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호국역사탐방’으로 5월 12일(토) 서울 탑골공원과 월남 이상재 선생 동상이 있는 종묘 공원을 다녀왔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인원이 많이 참석하여 호국역사탐방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호국역사탐방은 서울지방보훈처 후원 2018현충시설활성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호국역사탐방은 탑골공원에서 시작했다.우리나라 최초의 공원인 탑골공원은 삼일운동 당시 만세 함성이 처음 시작된 곳으로 그 역사적 의의가 크다. 시민과 학생들이 모여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던 팔각정이 당시 모습 그대로 남
서울지방보훈처 후원 2018현충시설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두 번째 답사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호국역사탐방’에 나서 4월 28일 서울 장충단공원에서 남산팔각정을 답사했다.장충단은 을미사변과 임오군란으로 순사한 충신과 열사를 제사지내기 위해 1900년 고종이 건립하였던 현충시설이었다. 그러나 1910년 8월 일제에 의해 폐사되었고, 1920년대 후반부터 일제는 이곳 일대를 장충단공원으로 이름하여 벚꽃을 심고 공원시설을 설치하였다. 상해사변 당시 일본군인 결사대로 전사한 육탄삼용사의 동상과 이토 히로부미를 기리
서울시가 민족 최초의 거족적이고 자발적인 시민운동의 시발점이 된 3.1운동의 발상지, ‘삼일대로’ 일대(안국역~탑골공원)를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공간으로 역사적 상징가로 조성한다. 이 같은 계획에 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은 "서울시의 계획을 환영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탑골공원에서는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천여 명의 학생과 시민이 '대한독립'을 외쳤다. 이곳에서 300m 떨어진 인사동 태화관에서는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 독립을 선언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전날 천도교중앙대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호국역사탐방’으로 4월 21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독립공원을 다녀왔다. 서울지방보훈처 후원 2018현충시설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한 호국역사탐방'의 첫 방문지였다.대일항쟁기 독립운동의 처절한 현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학생과 학부모 199명이 참가하여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자녀와 함께 온 학부모도 독립운동의 역사를 열심히 배웠다. 학부모와 학생을 별도로 하여 해설을 하고, 학생들도 학년별로 조를 편성하여 눈높이에 맞는 해설
전북국학원은 지역에 국학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국경일 행사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홍익민주시민교육, 나라사랑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우리의 뿌리를 알고 민주시민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질을 갖추도록 한다. 전북국학원의 역량을 키우는 핵심 인물이 성태연 사무처장이다. 성태연 사무처장으로부터 전북국학원의 비전을 듣는다.- 안녕하십니까? 언제부터 전북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일하기 사작하셨습니까?전북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일하기 시작한 건 2016년 11월말부터입니다. 그전에도 전북국학원에서 다
경남국학원은 1일 제99주년 삼일절을 맞아 창원국학원의 주관으로 창원시 진해구 서부보건지소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창원국학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축하 공연을 하고, 국학기공회원들이 나라사랑 기공 시범을 했다. 기념행사는 삼일절 취지문 낭독, 나라사랑 특강이 이어져 1919년 3월 1일 대한독립선언을 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한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 후에는 중원로타리 일대에서 거리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삼일절의 의미를 알렸다.
대구국학원은 1일 제99주년 삼일절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대구국학원은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관과 동성로상설무대에서 삼일절 기념행사를 열어 대구시민에게 삼일절의 의미를 알렸다. 바람이 불어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이 참가하여 다양한 축하 공연에 함께하며 삼일절을 경축했다.대구국학원은 '대한독립만세 콘테스트', 33인 신독립선언문 낭독을 하고, 참가자 모두 '1919, 그날의 함성으로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크게 외쳤다.
제주국학원은 1일 제99주년 삼일절을 맞아 제주국학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독립만세,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국학기공 공연, 독립투사가 남긴 어록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후 참가자 모두 만세 삼창으로 삼일절을 경축했다.
충남국학원은 1일 제99주년 삼일절을 맞아 천안과 서산에서 각각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천안 신부문화공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모두 함께 삼일절 노래를 부른 후 국학회원 5명이 독립운동가가 남긴 어록을 낭독했다.33인의 민족대표 퍼포먼스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참가자 모두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서산종합터미널 일대에서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한 서산국학원은 시민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삼일절을 알렸다. 독립선언문 낭독을 한 후 학생, 시민, 참가자 모두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며1919년 대한독립선언을 하고 만세운동을 벌인 선열들의 뜻
대전국학원은 1일 제99주년 3.1절을 맞아 대전 으능정이거리에서 삼일절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1919, 그날의 함성 다시 한번 대한민국 만세'를 주제로 개최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국학강사와 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대전국학원은 독립운동가를 알리는 판넬을 전시하고, '삼일절~ 나도 한마디 적기' 판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삼일절 기념행사 참여를 권장했다. 이상민 국회의원, 대전 중구 박용갑 청장, 한광희 문화체육과장 등이 참석해 삼일절을 기념했다. 대전국학원은 "매년 개최하는 삼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