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선도명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도명상 심포지엄은 오는 7월 30일에 1차 세션이 열리고, 8월 5일에 2차 세션이 진행된다. 1차 세션에서는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의 '뇌교육, 지구시민운동의 뿌리인 선도문화와
외국에서 뇌교육을 배우는 현지인들은 한국말 몇 마디는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말이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이다. 단계가 조금 더 높은 회원들은 ‘아리랑’ 노래를 부를 수 있다. 그들이 기본적인 한국말을 배우는 것은 뇌교육이 한국에서 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말들 속에 뇌교육의 정신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뇌교육의 정신은 홍익정신이다. 홍익인간이 되는 체험식 교육이 뇌교육이다.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 홍익인간입니까?”라고 물으면, 나는 “홍익인간은 반갑고 고마운 사람”이라고 답한다. 그렇다. 홍익인간은 반
‘물 폭탄’이라 할 집중호우가 쏟아진 충남 천안 목천읍. 흑성산 중계탑에서 시작한 산사태로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 9천 평 규모의 토사가 뒤덮고, 벌목한 나무들이 쏟아져 내려왔으며 공원 양 쪽으로 깊은 계곡이 생길 정도로 지형도 바뀌었다.이 수해현장을 내 손으로 직접 복구하겠다고 전국에서 달려온 이들이 있다. 뜨거운 햇볕아래 굵은 땀방울이 맺힌 얼굴로 포크레인을 몰고 있는 이상준(54) 전북군산국학원장. 군산에서 건축업을 하는 그는 곧 시작해야 할 작업도 미루고, 우선 미니포크레인을 트럭에 싣고 달려왔다.▲ 국학원 수해소식을 듣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지난 15일 전북 전주시 모악산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전국각지에서 약 150명이 모인 가운데,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는 '선도명상을 대중화하고 생활화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창조하여 좋은 사회, 좋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2~13일 천안 국학원에서 중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1년 간 자유학년제 과정을 경험하는 전담제 학생들과 공교육에서 학업을 계속 받으면서 자유학년제를 경험하는 ‘학업병행제’ 학생 2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생들은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지구시민 리더가 되겠다는 각오를 세웠다. 세계시민교육을 강의한 박경하 교사(경기 성사고)는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서 지구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지구와 인류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알아보도록 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1년 365일 가운데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하루를 꼽으라면 대부분 생일을 말할 것이다. 생일은 이 세상에 태어난 날이다. 생일은 낳고 키우신 부모님에게 감사함과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는 지구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자신의 존재가치와 삶의 목적을 다시금 생각하는 날이다.생일은 어려서는 태어난 날이라는 것만으로도 축하를 받지만, 나이가 점차 들어가면서는 어떻게 삶을 살아왔는가가 더 중요하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어른으로서 존경받는 삶을 살면,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을 귀히 여기고 생일을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 준다.
1부 지구시민리더가 되려는 청소년들의 이야기 [바로가기]에 이어서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지구경영의 꿈'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한국과 일본,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프로젝트를 마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편집자주]이번 ‘지구경영의 꿈’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스스로 ‘내가 세상과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았나요?배지훈 (이하 배) ▶ 지구를 생각한다, 지구시민. 처음에는 이 말이 크게 와 닿지는 않았어요. ‘나 하나 챙기기도 바쁜
해질 무렵 아이들이 하나둘 북, 장구를 들고 무대에 앉는다. 이어 신현욱 풍류도 대표가 아이들을 보고는 꽹과리를 친다. 텅텅, 텅터텅텅텅….신현욱 대표의 꽹과리 소리에 아이들을 장구와 북으로 응한다. 지도강사까지 합세하니 풍물소리 요란하게 산 속의 정적을 깬다. 가락 이어졌다 끊어졌다, 장단을 바꾸어가며 신현욱 대표는 추임새를 넣어 아이들을 격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호 단월드 춘천센터 원장 인터뷰 9년 전에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국학기공대회 행사에서 처음 만났다. 갓 뇌교육 지도자가 된 그는 열정적이었고 신념에 차 있었다. 군대에서 이라크 파병까지 다녀왔다며, 사업가로서 성공하는 게 꿈이었는데, 홍익정신과 뇌교육을 만나고 나서, 사람을 힐링하는 홍익사업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자신을 소개했었다. 그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다. 지난 8년 동안 그는 단월드 춘천센터 원장으로 재직했다. 묵묵히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걸어온 것이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선도(仙道)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를 명상주간으로 정하고, 매년 전주 모악산 일대와 전북도립미술관, 선도문화연구원에서 '선도명상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도 명상의 메카라 불리는 모악산에서 선도문화가 시작된 모악산의 가치를 알리고, 생활 속의 명상법을 전하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 행사 프로그램은 ▲지구시민 선도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