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행복한 삶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개그맨이 될까도 생각했어요.(하하). 개그맨에 도전하기에 나이가 많더군요. 국학기공강사로서 사람들에게 단전치기, 장운동을 가르쳐 주는데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인생의 방향을 바꿨죠.”너털웃음을 지으니 사람 좋은 미소가 얼굴 한 가득 번져나가는 뇌교육명상 전문가 이대관 원장(58세, 단월드 이수센터).인생을 살면서 ‘지금 이대로 살아도 인생 후반에 후회하지 않을까?’ 고민을 할 때가 있다. 이대관 원장에게 그런 고민을 하게 된 시기는 서른일곱 살 때였다. 당시 그는 대기업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는 지난 11일(토) 자광원요양원과 망정4단지 경로당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및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작년 1월부터 시작한 '사랑의 빵 만들기 및 나눔' 봉사활동은 영천시 30여 개 경로당과 10여 개 노인센터에서 매달 빠짐없이 진행되었다. 이번 봉사활동도 영천제과제빵학원의 후원을 받아 지구시민운동연합청소년봉사단과 운영위원, 회원 등 12명이 모여 진행했으며, 매달 만드는 빵이 달라지는데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꽈배기빵 300개를 만들어 전달했다.빵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자유학년제로 훌쩍 성장한 청소년들이 부모님께 영상편지를 보내고 꽃다발과 정성껏 뜬 목도리를 부모님께 전하며, 지난 1년을 추억하고 자신이 찾은 꿈을 펼치겠다는 희망을 전했다.한국형 자유학년제의 선두주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의 충남학습관 6기 학생들이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충남국학원에서 ‘벤자민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태연 교감은 “지난해 3월 시작해 어느덧 졸업을 한 달 앞두고 있다. 이제 새로운 시작이다. 벤자민학교 1년 과정을 통해 마음껏 연습을 했고, 경험한 가치를 이제 세상 속에서 펼치기 바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는 지난해 12월 30일,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로부터 2019년 논그림 들판에서 수확한 햅쌀 500kg(10kg, 50포대)을 기부받았다.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작년 6월, 부산 강서구 대저1동 일대의 논에 작년 11월 열린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대형 논 그림을 그렸다. 앰블럼과 개최일자를 조합해 색깔 있는 벼를 심었으며, 지난해 수확한 햅쌀을 8개 단체에 기부한 것이다.지구시민운동을 펼치는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이번에 기부받은 쌀을 소외계층과 무료급
수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며, 자신을 믿고 사랑하며 목표를 이루는 두뇌의 힘을 키운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장과 가슴 뛰는 지구경영자의 꿈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아동청소년두뇌코칭 전문기관인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지난 29일 충남 천안 국학원 4층 대강당에서 '일지영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에서 일지영재로 활동한 청소년들과 학부모 68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제뇌교육협회 이정한 국제협력이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 등 뇌교육 기관과 교육관계
“이제는 한계를 넘는 게 재미있어요. 도전이 거듭될수록 한계 너머에 새로운 장벽이 보이더라고요. 한계에 부딪히면 그 한계를 돌아가는 게 아니라 넘을 수 있는 사다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걸 넘어야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송재영(충남 온양중2)군은 세 번의 도전 만에 올해 일지영재 6기에 합격했다. 지난 3년간의 도전으로 재영 군은 우선 체력이 좋아졌다. 동네 뒷산만 올라가려도 허덕거리던 재영이는 지난해 가족과 함께 한라산을 거뜬하게 등반할 정도가 되었다.그러나 재영이가 느낀 가장 큰 변화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팔용지회는 12월 15일,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경남 창원에 있는 한 중학교의 한부모가정 학생들 12명에게 김장 김치를 전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구시민운동연합 팔용지회 회원들과 해당 중학교 교사 9명은 직접 장을 보고, 정성으로 담근 200포기의 김장 김치를 학교에서 추천받은 12가구에 전달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원봉사자들도 마음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팔용지회는 매달 한부모가정 9가구에 반찬
4차 산업혁명시대, 자녀 교육 성공전략을 위한 강연회가 지난 주말 개최되었다.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와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북부뇌교육협회는 지난 7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배소영 경기북부뇌교육협회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사회적인 대변혁이 예고되고 있다. 사회는 고도로 발달하고 있으나 우리 아이들의 행복지수
청소년들이 모든 것을 기획하고 추진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서울 페스티벌이 12월 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열렸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와 갭이어가 이날 주최한 ‘지구시민으로 성장하는 인성페스티벌’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강북학습관과 강남학습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했다. 지난 1년간 다양한 프로젝트로 도전하면서 성장한 결과를 교사, 학부모, 멘토, 선후배와 공유하는 자리이다. 학생들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미래형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올해 6기로 입학하여 보낸 1년간의 활동과 성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지회장 배서현)는 12월 2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영천시 직원 정례회에서 영천시장이 수여하는 유공 표창을 받았다.이 유공 표창은, 올 한해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영천공무원 및 단체에게 주는 표창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는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장애인 어르신 반찬배달 봉사, 지구시민청소년봉사단의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 영천시지체장애인협회ㆍ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ㆍ성남여중 등과의 업무협약, 금호강 그린캠페인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구시민교육과 환경정화활동 등을 지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