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구광역시 수성못에서 '건강한 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으로 EM흙공을 던지고, 상화공원 인근에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회원과 자원봉사자 13명이 참가하였으며, 수성못에 EM흙공을 던진 후, 상화공원 상가 골목에서 쓰레기 줍기를 함께 했다. 이날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면서, 숨겨놓은 듯 버려진 쓰레기들을 보고 사람들이 양심에 찔림에도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쓰레기를 버린다는 것을 알게되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제 29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24일(수) 원주시 원주천과 25일(목) 강릉시 신리천에서는 EM흙공 던지기와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24일(수) 원주시 원주천에서는 지구시민연합 원주지회(이하, 원주지회) 회원 6명이 모여 EM흙공던지기와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난 3일에 만들었던 발효된 EM흙공을 원주천에 던졌으며, 주변을 오가는 시민들도 관심을 가져 EM흙공에 대해 설명해주고, 함께 던지기도 했다. 이어서 원주천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원주지회 회원들은 "먼저 버리지 않는 마음과 행동이 중요하다"는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는 3월 21일(일) 오후 1시부터 두 시간 동안,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정천 상류에서 쓰레기줍기 정화활동과 EM발효액 뿌리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2021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자와 로타리클럽 3710지구 초원클럽 회원과 가족들 25명이 함께 했다. 바람이 많이 불어 날씨가 쌀쌀했기에 지구시민체조로 몸을 따뜻하게 했으며,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소선영 사무국장의 안내로 지구시민연합에 대한 소개를 듣고,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구와 환경에 대한 소중함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3월 22일(월) '2021년 세계 물의 날 건강한 하천 만들기' 행사로 춘천시 의암호에서 '갈대밭 쓰레기 정화와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펼쳤다.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1992년 유엔이 제정하고 선포한 날이다. 지구시민연합은 매년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서 각종 행사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 회원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참가인원을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는 지난 2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지구시민 활동가와 자원봉사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 등과 함께 대전천 보문교와 인창교 사이 하천에 'EM흙공 던지기'활동을 진행했다.이 날 활동에 앞서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 이규혜 사무국장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제정의 의미와 활동, 생활 속 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소개를 했다.참가자들은 하천이 건강해지고, 깨끗해지는 모습을 상상하며, 3주간 발효가 잘 된 EM흙공을 하천에 던져주었다.이날 엄마와 함께 참여한 이지섭 학생은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김해지회는 3월 6일(토), 김해시 해반천에서 오전 10시부터 자원봉사자 6명이 참가한 가운데 EM흙공 던지기와 쓰레기 줍기 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를 준비한 지구시민연합 김해지회의 배근희 팀장은 "자원봉사 시작 전에 하천을 둘러보았는데 비가 내려서인지 쓰레기가 떠밀려 내려와 무척 엉망이었다. 아직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서 소수의 인원만으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적은 인원으로 쓰레기를 다 치울 수가 없었던 점이 가장 안타까웠다. 김해시 관계자에게 하천에 EM흙공을 던지면 물이 깨끗해져 생태계 복원에도 도
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3월 6일(토) 오전 9시부터 '지구시민 친환경 강사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지구시민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EM활성액ㆍ천연비누ㆍEM세탁세제ㆍ섬유유연제ㆍEM흙공ㆍ환경신문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구시민 의식은 나부터 실천하는 것이라는 체험식 교육을 받으며 7명의 친환경 강사가 배출되었다. 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 임정명 대표는 "심각한 환경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 속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육과 체험을 통해 조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는 3월 6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건강한 하천 만들기'로 EM흙공 만들기를 진행했다.이날은 EM흙공만들기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과 후원회원 등 9명이 참가했다.EM흙공을 만들기에 앞서 자원봉사자들은 왜 지금 친환경이 필요한지, 공존의 지구, 지구시민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았으며, 수질을 정화하여 좋은 미생물이라 불리는 EM으로 흙공만들기를 함께 했다.자원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엔 직접 만질 일이 없던 흙을 만지면서 신기하고 재미도 있었다. EM흙공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금정지회(이하 금정지회)는 지난 16일 추위 속에서도 친환경 EM흙공을 만들어 온천천 살리기 활동을 전개하였다.EM흙공은 양질의 황토 흙에 EM발효제(쌀겨를 EM으로 발효시킴), 쌀뜨물 발효액을 혼합하여 1주일간 상온에서 발효시켜 만든다. 금정지회는 매주 발효된 EM흙공을 온천천에 던지며 꾸준하게 내고장 하천살리기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금정지회 이윤남 팀장은 “잘 발효된 EM흙공으로 온천천이 맑아지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께 깊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12월 28일(월), '청소년이 꿈꾸는 녹색마을 지구지킴이-자연환경 봉사활동' 분야에서 4명을 선정하여 '지구시민리더상'을 수여했다.'청소년이 꿈꾸는 녹색마을 지구지킴이-자연환경 봉사활동'은 강원도 여성청소년가족과 지원사업으로 춘천, 강릉, 횡성, 원주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었다.'지구시민리더상'은 지구시민정신과 봉사정신으로 자연환경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구환경을 건강하게 한 공로로 춘천의 유봉여자중학교 안태희 학생(1), 봄내 중학교 이규리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