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본격적으로 사회복지사에 관해 알아보고 해외자원봉사활동이나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홍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제 꿈을 이뤄나가겠습니다.”벤자민갭이어 김민성(19)군이 이렇게 꿈과 진로를 찾기까지는 수많은 도전과 경험이 있다. 민성 군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다니는 2년 동안 633km 자전거종주를 두 번 하고, 200km국토대장정, 무전여행을 했다. 민성 군은 벤자민학교 5기를 마치고 다시 6기로 입학했다.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고, 나의 진로는 어디일까, 김민성(19)
2030 청년을 위한 벤자민갭이어는 지난 16일 저녁 6시 아시아 최대 지식 축제인 ‘세계지식포럼’의 오픈 세션 발표내용에 관한 온라인 화상토론을 진행했다.‘팬데노믹스: 세계 공존의 새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제21회 세계지식포럼은 16일 당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4개의 오픈 세션 강연을 전 세계로 송출되었다. 이번 세계지식포럼은 18일까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다.16일 오픈세션의 발표 내용은 ▲콘텐츠를 변화시키는 과학, 인공지능, 양자 기술(린다 옵스트-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디지털 사회 변혁(세드
박선진 씨는 검찰수사관이 되고 싶어 3년간 공무원 시험 준비를 했다. 올해 스물세 살이 되자 박선진 씨는 생각 끝에 새로운 것에 도전해봐야겠다고 마음먹고 다시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 그래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운영하는 갭이어(벤자민갭이어)를 선택했다. 갭이어(gap year)란 학업이나 직장을 일정 기간 쉬면서 자기계발과 진로탐색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을 말한다. 미국의 대학에서는 이를 적극 권장한다. 벤자민갭이어의 교육과정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기본 과정을 중심으로 리더 양성을 위한 지구시민 교육과 글로벌 리더십
“경영자로서 어떤 인재를 뽑고 싶으냐고 묻는다면 인성이 좋은 사람을 원한다. 이제 더 이상 스펙을 원하진 않는다. 또한 회사는 창의력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건 공부를 많이 해서 생기진 않는다. 뇌가 유연했을 때 창의력이 생긴다. 틀 밖으로 나와야 한다.” 강소기업 ㈜와우베이비 권대한 대표는 2030 청년들에게 CEO의 입장에서 채용하고 싶은 인재상이 달라졌음을 강조했다.벤자민갭이어는 지난 29일 저녁 7시 CEO 멘토인 권대한 대표를 초청해 ‘회사가 뽑고 싶은 ’취준생‘, 경쟁력 있는 나 만들기’를 주제로 온라인 멘토 토크콘서
2030 청년을 위한 벤자민 갭이어는 오는 29일 오후 7시 강소기업 와우베이비 권대한 대표를 초청해 ‘CEO 초청 온라인 멘토 특강’을 개최한다.현재 갭이어 과정을 밟는 청년들은 물론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이번 특강은 ‘회사가 뽑고 싶은 취준생, 경쟁력 있는 나 만들기’를 주제로 한다.강의를 맡은 권대한 대표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로 인한 아이의 건강을 보호하기위한 친환경 유모차커버 브랜드 ‘와우베이비’로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버상품 전문브랜드인 ‘시오선’의 대표이기도 하다.중소기업 브랜드 대상과 대한민국 미래경영
벤자민갭이어 전재윤(20) 학생은 올해 전북 모악산 선도문화연구원에서 진행한 코로나19 방역과 청소활동에 참여했다. 35개 마을을 차례대로 오전 오후 하루에 두 번 찾아가 무단 투기한 쓰레기를 정리하고 분리수거하는 활동을 약 두 달 동안 했다.“오랫동안 쌓여 악취가 심하고 벌레들도 많아 힘들었지만, 다 치우고 나니 뿌뜻 했어요. 몇 년간 마을의 골칫덩어리였던 불법 쓰레기를 치웠다며 많은 마을 분들이 행복해 하셨어요. 그걸 보니 더 기쁘더라구요. 우리가 쓰레기를 정리한 그곳에 화단을 만들었어요.”스무 살 여성이 어떻게 해서 전북 완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것은 대단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죠. 바로 뇌파가 긍정뇌파로 바뀌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삶, 뇌에 대해 알아차리고 계속해서 긍정으로 나아가는 것이 변화하는 방법이죠. 그럼 이제 긍정 뇌파를 만드는 명상을 해볼까요?”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은 지난 18일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열린 ‘갭이어 오프라인 워크숍’에서 청년들에게 ‘B.O.S리더십’강의와 체험과정을 이끌었다.2030 청년들의 꿈 찾기 프로젝트 과정인 벤자민갭이어(이하 갭이어) 학생들은 이날 오
“스스로 건강과 행복, 평화를 창조하는 주체가 되는 것이 K명상의 핵심이죠. 가만히 앉아서 명상하는 것뿐 아니라 움직이면서, 밥을 먹으면서 내가 무엇을 하든 현재에 집중하면 그것이 명상이 됩니다.”2030 청년들의 ‘인생을 바꾸는 꿈의 1년’과정을 운영하는 벤자민갭이어는 지난 13일 저녁 7시 한국의 명상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K명상’을 체험하는 첫 온라인 워크숍을 열었다.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인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을 초청한 이번 온라인 워크숍의 주제는 ‘러브 마이셀프, 에브리원 이즈 어 스타(Love myself,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27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2019학년도 6기 졸업식 및 2020학년도 7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또한 20~30대 청년들을 위한 벤자민갭이어 4기 졸업식과 5기 입학식도 동시에 개최되었다.졸업식과 입학식 전 과정은 코로나19 대응차원에서 온라인 ‘체인지TV’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되어 학생과 학부모, 졸업생, 교육관계자들은 영상으로 졸업과 입학을 축하했다. 행사는 ‘꿈을 향한 첫 걸음, 드림이어(Dream Year) 1년’을 결산하는 벤자민학
새하얀 도화지에 나만의 그림을 그려나가는 청년 김민석(22) 군. 우리나라 최초의 완전 자유학년제 고교 과정을 마친 청년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민석 군은 7살 때부터 축구선수가 꿈이었다. 승부욕이 남달랐고 소질도 있었다. 그러나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슬개골 연골에 문제가 생겨 30분만 걸어도 통증을 느낄 정도였다. 재활치료를 받았지만 온통 열정을 쏟았던 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다. 마침 이사를 하면서 용인으로 전학을 가게 되어 낯선 환경에서 새로 시작한다는 부담감까지 안고 혼란스러운 사춘기를 맞았다.어머니는 지인의 소개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