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7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참가할 국내 우수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8월 6일 밝혔다.이번 기업전시회에는 국내외 400여 기관과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총 490여개의 부스로 구성된다. 또한, 인천시 우수기업관, 한상특별관, 중소기업 특별관, 아이디어 상품관, 글로벌 식품관, 수출우수기업관, 뷰티/이미용관 등 전시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테마별 전시관을 기획하였다. 특히, 올해는 남북 화해 분위기 속에서 남북 경제협력
재외동포재단은 중국 조선족학교 교사의 역량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8 중국 조선족학교 교사 초청연수’를 2일(목)부터 2주간 일정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8월 2일 환영식에 이어 오는 16일까지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수에는 조선어 교사 44명과 음악 교사 17명 총 61명이 참가했다.이번 연수에서는 조선어 교사는 문학, 독서, 발표와 토론, 쓰기 지도법과 다양한 교육 자료 활용법을 배운다. 음악 교사는 사물놀이, 전통악기, 민요 등 전통음악 이론과 실습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주최하는 ‘2018 재외동포 중고생,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전 세계 각국 700여명 재외동포 차세대들이 7월 29일(일) 서울 종로 인사동 거리에서 99년 전 3.1 만세 평화운동을 재연하는 평화 퍼레이드를 했다.재외동포 연수 학생들은 이날 서울 탑골 공원과 인사동에서 내년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준비하는 의미로 당시 3.1운동 역사의 현장을 재연하는 ‘평화 퍼포먼스와 퍼레이드’를 했다. 학생들은 민족극단 우금치와 99년 전 3.1 평화 만세운동을 재연하며 평화 퍼레이드를
전 세계 50개국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1천 여 명이 한민족 뿌리를 찾고, 모국의 전통과 문화, 역사, 사회를 배우고자 한 자리에 모였다.재외동포 차세대의 정체성 함양과 국내외 차세대간 유대감 증진을 위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개최하는 모국연수가 25일(수) 오전,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개회식을 열고 7박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개회식에는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모국연수 참가자, OKFriends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1000명이 함께 했다.한우성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시대의 당당한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열린 제30차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순천시 전역과 금강산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보유한 지역을 대상으로 유네스코가 선정하는 지역(생물권보전지역, 세계문화유산, 세계지질공원) 중의 하나이며,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곳이다.우리나라는 이미 설악산, 제주도, 신안 다도해, 광릉숲, 고창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번 순천시 전역은 6번째로 지정받은 지역이
23일, 서울에서 열린 제14차 한·유니세프 정책협의회에 우리 측에서는 오현주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이, 유니세프 측에서는 샤히다 아즈파(Shahida Azfar) 부총재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한·유니세프 파트너십 강화, 한국 및 유니세프의 ODA 정책 방향, 아동 보건 및 청소년 교육 분야 협력, 유니세프의 대북 아동 지원 사업 등을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오 국장은 2017년 우리 정부의 유니세프 기여액은 3,817만 불로 4배 이상 증가하고, 한국위원회를 통한 우리 국민의 유니세프 기여는 연간
인천재능대학교에서는 고려인 청년 44명이 직업연수로 더위를 이기고 있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차세대 동포들의 거주국 내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주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러시아·CIS지역 고려인 초청 직업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이 직업연수에는 35세 미만의 러시아·CIS 지역 차세대 고려인 44명이 참가해 6월 20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3개월간 인천재능대학교에서 연수를 한다. 직업 교육은 한식 요리와 뷰티케어, 사진·영상 촬영 및 편집 3개 분야로 실시한다. 연수생들은 전공 수준에 따라 분반 수업을 받으며
유엔이 격년제로 실시하는 ‘2018 유엔 전자정부 평가’에서 온라인참여부문에서 덴마크, 핀란드와 공동 1위를 차지했고, 전자정부 발전부문에서는 1위 덴마크와 2위 호주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2018 온라인참여지수(EPI*) 상위 10개국* E-Participation Index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7월 24일(화)부터 31일(화)까지 7박 8일간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차세대들을 초청해 모국연수를 개최한다.이번 재외동포 중고생·대학생 모국연수(이하 모국연수)에는 내년도 3.1 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50개국에서 1천여 명의 재외동포 중고생과 대학생이 참가한다.올해는 특히, 최근 한반도에 불고 있는 평화의 바람을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모국에 대한 자긍심과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모국연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한반도 하나로 잇기’를 주제로 열리며
한국과 중국, 일본 청년 120여 명이 '나’를 찾기 위한 여정에 나섰다. 지구시민청년연합(young Earth Citizen Organization, 이하 이코)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제31회 지구시민 청춘캠프를 평화의 섬 제주도에서 개최했다. 얼굴, 나이, 직업, 성격, 문화 등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아 온 이들이 제주도에 하나둘 모이며 캠프가 시작되었다. 낯선 공간에서 처음 만난 이들과의 어색함을 깨기 위한 첫 프로그램으로, 곽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했다. 직장이나 학교에 바쁘게 살아온 청년들은 쌓인 스트레스를 모
외교부는 7월 18일(수) 라파스에서 제8차 한·볼리비아 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위원회에는 외교부 허태완 중남미국장이 수석대표로, 볼리비아 측은 리까르도 하비에르 마르티네스(Ricardo Javier Martinez)」 양자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 기관은 우리나라 외교부, 국토교통부 등이고 볼리비아에서는 외교부, 국방부, 문화관광부이다.2010년 개최된 제7차 한-볼리비아 공동위 이후 8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공동위에서는 △한-볼리비아 양자 관계 및 고위급 인사 교류 평가 △유엔(UN) 등 다자무대에서의 협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유엔 본부(미국 뉴욕시)에서 열리는 제6차 ‘고위급정치포럼’에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대한민국 수석대표로 참석해 우리나라의 지속가능성 제고 노력을 국제사회에 알린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된 고위급정치포럼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관해 각국의 이행 실태를 평가하고 국제 지침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7월 유엔 본부에서 열리는 회의다. 통상 각료급(장관급) 회의로 열리며, 4년 주기로 국가원수급(2019년 국가원수급 개최)으로 열린다.올해 고위급정치포럼은 ‘지속가능하고 회복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