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스피릿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창의성과 인성 중심의 교육으로 바뀌는 시대에 살아갈 아이들이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흔히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들의 가장 흔한 바람이다. 어릴 적에는 그저 밝고 건강하기만을 원했던
평균 나이 47.4세! 한창 바쁠 나이다. 올 한해 바쁘게 보낸 그들이 120세 클럽 송년 모임을 한단다. 120세 클럽? 그들은 올해 함께 120살까지 살겠다고 선택을 했단다.이 클럽의 멤버들은 모두 직장에서 책임감 있고, 가정에서 성실하고, 사회적으로 홍익활동을 열심히 한다. 박용진 씨는 안산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최행심 씨는 의류 관련 회사에 팀장으로 일한다. 서성연 씨는 국내 항공사 과장이며, 최성희 씨는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친다. 이준애 씨는 강원 지구시민운동연합 사무국장으로 일한다. 120세 클럽 멤버들이 보낸 올 한해는
사단법인 국학원과 광주국학원은 홍익인간 정신을 실천하는 단체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여성을 위해 면생리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광주국학원은 29일 광주서구청 희망복지지원단에 핸드 메이드 면 생리대 300개를 기부했다. 이 핸드메이드 면생리대는 국학회원의 재능기부와 뜻있는 독지가들이 기부하여 마련하였다.광주국학원은 올 6월 광주 동구청, 11월 남구청에 각각 면생리대 600개를 기탁한 바 있다.광주국학원은 면생리대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하여 어려운 처지에 놓인 여성의 인권을 신장하며 나아가 친환경의 면생리대 보급을 통해 지
지난 3일 서귀포 쇠소깍 해변 일대와 제주 애월 한담해안 산책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이 벌어졌다. 제주지역 학생들과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 회원 60여 명이 참가했다. 많은 지구시민들이 모여 제주도 해안의 쓰레기들을 치웠다. 이날 참가자들은 약 3시간 동안 쓰레기를 주우며 아름다운 제주도 앞바다를 감상하기도 했다. 바닷바람이 솔솔 불며 참가자들도 지구를 살리고자하는 뿌듯하고 기쁜 마음으로 정화활동에 임했다. 이번 참가자들은 “해안의 쓰레기들이 말끔히 치워져서 기분이 좋았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시민정
“형님, 모시러 왔습니다.” 3월 초, 수업 시작종이 울리고 교무실을 나서는데, 남학생 대여섯 명이 영화에서처럼 구십 도로 허리를 숙이더니, 출석부, 노트북, 마이크 가방 등을 서로 뺏어 들고 우르르 저를 교실로 모셔갔습니다. 당연히 복도는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장난처럼 시작된 이 놀이는, 점점 참여하는 아이들이 다양해지며, 평소 수업 시간에 별 반응
현대 사회가 외모를 중시하고 마른 체형을 선호하고 있다. 방송매체에서 날씬한 몸매와 초콜릿 복근을 강조한 나머지 모두가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다. 아시아권 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만이 외모를 중요시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날씬한 몸매를 동경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이면을 보면 무리한 다이어트에 의한 섭식장애와 폭식장애를 나타내고
1부 - 지구시민 리더가 되려는 청소년들의 이야기 지난 5월 1일부터 26일까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경기남부학습관 26명의 학생들은 한국과 중국, 일본을 두 발로 걸으며 지구시민의식을 되찾고 홍익정신을 알리는 ‘지구경영의 꿈’ 프로젝트를 했다. 이 학생들은 지구뿐만 아니라 자신에 관해서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걸으면서 끊임없이 ‘나는 누구인가?’, ‘이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등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했고 또 그 해답을 찾기도 찾지 못하기도 했다. 한 달여간의 여정 속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창원 감계초 학생 120여 명 함께 EM흙공던지기 행사 6월 15일 지구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난 16일 창원시 북면 감계천에서 EM흙공 던지기와 주변 쓰레기를 줍는 행사를 열었다. 감계초등학교(교장 한영자) 학생 120명과 선생님, 지구시민 봉사자 5명 등 총 130여 명이 참여해 지구시민교육과 친환경
"최근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가 늘고 개인주의·이기주의가 팽배해 각종 사회·경제적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청소년 대상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15년에는 '인성교육진흥법'을 제정하고 범국민적인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학교 교육 현장에서는 도덕적 지식과 사고를 강조할 뿐, 실제 실천하는 인성교육
배꼽힐링이 고등학생의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 연구팀(참여저자 강호중 한국뇌과학연구원 연구원, 교신저자 안승찬 한국뇌과학연구원 연구개발실장)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배꼽힐링을 개발하고 뇌파검사를 통해 그 효과를 검증했다고 밝혔다. 배꼽힐링이 수험생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집중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겠다는 취지다. 배꼽힐링이란 배꼽힐링기인 힐링라이프를 활용해 배꼽을 중심으로 자극하여 장을 풀어주는 건강법이다.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이 개발한 것으로 미국, 일본, 중국,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