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광역시·도 등 24개 지역에서 지역 국학원을 중심으로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에서는 3일(수) 오전 11시에 국학원과 서울국학원이 주관하여 회원과 활동가, 일반 시민 등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절 경축과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보신각 타종 행사를 한다. 타종식 행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축하공연 ▲나라사랑 국학기공 ▲성악 공연 ▲개천절 기념행사 ▲타종식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참석자 모두 개천절 떡을 나눠 먹으며 하늘이 열린 날을 축하하고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홍양호 전 통일부차관을 초빙하여 오는 9월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82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홍 전 차관은 “국가전략 및 지정학적 관점에서 본 우리의 통일 의미”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올해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관계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이 연이어 개최되었고, 국민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열망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통일은 남북의 문제만은 아니고 동북아를 둘러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각국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
서울국학원은 국학을 연구하고 알리는 일뿐만 아니라 개천절 등 국경일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올해는 일제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에 참여하여 민족의 아픈 역사를 치유하고 있다. 국학강사로 명성을 떨치다 현재는 서울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일하는 정영일 사무처장을 만나 서울국학원의 계획과 비전에 관해 들었다. ▶서울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언제부터 일하기 시작했습니까?오랫동안 국학강사로 활동하다 2017년 9월에 서울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현장에서 강사 활동을 하다 서울국학원에 들어와 조직 관리를 하고 사업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며
서울국학원(공동대표 김유경, 정은영)과 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김산태)은 15일 제73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로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8 광복절 73주년 바른역사정립과 평화통일기원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외빈과 서울국학원 회원, 서울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본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은 청계천을 따라 걷는 걷기행사를 진행하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광복절을 알렸다. 공식행사는 지구시민청년연합 회원들의 지구시민댄스 공연과 경복궁문화센터 국학기공 동호회원들의 기공 시범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행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이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광복을 맞이한 감격스러움과 못 보고 떠난 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가슴으로 절절히 느껴진다. 그래서 ‘길이길이 지키세’라고 약속한다."우리는 무엇을 지켜야 할 것인가?" 올해 73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민족 정신문화와 국학 그리고 민주시민 교육의 메카로 알려진 사단법인 국학원의 권은미 원장을 만나 ‘우리가 지켜야 할 것’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곧 광복절입니다. 올해 국학원은
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회장 김창환)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19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서울특별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사)대한국학기공협회, 서울국학원,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지부가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정래권 전 유엔 기후변화대사, 서울시체육회 경기운영팀 황정보 부장,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 등을 비롯해 선수단과 동호인 응원단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은 찌는 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렸으나 출전 선수들은 더욱 뜨거운 열정으로 경연을 펼쳤으며, 오후에는 시원한 소
사단법인 국학원(권은미 국학원장)은 오는 8월 15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 지역에서 광복절 경축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올해는 ‘한반도의 통일은 인류평화의 시작이다’를 주제로 전국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하여 태극기몹, 광복절연극, 통일염원 퍼포먼스,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사)국학원은 특히, 올해 광복절 행사에는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유해봉환위원회와 함께 대일항쟁기에 강제 징용으로 조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타국에서 사망한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봉환 사업에 적극 동참한다. 국학원은 일본 동경
서울 은평구국학기공협회(회장 정영일)와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지부(대표 김유경)는 24일,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은평구민과 함께하는 건강‧행복 배꼽힐링 콘서트’를 열었다. 건강한 인생을 꿈꾸는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이날 콘서트에는 150여 명의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았다.첫 순서로 갈현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배꼽힐링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노래에 맞춰 힐링라이프(배꼽힐링기)로 배꼽마사지를 하고 흥겹게 춤을 추며 관객들과 함께했다. 이후 결혼이주여성 국학기공강사 양성과정을 마친 강사들의 기공시범이 이어졌다. 이번 콘
청소년의 뇌활용 능력과 집중력, 몰입력을 높여주는 캠프가 열렸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21일, 서울국학원에서 ‘벤자민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캠프에는 3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나’를 알아가고, 자신 안에 숨어있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이번 캠프는 벤자민학교의 5대 덕목인 인내력, 창조력, 책임감, 포용력, 집중력을 체험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이 처음 체험한 덕목은 집중력이다. 자석을 활용해 세우는 활동을 하며 집중력과 상상력을 발휘했다.뒤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1일과 8월 11일, 서울국학원과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벤자민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벤자민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캠프를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방학기간에 체계적인 체험과 깊은 통찰을 통해 자신도 몰랐던 '나'를 발견하고, 자신 안에 숨어있던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1일 과정으로 열리는 캠프는 뇌과학 측면에서 10대의 뇌를 이해하고 뇌활용 능력과 집중력, 몰입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