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지난 5월 1일 2일 양 일간 청주시 무심천과 충주시 충주천 2곳에서 ‘내 고장 하천 살리기 지구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지난 1일 청주 무심천에서는 한국영재학원 1365자원봉사자 26명과 함께 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EM 흙공 만들기와 던지기를 실시하였다.이날 참가한 자원봉사자 솔밭중학교 학생들은 하천 살리기에 참여한 보람을 전했다. 2학년 정채윤 학생은“ 처음엔 쓰레기만 줍는 것 이었는데, 정말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았다. 안 보이는 풀 사이사이, 하수구 아래, 길 등 담배꽁초, 과자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1일(일) 오전 10시부터 대구광역시 수성못 상화공원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EM흙공 던지기와 인근 상가의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예전에 길가에 함부로 쓰레기를 버린 적이 있었지만, 지구시민연합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환경문제에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활동은 힘들었지만 뿌듯했습니다.", "버리는 사람, 줍는 사람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다함께 지구를 살리기 위해 동참해야겠다는 생각과 그런 사회가 되려면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제자신과 가족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구시민연합 대전지부(대표 김난희)는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엑스포 다리 아래에서 건강한 하천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방명록 작성, 마스크 필 착용 등을 지켜가며 활동하였다.행사는 ▲지구시민체조 ▲지구를 위한 착한 발걸음 실천법 ▲지구명상하기 ▲EM흙공던지기 ▲주변 환경정화활동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이날 참가자들은 지난 6일 미리 만들어서 발효가 잘된 EM흙공 300여 개를 하천에 던졌다. 참가자 중 일부는 자신이 만든 EM흙공이 발효가
#. 30대 직장인 A씨. 퇴근 후 지역에서 생산된 로컬 푸드로 장을 봐서 ‘그린 레시피’에 따라 채식요리를 한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요리에 함께한 사람들과 음식을 즐기며 육식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과 채식의 좋은 점, 로컬푸드를 이용 시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적은 장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감한다. #. 일상에서 탈(脫)플라스틱을 실천하며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참여 등으로 꾸준히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는 배우 류준열 씨. 이처럼 연예인이나 셀러브리티가 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는 사례를 살펴보고, 청소년들이
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3월 6일(토) 오전 9시부터 '지구시민 친환경 강사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지구시민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EM활성액ㆍ천연비누ㆍEM세탁세제ㆍ섬유유연제ㆍEM흙공ㆍ환경신문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구시민 의식은 나부터 실천하는 것이라는 체험식 교육을 받으며 7명의 친환경 강사가 배출되었다. 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 임정명 대표는 "심각한 환경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 속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육과 체험을 통해 조
“제가 하루 종일 머무는 사무실이 언젠가부터 창살 없는 감옥처럼 느껴졌어요. 제 삶의 모든 일정을 고객에게 맡겨버렸기 때문이더군요.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비로소 나를 제대로 보게 되고 내 삶의 주도권을 나에게 돌려주니 무척 자유롭고 사는 게 즐거워졌어요.”지난 2일 만난 명상인 강희빈 씨는 무슨 이야기라도 들어줄 것 같은 다정한 표정과 목소리가 매력적이었다. 결혼 후 지난 24년 간 부동산중개업을 해온 강희빈(58세) 씨는 50대에 들어서면서 시작한 브레인명상 덕분에 대인관계에서 느끼던 스트레스를 잘 대처할 뿐 아니라 편안하게 소통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최기영 장관 주재로 1월 25일(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온‧오프 혼합 방식으로 제3회 과학기술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과기정통부는 2021년도 업무보고 주요 계획 중의 하나인 본격적인 우주시대 개척의 일환으로, 제3회 포럼을 ‘우주탐사의 과학적·경제적 가치’를 주제로 하여 우주과학·탐사분야 전문가들과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최근 일본의 하야부사 2호가 소행성 토양을 채취하여 귀환했고, 중국의 창어 5호도 처음으로 월석을 가지고 지구로 귀환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우주탐사에 관심과 경쟁이
코로나19로 인한 일상 속 언택트 상황으로 더욱 빠르게 도래한 인공지능시대를 미래준비생 청년들은 어떻게 맞을 것인가?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성규빈)는 지난 29일 홍대 스페이스M에서 ‘미래준비생 청년 공감 토크쇼’를 유튜브 라이브로 개최했다. 서울시 청년청이 지원하는 2020세대균형 프로젝트의 하나로 선정된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의 ‘나로부터 시작하는 인공지능 세대’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청년세대와 공감하는 자리였다.성규빈 대표는 “인공지능 시대가 더욱 빨라졌으나 청년과 대중의 인공지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이 아직 미치지 못하고
지구시민연합 인천지부는 11월 8일(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 도화지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2020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마을환경 가꾸기' 사업으로 '천연방향제 만들기'와 '거리캠페인' 등 친환경 교육을 실시했다.친환경 교육은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에서 부모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매주 1회 실시했으며, 이날은 6주차의 마지막 시간이었다.커뮤니티 센터에는 그동안 아이들이 직접 만든 EM비누, 커피탈취제, 환경 신문, 반려식물 화분 등의 작품을 전시하여 둘
언택트(비대면) 시대, 하나의 목표로 여럿이 공동작업을 하기도 어렵고 서로를 방문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만나고 온라인에서 배우며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우리 청소년들이 환경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다.자신의 꿈을 찾아 수많은 경험을 쌓으며 ‘Dream Year(꿈의 1년)’을 보내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바가지팀’은 공모전에 출품할 다큐 ‘Are You Ready(아 유 레디: 준비 되었나요?)’를 한창 제작 중이다.바가지팀은 ‘바꿔보자! 가슴이 열망하는 지구로!’의 약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