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국학원(원장 김미소)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천안 신부문화의 거리에서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광복절 기념 시민참여 경축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세계지구시민연합 총재를 비롯해 60여 명의 천안시민이 참석했다.김미소 충남국학원장은 광복절 기념식에서 “어두운 식민시대를 벗어나 주권과 국토를 되찾은 것을 우리 선조는 빛을 되찾았다는 의미로 광복이라 했다. 그 빛을 되찾기 위해 수많은 선열이 피와 눈물을 바쳤다”라며 “하지만 진정한 광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나은)은 광복 78주년을 맞이하여 8월 15일 전국 16개 광역시·도 국학원이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6개 국학원은 올해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태극기 퍼포먼스, 어록낭독, 만세운동 재현 등 광복절을 경축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사)국학원 권나은 원장은 “올해는 우리 민족이 일제 식민지배로부터 벗어나 광복을 이룬 지 78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러나 아직도 대한민국은 외래사상의 무분별한 수용에서 비롯된 이념 갈등으로 인하여 남북이 분단되어
충남국학원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 신부문화공원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와 시민참여 광복퍼포먼스를 개최한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이번 광복퍼포먼스 행사에서는 독립투사 어록낭독을 비롯해 태극무 공연, 광복군 인증샷, 태극기 타투 체험, 지구에 보내는 공생메시지 적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광복절을 특별하게 보내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충남국학원은 “시민들과 함께 광복절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주인으로 국민이 대화합하여 공생
(재)선도문화진흥회 만월 도전 선도문화 체험강연회가 오는 8월 17일(목) 유튜브 ‘만월도전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재)선도문화진흥회에서 개최하는 이번 강연회는 최근 만월 도전 신간인 《글멍, 내가 자유로워지다》(이하 글멍)의 저자와의 만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5월 발매된 신간 ‘글멍’ 에세이를 중심으로 글 속에 담긴 자연명상과 힐링, 함께 살아가는 공생에 관한 내용을 통해 일상에서 만나는 선도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또한 방청객도 참석하여 ‘글멍’에 대한 궁금증을 만월 도전을 통해 직접 들어보는
태풍을 대비하여 전북 새만금 숙영지에 남아있는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 3만7천여명이 8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수도권으로 이동한다.이동 하루 전날인 7일 오후 6시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부·국방부·행안부·문체부·여가부·국토부·식약처 등 주요 중앙부처와 △서울·인천·대전 등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회의를 열고,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 3만7천여명을 수도권 등으로 대피시킬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은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150여개국 참가자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시킬 대규모 이송계획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이 누정전시관 일부를 재단장해 누정갤러리를 조성해 7월 29일부터 열고 있는 첫 전시 《선비의 케렌시아, 정자》에 반응이 뜨겁다. 이 전시는 그림 작가 할머니와 손녀 이재은이 공동으로 출간한 책 《선비의 케렌시아, 정자》 출판 기념 전시회와 책이야기마당으로 진행된다.7월 29일 이재은의 북토크를 끝까지 경청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정자라는 대상을 봉화에 몸담고 있는 우리 기성세대들도 미처 캐치해 내지 못했던 ‘케렌시아(Querencia, 스페인어로 안식처, 피난처)’ 라는 의미로 청소년이 화두로 제시했
K-컬처의 진면목을 한 자리에 모아 화려하게 선보이는 K-컬처 박람회가 천안에서 열린다.천안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는 K-POP 콘서트, K-드라마&영화 OST 주제공연, K-ICT 드론 불꽃 판타지, K-뮤지컬 갈라쇼, K-POP 커버댄스, 프린지페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2023년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 천안 K-컬처
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이성민)은 7월 20일 오전 8시 천안 봉서초등학교 앞에서 통일기원국조단군상(이하 단군상)을 봉서초등학교가 무단 철거한 것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단군상 원상회복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서 “홍익문화운동연합과 국학운동시민연합은 1998년 IMF사태로 온 국민이 실의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던 시기에,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전국민적 단합을 통하여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자 전국 학교와 공원에 369기의 통일기원국조단군상을 세웠다. 당시 천안 봉서초등학교에도 학교와 협의하여 단군상을 건립, 기증하였다”
우리 곁에 있는 동물들을 내일도 볼 수 있을까? 내일, 인간은 안심하고 숨을 쉴 수 있을까?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K 조현상 예술감독 겸 안무가는 2021년부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무용예술작품을 제작해 왔다. 2022년 제작한 댄스 필름 ‘TOMORROW’도 그 중 하나이다.조현상 예술감독은 이 ‘TOMORROW’를 무대 위로 올려 공연예술로 재창작하여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 문제를 환기한다. 환경오염을 주제로 한 이번 작품는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8월 2일과 3일 양일간
기대수명 100세를 넘는 우리 아이들에게 오로지 자신의 가치, 자신의 꿈을 위해 투자하는 1년을 선물하면 어떻게 될까? 학교 스케줄에 기대지 않고 자신의 하루, 자신의 1년을 계획하고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을 쌓아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면 어떨까?급변하는 미래사회에 걸맞은 교육 변화를 위해 한 번쯤 생각해 보지만 대한민국 교육 풍토에서 결코 이룰 수 없는 꿈이라 여긴 교육실험 10년의 결실을 축하하는 축제가 지난 7월 1일 열렸다.국내 첫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로 ‘한국형 갭이어 롤모델’이라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