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국립한글박물관(관장 심동섭)과 함께 제574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5일(월)부터 11일(일)까지, ‘2020 한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2020 한글주간’의 주제는 ‘우리의 한글, 세상의 큰 글’이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 한글주간 누리집(www.hangeulweek.co.kr)’을 통해 비대면으로 열린다. 이와 함께 전국 국어문화원, 재외 한국문화원, 해외 세종학당 등에서 10월 5일부터 우리 국민과 외국인이 한글의 창제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5일 간의 추석연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귀향, 귀경을 자제하는 가운데 서울의 명소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온-라인 남산골전통체험’ 체험키트를 추가로 출시했다.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보내면서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키트 종류는 현재 ▲3D 한옥 만들기 ▲손글씨 체험 ▲전래놀이 체험 ▲홍길동의 활 만들기 ▲전통매듭공예 등 5종이다. 9월부터 패키지 상품 출시, 콘텐츠 확대로 수집하는 재미도 있다.네이버 쇼핑에서 체험키트를 구입하면 남산골한옥마을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에서 체험방법을 설명하는 안내 영상을 보고 누구나 따
코로나19로 인해 커진 학습격차와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해 초‧중‧고 학생을 멘토링 봉사활동에 참여할 대학(원)생 봉사자를 모집한다.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 9일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도울 대학(원)생을 집중 모집한다. 참여 대학(원)생은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서울소재 교육현장에서 교육봉사(교과목학습지도)를 비롯해 ▲예체능, IT, 독서지도 등 재능봉사 ▲숙제도와주기, 체험활동, 신체놀이 등 돌봄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대학(원)생 및 휴학생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서울동행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우리나라에서 살기 좋은 지역은 어디일까? 광주광역시 동구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발표한 ‘2020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결과 자율 응모한 170개 시·군·구 중 광주광역시 동구가 최고 점수인 810.65점(1000점 만점)을 획득하여 대상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9월 28일(월) ‘2020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결과를 발표하고 살기 좋은 지방자치단체 2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생산성 평가 결과는 ▴생산성 지수, ▴생산성 우수사례(4개 분야: 사람중심 포용사회, 환경안전, 역량있는 시민‧공동체, 상생경제) 두 개 부분
방역당국은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주간을 추석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이 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기로 했다.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것은 이 기간 동안 코로나19가 확산될 수 있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위험요인이 존재하기 때문이다.수도권의 경우 귀성이나 여행을 가지 않고 집에 머무르는 사람들이 식당이나 카페, 영화관 등의 밀집된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위험이 증가한다.비수도권의 경우 귀성이나 여행을 온 사람들이 지인 간에 모여 유흥시설이나 주점 등을 이용하거나 유명 관광지에서 다수가 밀집될 위험성이
지구시민운동연합 울산지부(대표 조경희)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지구시민 활동가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박한 정리’ 두 번째 활동을 실시했다.바쁜 삶을 사는 많은 현대인은 정작 힐링 공간이 되어야 할 가정의 정리정돈은 늘 뒷전으로 미루게 된다. 이날 신박한 정리 신청자 김순애 씨도 “제 삶에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느껴 신청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김 씨는 시어른의 물건들이 혼재된 주방의 정리정돈을 요청하였다.먼저 주방 물건들을 모두 꺼내서 필요한 것과 버릴 것, 기부할 것으로 분리한 후, 필요한 것들은 사용자의 평소 패턴에 맞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축제 이 9월 24일(목) 개막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가 주관하는 ‘2020 미술주간’은 ‘당신의 삶이 예술’이라는 주제 아래 전국 300여개 전시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이 행사는 서울, 경기, 충청, 경상, 전라, 강원, 제주 등 전국 7개 권역 30개 도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10월 11일(일)까지 18일간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은 미술주간은 특별히 올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관람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으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영상 “아삭아삭, 폴짝폴짝 건강습관 실천하기”를 제작·보급한다고 밝혔다.최근 영양·신체활동과 관련된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의 건강지표는 악화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활동량 감소와 식습관 변화로 아이들의 비만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아동·청소년의 과체중·비만율은 매년 증가하여 2019년에는 25.8%의 아동·청소년이 과체중·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년이 올라갈수록
장기화된 코로나 일상에서 우리 가족만의 슬기로운 집콕 방법을 공유하며 상을 받을 기회가 생겼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공동으로 집콕놀이 공모전 ‘즐거운 우리집 집콕놀이를 소개해줘(즐집소)’을 9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개최한다.코로나19가 강타한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에서는 오랜시간을 들여 ‘달고나 커피’를 만들고 거실에서 캠핑하고 베란다에 작은 워터파크를 만들었다. 호주에서는 유일한 공식외출인 쓰레기 버리는 날을 재미로 승화해 ‘쓰레기 런웨이(Bin Isolation Outing)’이 유행했다.최
장르특화 ‘판화’ 선정, 2020년 판화를 감상하고, 배우고, 체험하는 미술주간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행사 ‘2020 미술주간’이 오는 9월 24일(목)부터 10월 11일(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미술주간은 전국 300여개 미술관, 화랑, 미술행사 등이 참여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미술을 향유하고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인다.올해는 ‘당신의 삶이 예술’이라는 주제 아래 일상 속에서 미술의 역할을 돌아보고, 코로나19 시대에 예술이 주는 치유와 위로의 힘에 주목하고자 한다. 미술주간의 하이라이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