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주)인성코리아가 지난 7월 20일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가 실시한 '지구사랑 EM 흙공으로 하천 살리기' 캠페인에 참가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성코리아는 관공서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전문기업이다. 공직가치, 조직활성화, 리더십, 소통, 힐링, 감정노동, 가족캠프, 아동/청소년 인성캠프 등 다양한 교육을 한다. 온라인, 오프라인 방식으로 교육을 운영한다.‘천안시 2020년 우수 동아리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캠페인은 인성코리아 직원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와 다가교 인근
벤자민갭이어 전재윤(20) 학생은 올해 전북 모악산 선도문화연구원에서 진행한 코로나19 방역과 청소활동에 참여했다. 35개 마을을 차례대로 오전 오후 하루에 두 번 찾아가 무단 투기한 쓰레기를 정리하고 분리수거하는 활동을 약 두 달 동안 했다.“오랫동안 쌓여 악취가 심하고 벌레들도 많아 힘들었지만, 다 치우고 나니 뿌뜻 했어요. 몇 년간 마을의 골칫덩어리였던 불법 쓰레기를 치웠다며 많은 마을 분들이 행복해 하셨어요. 그걸 보니 더 기쁘더라구요. 우리가 쓰레기를 정리한 그곳에 화단을 만들었어요.”스무 살 여성이 어떻게 해서 전북 완주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1지부는 18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자원봉사자 11명이 모여 홍제천 인공폭포 부근 및 홍제천변 인근에서 쓰레기 줍기 거리정화활동을 실시했다.자원봉사자들은 두 시간 동안, 인공폭포에서 시작하여 홍제천 위쪽 주택까지 걸으며 쓰레기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 40리터와 분리배출 쓰레기 30리터를 수거했다.자원봉사에 참가한 장서영 씨(23)는 "지구시민운동연합에서 하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쓰레기 분리배출 하는 과정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 더욱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또 다른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19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대구광역시 대봉교 아래에서 '쓰레기 없는 삶, 오늘도 클린데이 내고장 하천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지구의 환경오염 문제 등을 인지하는 지구시민으로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대봉교 신천하천에서 EM흙공던지기를 함께 하였고, 대봉교에서 수성교로 이동하며 쓰레기줍기 거리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가족과 함께 캠페인에 참가한 권혁재 씨(50)는 "가족끼리 지구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에 신청했다. 이른 시간이지만 가족과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7월 16일(목)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드림라이프 서구 교육장에서 '쓰레기 없는 삶, 오늘도 클린데이' 교육을 진행했다.'쓰레기 없는 삶, 오늘도 클린데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은 지역사회서비스 기관 드림라이프의 복지를 제공받는 어르신 6명을 대상으로 했다.참가한 어르신들은 지구시민교육을 받고, 커피탈취제와 손소독제를 만들었다. 지구시민교육에서는 쓰레기로 인해 고통받는 동물들과 지구 온난화로 생기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과 공동으로 지난 13일과 14일 창원중학교, 마산양덕아동센터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우리는 지구시민’을 주제로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친환경 손 소독제를 만들며 지구환경문제를 생각하고 지구시민의 마음을 깨우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강의 및 진행은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이승희 선생님이 맡았고, 벤자민학교 7기 신상훈 학생과 정태겸 학생이 보조강사로 활약했다.13일 오후 2시 창원중학교에서 진행된 친환경 교육에는 1학년 학생들이 지원해 참가했다. 이승희 강사는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는 7월 11일(토)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해운대 바닷가에서 '지구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지구사랑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코로나19 위기와 기후 위기로 자연환경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인 지금,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재활용품 분리 배출하기, 쓰레기 줍기, 플라스틱 줄이기,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사용한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6가지 실천방안을 제안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박애자 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대표 김정숙)는 7월 8일(수) 마산시지체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펼쳤으며,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 마산지회가 주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와 원광상사가 후원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올해 초부터 ‘지구환경을 위한 자원재활용 프로젝트’로 ‘헌 옷 기부 운동’을 시작했다. 지난 3월 26일에는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 마산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부 받은 헌 옷을 장애인 단체에서 바자회 등의 행사를 통해 지체장애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4월 21일, 대한적십자사 광주혈액원에서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2차로 6월 말에는 20돌을 맞은 지구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헌혈 캠페인을 했다. 12명의 참가자가 자택에서 가까운 곳을 방문하여 헌혈 후 인증샷을 남겼다. 이번에 모여진 혈액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7월 4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원주시 원주천에서 EM흙공만들기와 던지기, EM발효액 흘려보내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초ㆍ중ㆍ고등학생과 어린이 가족 20명이 참가했으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문진표를 작성하며 안전에 유의하여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지구야 사랑해!'를 외치며 원주천에 EM흙공을 던졌으며, EM발효액을 물에 흘려보내며 하천정화활동을 함께 했다. EM흙공을 직접 만들면서는 얼굴 모양, 하트 모양으로도 만들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