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靑春)' 듣기만 해도 많은 사람의 가슴을 뛰게 하는 마법의 단어다. 만물이 푸른 봄철이라는 뜻을 지닌 이 단어의 사전적 정의는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 시절을 말한다. 현재 대한민국 청소년과 청년들은 이러한 파릇파릇하고 희망찬 시기를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10대에는 학업 경쟁, 20대 들어서는 취
지난 20일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경북학습관 학생들의 ‘북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북 콘서트는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1년 동안 찾은 삶의 비전과 꿈, 열정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벤자민 1년,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판한 것을 기념으로 개최되었다. 학생들은 책 편집부터 이
꿈을 찾는 1년을 보낸 청소년들이 지난 20일 경상북도 포항시 포은도서관 1층 강당에서 각양각색의 성장 이야기가 담긴 책을 출판한 기념으로 '북 콘서트'를 열었다.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벤자민 1년,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자신들이 1년
코리안스피릿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창의성과 인성 중심의 교육으로 바뀌는 시대에 살아갈 아이들이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예전부터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고 싶었어요. 제가 어릴 적에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아이가 하겠다고만 하
'나는 어떤 사람일까?' 10대 청소년이 겪는 사춘기를 한자로 쓰면 생각 사(思)에 봄 춘(春)으로, 1년의 시작인 봄 새싹처럼 생각이 자라나는 시기를 뜻한다. 즉 자신의 인생에 질문하고 개척하려는 '자기 주도성'이 생기는 시기다. 이 시기에 청소년들의 뇌에는 안 쓰는 신경회로는 잘라내고 많이 쓰는 회로는 견고해지는 가지치기가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가 18일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인성덕목을 함양하는 ‘인성영재캠프’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열었다. 이날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조별 친구들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팀워크 게임을 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 환하게 웃었다. 이외에도 ▲척추상태 ▲신체지능 ▲순발력 ▲생활습관 ▲자세습관 등 몸 상태를 점검하며 신체를 활용해 자신을 돌아보는 ‘뇌활용 높이는 몸 만들기’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18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진행된 인성영재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32명의 학생들이 자기장을 이용한 에너지 명상으로 옆 보이지 않지만 우리 주변을 이루고 있는 것들을 느꼈다. 이어 학생들은 자석의 성질을 활용해 자석을 세우는 활동으로 집중력을 길렀다. 또한, 옆 친구와 손과 손 사이의 에너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이후 각자 한손만을 사용하여 마시멜로와 스파게티 면을 사용해 3층 탑을 쌓는 소통과 협력 게임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모두 힘을 모아 배려하며 차근차근 탑을 완성해나갔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사례가 발표된다.제15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국내외 교육분야 리더와 업계·학계 관계자들이 글로벌 교류를 하는 컨퍼런스이다. 이번 교육박람회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혁명에 필요한 교육시스템의 변화와 새로운 미래 인재상에 관한 논의의 장으로 열린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박람회의 주제를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혁신의 미래를 열다’로 정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5일 열리는 세션2 국제교육컨퍼런스 미래사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3일, 한국과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일 국제 워크숍을 2박3일 간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양국 학생 50여 명이 참석해 언어와 문화를 넘어서 지구시민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양국 학생들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며 깃발을 만들고 첫인상을 적어보며 어색함을 깼다. 이후 레크리에이션과 팀워크를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하며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시간은 멘토특강이었다. 이날 4명의 청년 멘토들이 학생들에게 긍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가 개최한 한일 국제워크숍에 참가한 한국과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은 이틀째인 14일 미래 인재 패션쇼, 지구시민선언문 낭독, 선물 교환 등 다양활동을 했다. 이날 저녁 한국과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고 미래인재 패션쇼 를 선보였다. 또 한국과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언어와 문화를 넘어, 인성, 자연, 지구를 중심으로 소통하고 지구시민으로 성장하겠다는 결의를 담아 지구시민선언문을 낭독했다. 마지막으로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서로 선물을 주고 받으며 인성영재로 함께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