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와 인천맨발학교는 1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대공원에서 인천 시민 5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인천맨발명상걷기대회'를 개최했다.오전과 오후, 2회에 나뉘어 진행된 맨발명상걷기대회는 기체조를 통해 몸을 가볍게 풀고, 정문에서 시작하여 장미원, 수목원, 데크길, 관모산 정상 등 각 코스별로 이동하였으며, 약 1시간 반 동안 자연과 하나되는 맨발명상걷기를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쓰레기 줍기를 하는 환경정화 시간을 마련하여 산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20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개최된 '2019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나눔장터인 '위아자 나눔장터(WeAJa Charity Flea Market)'는 '저소득층 어린이의 꿈과 함께 하는 위스타트, 공익문화를 창출하는 아름다운 가게, 자원봉사'라는 의미다.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중앙일보, JBTC가 주최, (재)아름다운가게와 WE START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개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중앙워크숍을 개최했다. ‘개천정신과 지구시민리더, Speak Yourself’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8개 학습관에서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워크숍 첫 날인 16일 오후에는 브레인스포츠대회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줄다리기, 계주, 용꼬리잡기 등 다양한 종목과 응원전을 통해 서로 결속을 다졌다. 이후 저녁 때 열린 브레인아트 페스티벌에서는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일본인 명상여행단 21명이 지난 1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완주군 모악산을 방문해 한국식 명상을 체험했다고 밝혔다.교사, 사업가, 사법서사, 보육사 등 다양한 전문 직업인들이 동행한 이번 명상여행단은 사회구성원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이를 해소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또, 진정한 삶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만 집중하는 생활 속에서 무력감을 느꼈던 와중 이러한 생활에서 벗어나 스스로 건강, 행복, 평화를 창조할 수 있고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경남 창원에서 남편과 딸 하나, 두 아들과 함께 단란하게 살며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던 이은주(50) 씨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사를 가르는 일이 일어났다. 은주 씨는 2017년 1월 27일 음식을 만들다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갔다. 뇌출혈이었다. 진료한 병원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다고 절대 안정하도록 했다. 30일간 병원에 입원한 후 두 달을 더 집에서 누워 지냈다. 그 후 의사는 조금씩 몸을 움직여도 된다고 하여 은주 씨는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시작했다. 몇 주 지나 은주 씨의 소식을 들은 남편 친구가 남편에게 단월드의 뇌교육명상을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12일(토)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서 소양강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소양강 EM흙공던지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1부 행사에는 춘천시 선거관리위원회 2층에서 진행됐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전현선 본부장의 기념사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이준애 사무국장이 대독하고, 춘천시청 환경정책과 길종욱 과장, 얼선양관 이문희 관장의 축사에 이어 지구시민운동연합 김보민 사무처장의 '지구시민이야기' 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원주지회의 박진희 팀장이 자연치유력을 높이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10월 12일(토) 대구 수성못 상화공원에서 열린 '2019 수성구복지한마당'에 참가하여 체험부스를 운영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은 지난 6월 23일 수성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안전, 안심, 안부를 주제로 한 '와볼래?' 시민참여프로그램에서 안심분야의 환경단체로 부스운영을 했고, 시민참여와 만족도가 높아 이번 수성구복지한마당에도 참가하게 되었다.대구 시민 2천 여명이 참여한 이 날 행사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EM미스트만들기, EM섬유유연제, EM활성액, EM흙공만들기, 쓰
일상에서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걱정과 근심, 스트레스를 잠자리까지 끌고 가면 피로물질과 독소들이 몸속에 쌓여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매일 자신 몸과 마음을 만나고 오늘 하루의 스트레스를 털어내며 자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 명상인들을 경남 창원에서 만났다.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으로 겨울을 예감하게 하는 지난 8일 단월드 대방동센터를 찾았다. 저녁 8시, 하루 일과를 마친 직장인과 주부,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수련장을 가득 메웠다.우렁찬 구령과 함께 단전치기와 장운동으로 예열을 한 회원들은 단옥주 원장의 지도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아 경기국학원은 도내 시군 국학원과 함께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단기 4352년 대한민국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주제로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수원시국학원은 3일 오후 수원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회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개천문화축제를 개최했다.수원시국학원은 개천문화행사, 개천 대제, 나라사랑기공공연, 개천 거리퍼레이드 등을 했다. 김영진 국회의원, 이병하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유동준 정조대왕기념사업회 회장, 유문종 경기도 지속발전위원회 정책위원장, 한풍
“홍익인간! 이화세계!” “대한민국 생일을 축하합니다!” “개천정신은 인류 평화의 철학” 개천절 오전 10시, 광화문 북측 잔디마당에는 단군과 웅녀, 선녀를 비롯해 전통복장을 한 시민들이 개천 축하 피켓을 들고 설레는 모습으로 모였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과 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이성민)이 주최한 ‘개천문화국민대축제’ 중 첫 행사로 광화문대로를 지나 보신각까지 거리퍼레이드에 국학원 회원 및 시민 600여 명이 참여했다.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이롭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거리퍼레이드, 2부 보신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