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학원(원장 박애자)은 3.1운동 제102주년을 맞아 3월1일 오전 용두산 공원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3.1운동 정신을 이은, K-스피릿 빛나라!‘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열렸다. 기념식은 김명규 부산국학원 부원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에 이어 기념사, 대국민성명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부산국학원은 또한 대국민성명서에서 “3.1운동은 일본을 그릇된 길에서 벗어나게 하고, 중국으로 하여금 일본으로부터의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이며 동양평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3월 1일 오후 3시,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3.1정신 계승하여 인류평화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 102주년 3.1절 기념 국민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은 3.1절 태극기 댄스 공연,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독립투사들의 어록 낭독, 자랑스러운 선조님들께 올리는 감사의 편지 낭독, ‘3.1절 노래’ 제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3.1운동의 정신은
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3월 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3시까지 청남대 세미나실 및 임시정부기념관(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삼일절 10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삼일절 역사투어 ’1919위대한 유산‘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 최선열 충북국학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에 마련된 청남대 임시정부역사관에서 삼일절 102주년 기념행사를 할 수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최 충북국학원장은 “최근 사회관계서비스망(SNS)을 통해 이어지는 노골적인 중국의 동북공정의 일환인 문화공정, 역사공정, 일본의 역
전북국학원은 3월 1일 오후 1시부터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3.1절 학술세미나'를 유튜브 생방송으로 개최했다. 이승희 전북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지구촌에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로 모두 힘겨운 시간이지만, 3.1절의 뜻깊은 정신을 이어받아 조금만 더 힘을 내고, 공생의 정신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근 중국에서 김치공정, 한복공정을 통해 우리나라를 왜곡하고 있고,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망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나라의 역사가 짓밟히지 않기를 바라며 국학원, 국학운동시
3.1만세운동 102주년을 맞아 (사)국학원 활동가와 회원 일동은 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3.1만세운동의 정신은 한민족의 홍익정신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다른 민족의 정신과 비교하고 대립하는 정신이 아니고 모든 국가와 인종, 종교를 다 포용하는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철학, 인류와 지구에 희망과 평화를 줄 수 있는 21세기의 위대한 정신문화가 바로 우리 한민족의 위대한 철학이다"며 "동양평화가 세계평화로 가는 계단이라고 선언했던 3.1운동 정신은 일본과 중국이 서로 협력하며 존중하고 나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1운동 제102주년 기념행사를 ‘한국인이 한국인답게-3.1운동 함성으로 K스피릿 살아나라!’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유튜브 국학원 채널(https://youtu.be/De-VmR8pJao)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먼저 오프닝으로 이 시대의 국학이 갖는 의미, 국학운동의 의의를 소개하는 동영상 상영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국학원 등이 릴레이 태극기몹 영상으로 기념행사의 문을 열었다.국민의례에 이어 권나은 국학원은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사를 통해 “1919년 3월 1일
경남국학원(원장 하태현)은 3월 1일 ‘한국인이 한국인답게-3.1운동 함성으로 K스피릿 살아나라!’를 주제로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오전 11시 창원시 회원구 소재 경남국학원 사무실에 개최한 기념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임원진 1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자체 행사로 열렸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되었다.하태현 경남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대한국민은 오직 나라의 독립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홍익정신, 공생 정신으로 비폭력 3.1만세 운동을 일으켰다. 이러한 3.1만세운동 정신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조달청, 지자체 등과 함께 일제 잔재를 청산하는 “공적장부 일본이름 지우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토지·임야대장, 등기부등본 등 공적장부에 일본식 이름으로 남아있는 5만 6,079건에 대하여 일제히 정비하는 사업이다.광복 이후 75년이 지나도록 공적 장부에 일본식 이름이 남아 있는 이유는 일제 잔재 청산 작업이 소극적으로 진행된 데다, 일제 강압에 못이겨 창씨개명한 한국인 명의 부동산에 대해 후손들이 상속 절차 등을 밟지 않았기 때문이다.“공적장부 일본이름 지우기” 사업에 따라 일본식 이름으로 등록된
우리가 사진으로 만나본 독립운동가는 대체로 독립운동에 나서며 결의에 찬 모습이거나 고문으로 헝클어진 모습이지만 그들도 한 개인으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내고, 가정을 꾸리고 사회에 진출해 평범한 일상을 꿈꾸었다. 그러나 대일항쟁기라는 시대 현실 아래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의 길에 나서야 했다.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3‧1운동 제102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운동가의 일상과 생애’를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3월1일부터 5월 30일까지 개최한다.이번 특별기획전 ‘간직하고 싶은 순간, 잊지 못할 기억 : 사진 속 독립운동
오는 3월 1일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월요일 정기휴무인 덕수궁과 창덕궁, 창경궁, 그리고 조선왕릉들을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특별 개방한다. 화요일이 휴무인 경복궁과 종묘도 삼일절에 일반 시민의 방문이 가능하다.이번 특별개방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나무숲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조선궁궐과 왕릉을 위로와 치유의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관람료는 유료이나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다자녀가족의 부모, 임산부와 보호자 1인, 만 24세 이하와 만 65세 이상을 무료이다.코로나19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