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캣츠(Golden CATs)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무용을 접목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지원 및 연구 개발하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문화 예술 활동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정 대표와 김 부대표는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기원하며 서울 지역 독거노인 지원 센터를 통해서 기증을 진행했다.정 대표와 김 부대표는 환경미화원 대상 무료 교육 기회 제공(문화예술 분야), 사회적 취약계층에 문화예술 복지의 나눔 운동 등을 했다. 또 6.25 참전용사와 독거노인을 위해 마스크 1000자과 쌀을
“저는 청소년기가 더 무모해도 되고, 더 실패하고 실수해도 되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100가지 있어도 해야 할 강한 이유가 한 가지 있다면 꼭 도전했으면 해요.”미국 리처드블랜드 컬리지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하는 김현수(22) 학생은 낮과 밤이 바뀐 생활 중이다. 코로나19 위기가 닥친 상황에서 지난 3월 귀국한 현수 씨는 미국 시차에 맞춰 밤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자서 오후 3~4시경 일과를 시작한다.지난 14일 인터뷰에서 근황을 묻자 “귀국 후 3개월이 지났을 때부터 왜 해 뜰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손정욱)은 2020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랑과 희망나눔" 사업에 울산시민 567명이 참여하여 함께 했다고 12월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0 울산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이 진행하였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300여명의 어르신들께는 밑반찬을 전달하였고 복지센터에 있는 267명의 어르신과 장애우에게는 건강한 체조와 웃음을 보급하였다. 코로나19로 적적함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시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찾는 시간이 되었다.어르신들에게 전달한 밑반찬은 산국학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는 12월 5일(토)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있는 고려인 마을을 방문하여 중고의류 13박스와 주방세제 바 280개를 전달했다. 고려인 마을은 일제강점기 연해주로 이주한 동포들과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귀국 후 새로운 삶을 돕기 위해 2013년 3월 10일 광주광역시 월곡동에 설립되었으며,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는 고려인 마을을 3년째 후원하고 있다.이날 의류와 주방세제 바 후원행사에 감사함을 표하며 고려인 마을 새날학교 이천영 교장과 신조야 대표가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신조야 대표는 “코로나 여파로 고려인들
자수성가 기업인이자 신인가수인 ㈜덕신하우징 김명환(70) 회장이 11월 27일(금) 서울 강남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제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올해 2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매년 국내외 음악,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문화연예 부문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제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신인상을 받은 김명환 회장은 “어릴 시절부터 콧노래를 부르며 마음 한쪽에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마음을 품어왔는데 70세를 맞아 그 꿈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여수지구사랑봉사단(이하 여수지구사랑봉사단)은 11월 17일(화) 여수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여수지구사랑봉사단은 도서지역 주민들에 대한 사회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여수시가 추진 중인 ‘뱃길 따라 희망 싣고’ 섬 복지 지원 사업에 지난 6월에 합류하여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여수시의 행정 지원과 연계하여 여수시 섬마을 곳곳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체조 지도와 친환경 생활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물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여수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미경 부위원장은 “그동안 섬
전국 거점기관 18곳의 아동‧청소년 단원 연주자 200여 명이 60개의 LED화면 속에 등장해 관현악을 연주하며 가수 헨리와의 바이올린 협연 등이 온라인 생중계 된다.한국형 엘 시스테마(El Sistema)인 ‘꿈의 오케스타’ 10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11월 17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무관중으로 열어 교육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한다.엘 시스테마는 1975년 경제학자이자 음악가였던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가 베네수엘라 빈민가 아이들을 위해 만든 음악교육 프
고즈넉한 경복궁 소주방에서 궁중 문화를 보고 먹고 즐기고 감동하는 시(視 공간), 식(食 음식), 공(公 공연), 감(感 감동) 행사가 열린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식도락 곱하기 시식공감’ 특별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음식과 역사, 복식 3가지 주제로 한 ‘명사이야기’를 듣고 조선왕실의 특별한 음식을 맛보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명사의 이야기로는 △19일과 22일 박상현 맛 컬럼니스트의 ‘소주방에서는 어떤 음식을 만들었을까’ △20일과 21일 박광일 역사작가의 ‘소주
매화와 불꽃문양의 태평화, 연꽃문양, 모란, 감꼭지 모양의 주화 등 창경궁 궁궐의 아름다운 단청을 초등학생들이 화폭에 담는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종로구 어린이들을 초청해 ‘창경궁 단청문양 그리기’행사를 개최한다. 종로구청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 다자녀 및 차상위 계층 초등학생 자녀 35명이 참여는 이번 행사는 보물 818호 창경궁 통명전에서 궁궐 단청 이론교육과 단청문양 그리기 체험으로 진행된다.단청 전문가인 김도래 국촌불교미술보존연구소 소장이 궁궐 단청의 목적과 단청문양의 의미를
일선 학교 체험‧실습과정으로 다루기 힘든 간이악기를 직접 제작해보고 제작한 악기로 연주해보며 음의 길이와 진동수를 체험하는 행사가 학교로 찾아간다.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은 오는 11월 2일~27일까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 속 음악여행’을 운영한다. 과학 속 음악여행은 매년 소외계층 학생들을 과학관으로 초청해 운영하는 행사였으나, 코로나19에 대응해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간이악기는 팬플룻 또는 칠현금 중 일선학교의 선호에 따라 택일해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대전지역 학교의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