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는 10월 13일(수) 오후 6시 30분 인천 장수 LH아파트에서 를 공연한다.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관객을 위해 전국의 임대아파트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음악회’이다. 전국 임대아파트단지와 복지시설을 포함한 10여 개 시설을 방문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일부 시설은 비대면 공연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에는 유려한 테크닉의 지휘자 박상우와 젊은
영화 가 2021 부일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6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는 2021년 영화 최고 흥행작에 더해 작품성 또한 인정받으며 한국 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10월 7일(목) 열린 ‘2021 부일영화상’에서 영화 가 최우수작품상(외유내강), 남우조연상(허준호), 올해의 스타상(조인성), 각본상(이기철, 류승완), 촬영상(최영환), 음악상(방준석) 총 6개 상을 수상했다. 는 이번 부일영화상에서 13개 부문 중 8개 부문에 이름을
(주)웰에이징엑소바이오(대표 연주헌)는 자사의 식물엑소좀 화장품 ‘엑소드랍’이 2021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10월 7일 밝혔다.중앙일보가 주관하는 ‘2021년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에서 ㈜웰에이징엑소바이오는 세계 최초의 식물엑소좀 뷰티브랜드 엑소드랍이 ‘화장품 스킨케어’ 부문 1위를 수상했다.이 식물엑소좀 뷰티브랜드 ‘엑소드랍’의 제품에는 전 세계 최초로 식물에서 추출한 나노입자인 엑소좀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엑소드랍 제품은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된 안전한 제품이며 영국비건협회의 정식 비건 인증 제품
북에 고향을 두고도 갈 수 없는 실향민과 이산가족의 아픔을 위로할 수 있도록 북한 고향 정취를 생생하게 담은 사진전이 열린다.통일부는 10월 7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5개월간 북녘 땅 고향을 담은 ‘이산가족 고향 사진전-꿈엔들 잊힐리야’를 오두산 통일전망대(경기도 파주)에서 개최한다. 개막일인 7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초청된 이산가족과 함께 전시를 관람했다.이번 사진전에는 지난 8월부터 정부가 북한 전역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을 수집하는 사업을 추진해 수집한 100여 점 중 북한의 주요 명승지와 자연경관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가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0월 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이날 오전에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평화 통일기반 조성 노력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 협력 ▲재외선거 제도 보완 촉구 ▲재외동포 전담기관 설치 등을 골자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적극적으로 참가해 주신 한인회장님들 덕분에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재외동포사회가 하나되어 더욱 강한 대한민국을 이루는 데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정선의 대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10월 9일부터 10일 이틀간 춘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을 모티브로 음악, 무용, 영상 등 다채로운 장르가 연출을 통해 혼합되어 재탄생한 뮤지컬 퍼포먼스이다.올해는 정선아리랑의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 등재 50주년을 기념하여 강원도청 소재지인 강원도 춘천을 방문한다.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사업의 일환이자 정선아리랑의 대중
575돌 한글날을 맞아 아직 우리말 이름이 없는 우리바다 해양생물의 이름을 짓기 위한 온라인 선호도 조사가 실시된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해양수산부 누리집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에서 우리바다 해양생물 이름 짓기 국민 선호도 조사를 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해 이름 후보 중 선택하거나 새로운 이름을 제안할 수 있다. 선호도 조사 참여자 중 1,00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통상 생물에는 라틴어 학명을 부여하는 것이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명명규약이나, 학명으로는 일반국민이 어떤 생물인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9월 30일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김 수출액이 5억 달러(5억 7백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김 수출이 최초로 5억 달러를 넘어선 2017년(12월 말) 이후 최단기간에 5억 달러 수출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올해 김 수출은 지난해 6억 달러를 넘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연도별 5억 달러 돌파 시기를 보면 2017년 51주차 12월말, 2018년년 49주차 12월초, 2019년 46주차, 11월중, 2020년 45주차, 11월초로 점점 빨라졌다. 한편, 올 9월 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관상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10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관에서 ‘제6회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및 품평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한국관상어박람회는 코로나19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박람회의 접근성을 다양화하여 침체된 관상어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사람이 관상어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올해 박람회에는 총 59개사에서 162개의 관상어‧수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에서는 관상어는 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접종을 원하는 18세 이상 미접종자는 10월 11일(월)부터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의 보유물량을 통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방문접종을 원하는 미접종자는 의료기관 방문 전 접종가능 여부를 문의하여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의료기관에서는 방문 당일접종 시 개봉 후 잔여량을 우선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미개봉 백신은 선입선출 원칙에 따라 접종해야 한다.추진단은 당초 미접종자가 사전예약 없이 현장 방문으로 접종할 수 있는 시기가 10월 18일(월)부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