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결산하며 중장기 출판정책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책의해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13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2018 책의 해 결산과 출판미래비전 2030’을 주제로 제10차 책 생태계 비전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한 해 동안 다양하게 펼친 책의 해 사업을 돌아보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며, 문체부가 마련한 ‘출판미래비전 2030(안)’ 연구용역에 대한 공개토론회가 진행된다. 이날 ‘2018 책의 해’ 유성권 집행위원이 포럼의 사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선정한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이하 삼삼오오 인문실험)’ 활동 100건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삼삼오오 인문실험’은 청년들이 자신들의 끼와 열정, 인문소양을 바탕으로 일상의 행복 증진 방법과 사회문제의 해법을 찾는 다양한 실험적,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0월, 3인 이상 청년모임을 대상으로 공모전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생활인문과 사회변화 분야에서 인문가치를 접목해 다양하고 창의적이며 의미 있는 활동 100건을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책의 해 조직위원회’(위원장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가 함께 10월 25일(목) 오후 2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읽기의 과학, 왜 책인가’를 주제로 국제포럼 ‘제8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국민의 독서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과학적인 응답을 마련하고 독서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심리학, 교육학, 뇌과학, 진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학자들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0월 11일 ‘제32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올해 정부포상 및 표창 대상은 보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문체부 장관 표창 22명 등 총 27명이다.올해 보관문화훈장은 47년간 양서 1천 권 이상을 발행하여 한국사, 한국학, 한국문학, 한국철학 등 인문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경희 ㈜지식산업사 대표이사가 받는다. 또한 김경희 대표이사는 국내 한국학 저자의 학문 활동을 지원하는 등 출판문화
독서의 해,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전국 각지에서 ‘함께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독서행사가 7,755건이 펼쳐진다.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김해시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을 필두로 지방자치단체와 도서관, 학교 등에서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전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에 많은 국민이 참여하고, 이를 계기로 생활 속에서 책 읽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출판사 및 독서단체 10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김해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김해시(시장 허성곤)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주제는 ‘#함께 읽을래?’이다. 2018년 책의 해를 계기로 함께 읽는 범국민 독서문화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이다.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그림책 30년사 특별전시, 작가와 함께 하는 낭독 및 가야 문화유적지로 떠나는 문학여행 등 12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인문활동가 양성 및 파견 사업의 하나로 ‘사고(思考)뭉치! 청년 인문상상(이하 청년 인문상상)’을 추진한다.청년 중심으로 구성되거나 청년 대상 사업을 펼치는 지역의 청년 인문‧문화 단체 등이 미취업 청년(만 39세 이하) 전공자와 협업을 해서 인문학적 상상을 펼치며 창의 소통 융합의 방법으로 인문의 가치를 실현하는 창의적 인문융합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문체부에서는 ‘청년 인문상상’을 통해 청년 인문전공자는 현장 경험을 쌓고 지역의 인문 활동가로 성장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잔치인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20일(수) 개막해 24일(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서울국제도서전에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한 프랑스·미국·일본·중국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했다. ‘책의 해’인 올해 개최되는 도서전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독자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출판계와 독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 도서전의 주제는 ‘확장(new definition)’이다. 이는 새로운 매체의 시대를 맞이해 책을 대하는 엄숙주의와 선입관을 허물고, 다양한 분야
‘유네스코 2005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 및 중진 협약(이하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 및 증진 협약) 아·태지역 전문가 역량강화 워크숍’이 6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서울 콘텐츠 코리아 랩(CKL)에서 열린다. 이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사무총장 오드리 아줄레이, 이하 유네스코)가 주최한다.이번 워크숍은 문체부가 유네스코에 기여한 신탁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아·태지역 문화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2005 문화다양성 협약’에 이해를 높이기
혜곡 최순우(1916~1984)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출간된 《그가 있었기에-최순우를 그리면서》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하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예술)’에 선정되었다. 《그가 있었기에-최순우를 그리면서》은 조선시대 선비와 같은 삶을 살았던 당대 모두가 인정하던 안목 혜곡 최순우의 진면목과 함께 최순우와 관계 맺고 성장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