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등 소프트웨어 기술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경진대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성능의 지능형 보안기술 개발 능력을 다투는 챌린지를 연다.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우주전파 환경에 관심있는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2022년 우주전파재난 예측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오는 11월 14일까지 개최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또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시 보안을 적용한 모범 사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2022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모범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편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전 성심당과 협력해 폐업 소상공인 재기 지원을 위해 취업특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과와 제빵, 외식 분야 특화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전형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또 소비트렌드에 부합하고 지속가능한 사업 경쟁력이 확보된 유망·특화·융복합 분야로 재창업을 유도하는 e-커머스 인큐베이팅을 통해 폐업 소상공인 또는 통신판매업신고 가능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창업을 지원한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일 제28차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2년 2분기 손실보상 기준’을 의결했다.
한벽원미술관은 9월 6일부터 18일까지 1, 2부로 나누어 초대 부스개인전 전을 개최한다.1부(9월6일-12일) 전시에는 김진욱 박능생 박소연 서은애 손형우 송기원 신승연 안용선 유기중 이길우 이지연 정덕현 조성훈 최자운 작가 총 14명이 참가한다.2부(9월13일-18일) 전시에는 강현욱 김물 김지현 문기전 성태훈 오선영 유지환 이재선 장지은 전주희 정이슬 차은혜 최라윤 하대준 작가 총 14명이 참가한다.성태훈 작가는 ‘초대 글’에서 “깊은 바다가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생명들과 에너지의 근원을 품고 있듯이 예술가의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지역 특유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지역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1월 20일까지 목포 해양유물전시관에서 전통 해양신앙 관련 자료 100여점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선보인다. 연구자들의 자문을 통해 모은 역사와 민속자료, 연구 성과물, 현장의 유무형수집자료를 통해 바다공간의 서사와 바닷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및 전국 230여 개 전시기관과 함께 9월 1일부터 11일까지 ‘미술에 빠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2022
기업의 채용담당자들이 채용과정에서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인은 “직무 관련성”이었고 직무와 무관한 “봉사활동”, “기자단ㆍ서포터즈 활동” 등 단순 스펙은 취업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기업의 주된 채용 결정 요인, 인공지능(AI) 면접, 채용 과정에서의 MBTI 활용 등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채용 이슈에 관해 실제 채용업무를 담당하는 기업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채용결정요인먼저 채용결정요인을 보면 채용유형(신입직과 경력직)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바다에서 젊은이들의 미래 꿈을 찾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해양문화 체험과 취업박람회 등이 열리고, 귀어학교 등 각종 교육과정도 개설된다. 또 대학생들이 어촌체험휴양마을 문화관광상품 개발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마련되고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의 4계절 관광상품화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마련에 나섰다. ‘2022년도 해양문화 대장정’ 참가자 모집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해양문화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 무용단(예술감독 유정숙)이 오는 6월 16일(목)과 17일(금)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정기공연 ‘신(新)궁중나례’(연출 이인보)를 선보인다.‘나례(儺禮)’는 고대 중국 장강 유역의 농업 민족인 신농(神農)씨족의 원시신앙에서 비롯되었다. 사료에 의하면 고려 정종(靖宗) 6년(1040)에 비로소 나례의 기사가 보여 정종대부터 계동대나례가 시행된 것으로 본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중국 나례가 본격적으로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때는 고려 성종대. 당시 관부에서 당대(唐代)의 궁중 나의식을 그대로 수용하여 세말에 정례적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은 5월 30일 제주대학교와 글로벌 청년 인재 양성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제주대학교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재외동포재단은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사업’의 발전을 위한 제주대 일자리센터와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 제주지역 청년들의 진로·취업 활성화를 위한 직무 멘토링 추진 등을 계기로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2개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우수한 글로벌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제주지역 청년 취업
우리의 강점 분야인 반도체 메모리 분야는 글로벌 리더십을 확고히 하면서, 우리가 다소 부족했던 비메모리 분야 경쟁력도 키워나간다. 이를 위해 4대 과학기술원을 활용, 반도체 핵심인력의 양성과 활용에 적극 나선다.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30일 산업계 대표, 과학기술원 총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초격차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해 산·학·연 협력 강화를 통한 반도체 핵심 인력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과기정통부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실무인력(학사급) 양성과 인공지능(AI)반도체 고급인재 양성(석·박사급)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
김경주 후보(18)는 1824청소년본부 정책자문대표, 경주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대전환 선거대책위원 정무특보단 산하 하이블루 청소년 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경주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동천동당원협의회 회장,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학 재학 중에 출마했다. 주변 반응은?정치활동을 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많이 없으니 친구들이 신기해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다. 중학교 때부터 정치활동을 해와서 깜짝 놀라거나 하지는 않는다. 정치활동에 도움을 준 인물이 있다면?이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