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활력을 충전하는 건강법으로 명상이 사랑받고 있다. 요가와 필라테스, 선도명상, 브레인명상, 차크라명상 등 다양한 명상법이 있는데 최근 쓴맛캔디 명상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 인덕찬 교수는 “쓴맛캔디 명상은 몸에 좋은 쓴맛을 활용해 즉각적인 뇌의 이완 반응을 유도하는 명상법”이라며 일상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명상 가이드를 제시했다.현재 인 교수는 쓴맛캔디 명상을 비롯해 활기차고 건강한 습관을 위한 다양한 명상체험 콘텐츠를 담은 순수 토종 K-명상앱 ‘라라쿨라’ 개발 프로
바쁜 일상 속 현대인에게 명상은 이제 특별한 수행이나 취미가 아니라 보편화된 건강 습관, 일명 미라클 모닝 루틴으로 자리 잡았다. 싱잉볼을 울리거나 자연의 소리에 집중하기도 하고, 걷거나 춤 또는 만다라와 같은 문양처럼 명상을 위한 다양한 도구가 활용된다.최근 쓴맛 명상캔디를 활용한 명상이 새롭게 명상인들 사이에서 시작되고 있다. 뇌 건강과 뇌활용을 돕는 브레인 명상의 하나라고 한다. 쓴맛 명상과 관련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 이재호 특임교수를 지난 23일 인터뷰 했다.현대인들에게 명상이 필요한 이유가 뇌에 있다고.뇌의 발달
일상에서나 오랜만에 여행을 가서 맛있는 음식을 두고도 속이 불편해 마음껏 먹지 못한다면 누릴 수 있는 기쁨 한 가지를 놓치는 일이 된다. 이런 속쓰림, 소화 불량은 질병 때문이 아니라면 대부분 스트레스나 잘못된 자세가 그 원인이다.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는 “위장은 자율신경계의 영향을 받아 뇌가 명령하지 않아도 음식이 들어오면 스스로 위액을 분비하고 운동하며 소화를 시킨다”라며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신경 중 몸을 긴장시키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위장의 운동 기능이 떨어지고 위산을 필요 이
온종일 앉거나 서서 일을 하는 현대인에게 허리의 긴장과 통증은 고질병처럼 따라다닌다. 퇴근 후 또는 집안일을 마치고 피곤해서 그대로 잠이 들어 허리통증 때문에 새벽에 깨어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피로감이 쌓이는 악순환을 거듭한다.중요한 것은 최소한 잠들기 전에 허리의 긴장을 풀어내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는 “허리통증의 여러 원인 중 가장 큰 하나는 허리 주변의 근육과 장기의 과도한 긴장”이라며 “운동이 큰 도움이 되지만 운동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누워서 3분 정도 이
몸이 약해지고 노화되는 원인으로 지적되는 것은 몸의 근육 감소와 혈액 순환 문제이다. 운동선수가 아니라면 일상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근육만 잘 유지해도 노화를 늦추고 건강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그럼 근육을 유지하고 단련하는 데 가장 좋은 운동은 무엇일까? 바로 일어서는 것과 걷기이다.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호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는 “일어서는 것과 걷기 2가지 운동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근육이 바로 종아리 근육”이라며 종아리 근육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와 쉽고 효과적인 종아리 근육 강화 5단계 운동을 소개했다.첫째
챗 GPT에 적용된 GPT 3.5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GPT 4.0버전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출시되었다. 빠르게 진화하는 생성형 AI 서비스인 챗GPT로 알파고 이후 인공지능이 글로벌 이슈로 떠올랐다.인공지능에 대한 넘쳐나는 정보와 더불어 호기심과 두려움이 피부로까지 느껴지는 분위기 속에 인공지능과 공존 혹은 경쟁할 인류 첫 세대인 우리는 어떤 역량이 필요하고 미래세대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국내 뇌활용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장래혁 뇌교육융합학과 학과장 초청으로, ‘ChatGPT AI시대,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능
고조선(단군 조선)의 대표유적인 고인돌 위에 새겨진 별자리들. 한민족이 별을 살피기 위한 천문대 감성(監星)을 제10대 단군 노을 때 설치했다는 기록은 고려 후기 대학자인 행촌 이암이 쓴 《단군세기》에 등장한다.어린 나이에 단군으로 즉위해 59년간 고조선을 이끌었던 노을 단군을 주인공으로 한 웹툰 그림 전시회 ‘노을이 뜨는 아침’이 지난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갤러리 BOS(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열린다.청년 웹툰 작가 무(MU)는 단군 조선의 이야기를 각색한 동양 판타지 웹툰을 포털사이트에 게재하기에 앞서 전체 세계관을 담아
전 세계를 공포에 휩싸이게 한 코로나19팬데믹이 우리에게 일깨워준 것은 ‘공생, 함께 잘 사는 세상’으로 가야 한다는 점이다. 현재와 같이 자연을 파괴하고 약육강식의 방식으로는 인간은 물론 지구도 안전하지 않다는 점을 일깨워 주었다.《공생의 기술》(일지 이승헌·스티브 김 지음, 한문화, 2023)은 “함께 잘 사는 공생 세상”을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좀 더 상세히 말한다면 지금 우리가 느끼고 있는 지구적 위기의 뿌리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인류가 서로에게, 다른 생명체에게, 자연 환경에 위협이 아닌 힘이 될 수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104주년 3.1절을 맞아 "한국인이 한국인답게-하나 된 대한민국! 공생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3월 1일 오전 11시 경축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학원 공식채널인 유튜브 ‘국학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3·1절 기념식은 '104주넌 3·1절 기념 7인의 어록 100년의 시간 여행'으로 막을 올렸다. 20대 청년 이가은은 유관순 열사의 어록 가운데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라는 내용을 낭독했다. 30대 청년 안수민은 윤봉길 의사가
3.1만세 운동이 일어난 지 104년이 되는 날이다. 104년 전 오늘, 마을과 장터에는 격문이 붙고, 독립선언서가 손에서 손으로 전달되었다. 3.1만세 운동이 우리 역사에서 뜻깊은 이유 중 하나는 전 국민이 ‘대한독립 만세’라는 대의 앞에 하나가 되었다는 점이다. 빈부와 노소, 사회적 신분과 지위에 상관없이, 더 배우고 덜 배운 사람의 차이 없이, 특히 전 종교인들이 모두 하나가 된 것은 우리 역사에 있어 전무후무한 일이었다.우리를 하나로 아우른 것은 자주독립에 대한 뜨거운 열망과 국혼이었다. 그리고 여기에는 자유와 평등이라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