수동상이 있는 서울 인왕산을 다녀왔다. 봄볕이 아름다운 토요일,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많아 자녀와 함께 현충시설을 둘러보며 나라의 소중함과 선열에 감사하는 학부모들이 많았다. 윤동주 시인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좋아하는 시인에 항상 손꼽히고 그의 시 또한 널리 애송된다. 28년 짧은 생애동안 그가 남긴 시는 100여 편에 불과한데도 이토록 사랑을 받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시를 사랑하고 한
남북 민족단체가 남북정상의 판문점 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민족단체들은 5월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 따라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자!’는 내용의 남북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사단법인 국학원, 독립유공자유족회, 한민족운동단체연합이 주관하고, 남측에서는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는 변우균 대종교 전 서무감의 사회로 서예가 장재설 한민족운동단체연합회대협위원장의 대형붓글씨 퍼포먼스,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인 김삼열 단군민족평화통일
(사)우리역사바로알기 이사장과, 국학운동시민연합의 대표인 이성민(70) 대표는 젊은 시절 못지않게 활동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사)우리역사바로알기 사무실에 나와 보고,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꼭 참석한다. 매년 1월 초에는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을 다녀오는 이 대표는 올해도 참성단에 올랐다. 지난 4월25일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반도의 평화가 인류의 평화이다”라는 주제로 남북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지지 및 평화통일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지지성명서를 청와대에 전달하였다. 영원한 현역으로 왕성하게
남북 민족단체가 “남북정상 판문점 선언”에 따른 남북 공동 성명서를 5월 15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발표한다.이 남북정상 판문점 선언에 따른 남북 민족단체 공동서명서 발표는 사단법인 국학원, 독립유공자유족회, 한민족운동단체연합이 주관하고, 남측은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북측은 단군민족통일협의회가 주최한다.이번 성명서 발표는 북측 단군민족통일협의회가 남측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에 전통문을 보내 남북공동성명을 5월 15일 발표할 것을 제의하여 추진됐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남측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는 "북미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 기원 및 남북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은 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하고, 국학원 및 (사)우리역사바로알기(대표 이성민), 한민족원로회(회장 이수성)가 주관했으며, 전국민족단체협의회 등 50여 단체가 참여했다.이날 300여 참석자들과 결의문을 낭독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한 국학원 김창환 사무총장(45, 변호사)을 만났다.김 사무총장은 남북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평화협정의 중심이 반드시 남북한이어야 한다는 것이 국학원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남북한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을 적극 지지합니다. 한민족의 중심가치인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한 평화통일을 원합니다!”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국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염원을 나타내는 목소리가 광화문 광장에 울려 퍼졌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한반도의 평화가 인류의 평화이다”라는 주제로 남북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지지 및 평화통일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학원이 주최하고, 국학원 및 (사)우리역사바로알기(대표 이성민), 한민족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