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난 8일 오후, 창원시 용지호수공원에서 지구시민의 날(15일) 기념행사로 창원시 지구시민 BHP봉사단 캠페인 활동과 함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건강한 지구를 만들고,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창원시민 350여 명이 BHP명상을 체험하고 지구시민 체험부스를 돌아보는 등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BHP(Brain Education Healing Point)명상은 뇌교육 명상법의 하나로, 머리ㆍ손ㆍ발에서 힐링포인트를 찾아 자극하여 자연치유력을 높이
오는 15일 지구시민의 날을 앞두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지난 9일 충남국학원, 충남국학기공협회와 함께 국학원 1층 대강당에서 ‘지구시민의 날 BHP 명상캠페인-건강한 지구, 나부터 시작해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희‧윤일규 국회의원, 김득응 충남도의원, 허욱 천안시의원, 이기춘 천안시체육국장, 김세화 전국BHP명사봉사단장, 권나은 국학원장, 최선열 충남국학원장을 비롯해 천안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1부 제10회 천안시장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 이어 2부 지구시민 BHP명상대회, 3부 천안 BHP
올해 66세인 김창호씨는 요즘 지구시민운동을 열심히 한다. 지구시민운동연합광주전남지부가 매월 한 번씩 하는 광주천살리기운동에 그는 빠지지 않고 참여한다. 지난 4월에 광주천에 무궁화나무를 심고, 5월에는 잘 자라고 있는지 가서 잡초를 제거하고 돌보았다. EM흙공을 만들기도 하고 EM비누를 만들기도 한다. 또 지구시민교육을 할 때는 보조강사로 참여하기도 한다. 그는 지난해까지 지구시민운동연합광주전남지부 북구지회에서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광주시 문화동이 주관하는 독거노인대상 돌봄지기사업에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와 전북국학기공협회는 8일 지구시민의 날(15일)을 앞두고 전주에 있는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BHP지구시민힐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국회의원, 최찬욱 전북도의원, 이승희 전북국학원 원장, 선도문화연구원 이문창 사무총장,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와 전북 국학기공협회 회원 및 가족 등 28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1부의 13팀이 참가한 국학기공대회에 이어 2부에서는 참석자들이 지구시민 기공, BHP명상, 천문명상 등을 함께 하며 나와 지구의 온전함을 찾고 하나로 연결되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지구시민이 전국지역별로 위기에 처한 지구환경과 지구시민운동을 알리고 나와 지구가 함께 건강해지는 '지구시민페스티벌’을 6~7월 전국 22개 지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구시민페스티벌은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과 시민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는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다양한 명상법과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BHP명상’, ‘천문명상’ 등 나와 지구의 온전함을 찾는 힐링명상을 체험할 수 있다.또한, 지구시민페스티벌에서는 공존과 상
아들 다섯, 딸 하나 6남매를 제대로 키우기 위해 어머니는 늘 부업을 해야 했다. 아버지가 가져다주는 수입으로는 감당할 수 없어 어머니가 나섰다. 참고서를 사줄 형편이 안 되어 도서관 근처를 맴돌았다. 그런 어머니의 사랑으로 아이들은 잘 자라주었다. 2015년 어느 날 큰 아들이 어머니에게 선물을 했다. 그 선물을 받고 어머니의 삶이 바뀌었다. 단월드 광주 두암센터 차서영(58)씨 이야기다. 3일 오후 빛고을 광주에서 차서영 씨를 만나 그의 새로운 인생을 들었다. 뇌교육명상을 지도하고 온다는 서영 씨 얼굴에서 잔잔한 미소가 사라지지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로 지난 40여 년간 다양한 심신수련법을 개발하여 전 세계인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헌신해온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새로운 명상서를 펴냈다. ‘더 큰 나와 만나는 명상의 힘’이라는 부제를 붙인 《커넥트》(한문화 간)가 그것이다. 이 책은 한국과 동시에 미국에서도 영문판 ❮CONNECT❯를 6월에 출간한다.이 책은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한 문제들, 예를 들면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 우울증, 외로움, 불안, 불편한 인간관계 등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
정부는 6월1일(토) 개최되는 신임 나입 아르만도 부켈레 오르테스(Nayib Armando Bukele Ortez)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이석현 의원(단장)과 신동근 의원으로 구성된 경축특사단을 파견한다.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월 3일 엘살바도르 대통령선거 결선 투표에서 야당인 국민통합대연맹(GANA)의 나입부켈레 후보가 당선됐다. 올해 37세인 나입 부켈레 오르테스 대통령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누에보쿠스카틀란 시장을 지냈고, 이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산살바도르 시장을 지냈다.정부 특사단은 부켈레 대통령을 예
천안향우회는 2019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5월 27일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하였다.향우회 회원과 내외 귀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영신 전 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제 4대 김태경 회장에 이어 제5대 신임 회장으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취임했다.더불어민주당 천안시 병 윤일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이규희 국회의원, 박찬우 전 국회의원, 김한곤 명예고문(전 충남도지사), 김태경 상임고문(4대 회장, 전 KT건설(주) 회장), 김종락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총동문회장, 서석
작품 활동에 전념하여 세계적인 화가가 되라고 멘토 겸 매니저 역할로 외조를 해온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안남숙(54) 화백은 절망에 빠졌다. 작품 활동을 하겠지만, 화실, 갤러리를 운영할 일이 부담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절망에만 빠져 있을 수 없어, 마음을 다잡고 작품 활동과 화실, 갤러리 운영에 모든 것을 다 쏟았다. 그러는 동안 안개가 걷히고 길이 밝게 보였다. 여유를 찾게 되자 안남숙 화백은 ‘내가 무엇을 하면 남편이 가장 좋아할까’ 곰곰이 생각했다.“남편이 세상을 떠난 지 1년 후에 남편이 좋아할 일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